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권은 18화로 구성되어 있고 처음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초콜릿, 강냉이, 튀김에 대한 일상과 과학상식이 담겨있어요.
간식을 나눠먹기도 한 흔한남매 그러나 초콜릿을 혼자 먹고 싶었던 으뜸이는 화장실에서 초콜릿을 까먹는데 손에 묻은 초콜릿 때문에 에이미가 오해하기도 하죠.
학습만화가 끝나면 알찬 정보 페이지에서 초콜릿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과학정보가 담겨있어요.
다음 이야기는 강냉이 간식 이야기로 이제는 쉽게 볼 수 없는 강냉이를 튀기는 장면이 담겨있어 신기해하더라고요.
주물 솥에 강냉이를 넣고 열과 압력을 이용해 튀겨내는 과학상식을 읽으며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이야기하기도 했답니다.
지루할새가 없는 흔한남매의 일상과 흔한호기심에 대한 이야기라 초등 두 형제도 푹 빠져 읽었어요.
흔한남매 흔한호기심 11권
어떤 호기심이 담겨있을까?
- 이글루 내부는 따뜻할까?
-오로라는 왜 생길까?
-피곤하면 왜 다크서클이 생길까?
-닭은 왜 새벽에 울까?
.......
이렇게 평소 한 번쯤은 궁금해할법한 18가지의 흔한남매의 일상과
흔한호기심을 다루고 있고 알찬정보페이지와 몸풀기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과학상식을 쌓을 수 있는 초등 과학상식 학습만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