저는 유아 시기부터 한자를 배우면 아이에게 어렵겠단 생각을 했지만 오히려 어린 나이부터 시작하니 한자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졌어요.
한자를 가까이했더니 실생활에서 접하는 어려운 말도 이해할 줄 알고, 책에 나오는 어려운 단어도 뜻이 어떻게 되는지 한자로 풀어하려고 했답니다.
쓰기를 싫어하는 친구들이 참 많아요. 저희 집 초등 두 형제도 글씨 쓰는 걸 참 싫어하는데 또박또박 따라쓰기 시리즈는 그림을 보며 한 번씩 따라 쓰고 많은 글씨를 써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정성껏 따라 쓰기를 할 수 있어요.
문제집 전체 구성도 밝은 종이에 컬러풀한 그림이 한자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딱딱한 한자와 사자성어가 아니라 친숙하고 매력적이게 보인답니다.
마지막으로 익혔던 사자성어를 그림 문제를 풀며 확인합니다. 초등 저학년 친구들부터 고학년까지 좋아할 만한 그림이라 끝까지 사자성어에 관심을 갖고 풀 수 있어요. 문제도 많거나 어렵지 않아 편안한 마음으로 재미있게 사자성어를 익힙니다.
이젠교육의 만화로배우는 또박또박 따라쓰기 사자성어는
7살 유아부터 초등학생에게 추천하는 매력적인 교재입니다.
만약 한자나 사자성어에 관심이 없는 친구라면 곧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교재를 풀어보는 것도 좋아요.
새롭게 공부하는 영역은 아이가 시간적 여유가 많을때 시작하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