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7살에 형 구구단 외울때
9단까지 달달 외우더니
정작 본인이 2학년이 되어
구구단 외우려할땐
어려워하고 외우기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당황해하지 않고 형도 풀었던
이젠교육의 2학년에게 꼭 필요한 구구단
시작했어요.
1. 첫만남
문제집은 첫만남의 인상이 참 중요해요.
한번의 훑어봄으로 어떤 문제집인지
느껴지나봐요.
"오 만화책이 있는 문제집이네?"
일단 합격이였고 만화교과서를
아주 열심히 읽었어요.
수학 교과서 단원의 내용을 실생활
소재를 활용한 만화로 재미있게
읽으면서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수 있답니다.
2. 얇은 구구단 문제집
한권의 절반 이상이 만화교과서라니
얇은 구구단 문제집이 꾀나 마음에
드나봐요.
풀기 싫단 소리없이 하루 2장씩
참 열심히 풀고있어요.
3. 구구단 개념이해
형이 외울때 옆에서
노래로 구구단 달달 외우더니
정작 필요할때 어렵다고 하는 둘째.
만화교과서로 구구단의 개념이해하고
문제집으로 실전문제를 접하니
구구단을 저절로 외워지나봐요.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원리를 이해했어요.
구구단을 외우기부터 시작하는게
아니라 개념이해부터 시작하니
훨씬 쉽게 느껴진다고 해요.
3월 첫주에 시작했는데
벌써 18쪽이나 풀었어요.
구구단도 제법 잘 외워나가고 있답니다.
친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실생활 소재를 활용한 만화 교과서까지
있으니 읽는 재미와 수학문제 푸는
성취감까지 느낄수 있는 수학문제집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