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하나 다양한 사연을 지닌 요괴들의 이야기로 재미있는 만화로 접해보니 참 재미있어요. 누군가 나에게 이야기를 전해주듯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었죠.

1. 야광귀 쫓기 놀이를 아시나요?
야광귀가 신발을 훔쳐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신발을 방 안에 숨기고 문밖에 체를 걸어 두는 풍속을 '야광귀 쫓기'라고 해요. 야광귀는 구멍이 많은 물건을 발견하면 그 구멍의 개수를 세는 습성이 있어, 체를 걸어두면 그 구멍을 세느라 신발을 훔치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저도 어릴 때 설날 저녁 신발은 꼭 거실에 들여놨던 기억과 할머니 댁에 걸려있던 체가 생각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