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체에서 살아남기 초등과학만화는
나노미터의 작은 크기로 축소된
히포크라테스호, 지오, 뇌 박사가
피피의 몸속으로 들어가 인체에서
펼쳐지는 모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과학상식에 대한 내용을 재밌는
만화로 표현해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어느 날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 사이에서
사건이 일어납니다.
뇌 박사의 발명품 히포크라테스호는
나노미터로 축소된 후 몸속에 들어가
지금까지 치료하지 못했던 병을 직접
치료하는 혁신적인 기계입니다.
그 기계를 본 지오가 호기심에 이것저것
만져보다 그만 실수로 버튼을 누르게 되고
함께 타고 있던 뇌박사와 지오는 나노미터의
작은 크기로 축소되게 되죠.

그리고 피피 몸속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다양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피피의 입안을 통과하고 위를 지나게 됩니다.
위에서는 위 점막에 있는 주름도 보게 되고
산성 액체인 위액으로 음식물을 녹이는 모습도
보게 된답니다.
만화에서 표현한 피피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히포크라테스호의 모습 생생하고
긴장감이 넘치죠~?
1부에서는 피피의 몸속으로 들어간
스펙터클한 이야기이고
2부에서는 피피의 몸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모험이 펼쳐집니다.
적혈구와 만나기도 하고 심장부터 뇌까지
우리 인체의 여러 기관의 역할을 쉽게
배울 수 있어 재밌고 유익한 내용이랍니다. 
인체에 대한 과학 상식을
만화로 재밌게 다루고 있어 초등과학만화로
쉽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으로
어린이 과학만화 또는 초등과학 상식만화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