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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중학 국어 생각독해 1 - 생각 읽기가 독해다! 디딤돌 생각독해 1
김보라 외 지음 / 디딤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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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아이지만, 독해 문제집을 잘 풉니다. 그래서 이번에 중등독해로 어떤것을 풀까? 고민하다가, 생각독해1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디딤돌 독해력 라인이라서, 이미 검증되어 있기에 믿고 책장을 펼쳤습니다. 예상대로 책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선택한 이유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원리로 생각하기 파트~~예를 들어 글에서 첫 문단은 어떤 역할을 할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해서, 첫문단은 앞으로 글이 어떻게 진행될지 알려주는 나침반이다! 와 같이 정리도 해주고,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2. 자세한 답안지~~출제의도와 오답피하기 부분에서 아주 자세한
설명이 인상깊었습니다.

3. 문단으로 생각읽기(답안지 안에 정리)~~퍼즐 그림으로 지문을
간략하게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4. 생각읽기가 독해다! 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한 문제 유형이 놀라웠습니다.

♡기대평
이렇게 좋은 구성의 책인데, 꾸준히 풀다보면, 독해력이 안올라갈수가 없을 듯 합니다. 앞부분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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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초등 영문법 5.6학년용 3 - 연필 잡고 쓰다 보면 기초 영문법이 끝난다 바빠 영문법
이정선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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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초등영문법3권을 아이와 함께 공부해보았습니다.

연필잡고 쓰다보면
기초 영문법이 끝난다!!!

이 말이 유닛1만 풀어봐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느낀 좋았던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공부계획표&한 눈에 보이는 권 당 목차

실제로 풀어보니 13일 완성이 초5인 제 아이에겐 조금 힘들었답니다. 유닛1씩 26일 완성이 부담없고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쓰는 부분이 제법 있기 때문입니다.


2.요점 정리가 깔끔해서 한 눈에 쏙 들어옵니다.

3.큐알코드로 빈 칸에 들어갈 말을 읽어줍니다.

저희아이는 큐알 안 찍고 다 푼 뒤, 큐알찍어서 맞는지 확인용도로 사용했습니다.


4.'알아두면 좋아요'=>코너가 아주 유용했습니다.
예를 들면be going to 와 will의 차이점을 설명해줍니다.
유닛마다 나와있어서 좋았답니다.


5.정답지가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
교사용 지도서처럼 답안이 적힌 새로운 책 한 권이 나와있답니다.


6.표로 정리하는 초등 영문법=>책 뒷부분에 문법이 한 눈에 정리되어 아주 좋았습니다.

7.최종 느낀점

깔끔한 핵심 요약 정리 후 충분히 쓰면서 문법을 연습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었습니다. 간혹 쓰다가 모르면 큐알을 찍어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아두면 좋아요 코너가 있어서 좀 더 깊이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답안지가 아주 친절해서 인상깊었습니다.

하루에 1유닛이면 부담없이 1달에 1권 볼 수 있을 것 같아
좋았습니다.


이상 제가 체험해 본 바빠초등영문법3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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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갇힌 고양이
귄터 야콥스 지음, 윤혜정 옮김 / 진선아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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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에서 나온 [책 속에 갇힌 고양이]는 '귄터 야콥스'가 지었고, '윤혜정'이 옮겼습니다.

한 마디로 너무 재미있어서, 아이의 반응이 폭발적인 책이였습니다.

책 표지부터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진짜 책 속에 고양이가 갇힌 듯 표지에 구멍이 뻥 뚫여 있었습니다.

이 책의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책 속에 갇힌 귀여운 고양이가 책 밖으로 나갈려고 합니다. 그래서 책읽는 독자가 직접 책을 흔들고, 쓰다듬고, 돌리면서 책에서 탈출하는 재미있는 상상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책의 내용을 천천히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어떻게 해서 책 속에 갇혔는지 모르겠지만, 책 속으로 들어온 고양이는 여기가 어딘지 탐색합니다. 그래서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살펴봅니다. 이 과정을 아이와
함께 하는데, 6세 저희집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했습니다.

그리고 책을 돌려보고 거꾸로도 돌려보고, 막 흔들어도 보았습니다. 그러면 튕겨져 밖으로 고양이가 나올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 고양이가 꿈이면 깰지도 모른다고 꼬집어 달라고 해서 아이와 직접 책에 꼬집어보고, 저랑도 서로 몸에 꼬집어 보았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책을 찢어보는 코너였습니다.
책은 찢지마라고 가르치는데, 이 책은 찢는 곳을 만들어두고,
이게 여러분이 꾸민 멋진 책이 되는거라고 알려줍니다.

마지막에 연필로 문을 그려서 밖으로 나가고, 또 구멍도 그려보지만 실패하자, 진짜 구멍이 필요하다고 가위로 오려서 탈출에 성공합니다.

책 뒤 표지에 "야호!나왔다!" 이렇게 마무리하며 끝납니다.

6세인 저희 집 아이의 최애템이 된 [책 속에 갇힌 고양이]로
책도 일고, 몸으로 활동도 해보는 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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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방방
최민지 지음 / 미디어창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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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방방]은 [문어 목욕탕]과 [코끼리 미용실]을 쓰고 그린 최민지 작가의 작품입니다.

우연히 위 두 작품을 읽어 보고, 뿅~~!!!반해버렸었는데, 신작이 나왔다는 기대에 부풀었답니다.



최민지 작가는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법의 방방은 심심해 마을이 배경인데, 이 책을 쓰는 동안은 심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심심한 친구들이 많을텐데, 어떻게 알고 이렇게 시기적절하게 책이 나왔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마법의 방방을 타면, 재미 퐁퐁, 심장 콩콩, 웃음 팡팡~~그래서 심심한 사람은 어서어서 마법의 방방에 올라타라고 이 책은 이야기 합니다.



제가 느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간결한 그림과 생생한 표현력으로 복잡하지 않아서 보기 편했고, 마치 제가 방방을 탄 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2.책의 앞 표지부터 마지막 뒷 표지까지 내용이 연결되어서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3.숨은 그림찾기를 하듯이 펼쳐서 볼 만한 페이지들이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이야기를

이끌어 갈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과학 기술이 발전해서 언젠가 진짜 마법의 방방이 있어서 이 책의 내용처럼 우주까지 여행을 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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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투맘쇼 : 개그우먼 엄마들의 리얼 전투 육아기
정경미 외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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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24시간 아이들과 붙어 지낸지 너무 오래되어서, 정신이 피폐해져 갈 때 쯤, 투맘쇼 서평을 쓰게 되었습니다.

평소 정경미, 김경아의 왕 팬은 아니지만, 호감을 갖고 있었기에 책을 읽기 전부터 왠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어서 계속 쭉 한자리에서 다 읽고 싶었지만, 역시나 아이들로 인해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읽는 내내 무척 공감되면서, 잊었던 예전의 나의 기억들도 떠오르면서, 한편으로는 눈물도 났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이 책을 읽을 수 있어 행복했고, 서평을 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제 '투맘쇼'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투맘쇼'는 '개그우먼 엄마들의 리얼 전투 육아기'라는 타이틀로 정경미, 김경아, 조승희 지음으로 되어있습니다.

목차는 시즌4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즌1.결혼인가 전투인가
시즌2.육아인가 전투인가
시즌3.출퇴근인가 전투인가
시즌4.전쟁인가 평화인가

그리고 한 시즌은 조승희의 오프닝으로 시작해서 김경아,정경미 순으로 에피소드가 나오고, 마무리로 조승희의 엔딩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반복됩니다.

책 중간 중간에 공감되는 리얼 사진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만화같은 그림들도 등장합니다. 이런 사진과 그림으로 더욱 더 책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저는 특히 시즌1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왜냐하면 결혼전의 에피소드인데, 가물 가물했던 나의 예전 기억과 추억을 다시 되새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늘 하늘 아가씨에서 아줌마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그리고 아이를 낳고 나서 변해버린 모습의 나까지~~예전 기억에 눈물이 났습니다.

투맘쇼를 읽으면서 전투와 같은 결혼, 육아지만 내 인생에서 나의 가장 큰 보물들과 함께하는 이 소중한 시간을 즐기자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육아에 지칠 때, 한 번 읽어보면 너무 유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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