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구성하는 홍채, 눈동자, 시신경, 망막 등
어려운 용어도 이해가 쉽게 설명이 되어있고
모든 신체 부위가 의인법을 이용해 캐릭터처럼
그려져 있고 재밌게 설명되어 있어요.
이렇게 재밌고 매력적인 부분 때문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된 것 같아요~~
집중해서 읽다 보면 '와우 깨알 정보'와
'와우 서프라이즈', '와우 틈새 상식'에서 쉬어가며
재밌고 다양한 지식도 쌓을 수 있답니다.
이 파트를 읽을 땐 아이가 직접 따라 해보기도 하고
엄마에게 문제도 내며 상호작용하며 책을 읽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책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두 형제이지만
책을 읽는 모습과 읽고 나서 그 책을 다시 찾는지를 보면
책이 재밌었는지 알 수 있더라고요~
초등학생 형이 먼저 인체대참험 책을 읽었고
동생에게 재밌다고 추천을 해 주었어요.
그리고 둘이서 책을 다 읽고 문제를 내며 놀기도 하고
가족들에게도 인체대탐험 책 내용을 소개하며
즐거워했답니다.
어려운 과학 용어와 상식들도 쉽고 재밌게 풀어져있어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어린이 또는 어른이 읽어도
참 재밌는 인체에 대한 과학도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