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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도쿠 트레이닝 500문제 중급 ㅣ 슈퍼 스도쿠 시리즈
이민석 지음 / 보누스 / 2025년 12월
평점 :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치매예방에 제일 좋은 것은 고스톱이라 했던가. 근데, 나는 고스톱을 못 친다. 누군가와 내기로 하게 된다면 좀 잘 할 수 있으려나? 하지만 돈을 걸고 하는 것도 그야말로 새가슴이라 치매예방을 하기도 전에 졸도부터 할런지도 모른다. 차라리 내게는 이런 "스도쿠"가 제일로 어울린다. 저자이력을 보니 '2026 아시아스도쿠선수권대회 국가대표 훈련 코치'이면서 세계 스도쿠 퍼즐 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단다. 이 저자 이력을 보기 전에, 스도쿠도 대회도 있고, 국가대표로 출천하는 대회도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저 취미로만 스도쿠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어디 제대로 트레이닝을 해볼까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도쿠를 푸는 공식은 없다(p.2)
나는 스도쿠는 아니지만 어린 학생들과 함께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늘상 말하는 것도 문제를 푸는데는 어떠한 공식도 없다. 많이 문제를 풀면서 자신의 방법을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을 한다. 그야말로 "모로 가도 서울로 가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하는데, 본인의 숙지만 제대로 되어 있다면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서 문제를 풀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너무나도 성급하게 큰 효과를 내리려다 보니 과부하가 걸리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다. 그런면에서 스도쿠는 참 매력적인 숫자퍼즐이다. 9X9 정사각형 안에 있는 81개의 작은 칸에 가로줄, 세로줄, 그리고 작은 정사각형에 1부터 9까지 겹치지 않고 숫자를 채워가는 것에 시간가는줄 모르게 된다.
나는 그저 9개의 사각형 중, 숫자가 제일 많이 노출된 것부터 후보수를 적어가며 해당숫자를 찾아가는 데, 히든 싱글, 히든 페어, 트리플, 네이키드 싱글, 네이키드 페어, 네이키드 트리플 등을 이용하면 훨씬 깔끔하게 빈칸을 메워가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의 트레이닝으로 다양한 기법을 익혀서 더욱더 재밌는 스도쿠를 즐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