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12전환점으로 읽는 제2차 세계대전

12전환점으로 읽는 제2차 세계대전
필립 M. H. 벨 지음, 황의방 옮김 / 까치 / 2012년 8월

아직도 소련이 독일을 침공해서 독일군이 소련과 전쟁을 시작했다고 믿고있는 바보가 있다.그래서 왜곡된 냉전시대의 정보가 무서운 것이다.아직도 소련을 악마라고 보는 청맹과니에겐 이런 좋은 책도 소용없다

[100자평] 정의란 무엇인가는 틀렸다

정의란 무엇인가는 틀렸다
이한 지음 / 미지북스 / 2012년 10월

샌델의 주장이 전혀 한국 수구꼴통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즈음 드디어 수구꼴통 편에서 한 떨거지가 책을 썼다. 제목부터 속셈을 읽을 수 있다.전혀 읽을 맘이 나지 않는다. 그 악한 속셈을 알고

[100자평] 진보의 미래

진보의 미래 -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교과서 ㅣ 노무현 대통령의 진보의 미래
노무현 지음 / 동녘 / 2009년 11월

핀란드 국민95%이상이 등록한 국민노조의 힘으로 500만 조금 넘는 인구로 세계최강소국이 되었다. 핀란드 열배의 인구를 지닌 우리 민족이 핀란드 보다 더 잘할 수 있다. 핀란드를 배워야 한다. 강대국 틈에서 살아

[100자평] 북성로의 밤

북성로의 밤
조두진 지음 / 한겨레출판 / 2012년 3월

일제를 미화하고 일제 침략전쟁을 찬양한 서정주의 시에 미혹되어 일제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청춘을 위해서 조두진이는 무엇을 하겠는지 묻고 싶다.

[100자평] 인간의 길 3

인간의 길 3
이인화 / 살림 / 1998년 3월

일제가 우리 민족을 뜯어먹다 던져주는 찌꺼기를 맛이 있다고 굶어죽지 않으려면 먹어야 한다고 게걸스레 먹어치우는 개자식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