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해요, 커서 - Cursor 설치부터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AI 챗봇 제작, 깃 & 깃허브 활용까지! ㅣ AI Insight
리브로웍스 지음, 김성훈 옮김 / 인사이트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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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 없이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평]

제목 : 시작해요, 커서

지은이 : 리브로 웍스

옮긴이 : 김성훈

펴낸이 : 인사이트




요즘 초딩도 코딩한다고 하죠.


저는 이나이먹도록 뭐 한걸까요? ㅠ.ㅠ


나는 도스세대라구!!!


나는 한자공부하던 세대라구!!!!


아무튼 이런 한탄을 해봤자 시대의 흐름을 따라야겠죠.


사실 커서라는 프로그램은 이번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보기 위해서 홈페이지에 갔떠니 뭔가 명령어들이 왔다갔다 눈아프구만요 ㅎ


커서는 무료버전인 허비버전부터 비싼 유료버전까지 있습니다.


사실 유료버전 쓰라고 할 줄 알았는데 다른 AI툴을 쓰고 있으면 이 커서 프로그램은 무료버전인 허비로 충분하니, 조력프로그램 수준으로 사용하고 굳이 유료구입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리브로웍스는 IT전문의 프로젝트 팀이라고 합니다.


역시 직장인....돈 나가는 걱정부터 해주는 책입니다.


아무튼 계정 만드는 것부터 명령어 입력하는 것, 도구 툴로 사용하는 방법에서부터 다른 도구와 연계해서 사용하는 법까지 친절하게 안내되어있습니다.


마지막페이지에 주요 단축키들 정리해주셔서 유용하네요.


포토샵도 그렇고 단축키 외워놓으면 작업이 편해지잖아요. ㅎ


이 책 보면서 고등학생 시절때 컴퓨터활용능력 실시기험 준비한다고 실기책 사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사실 거의 컴맹수준이라 커서를 얼마나 사용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기회에 커서라는 코딩 프로그램도 알게 되어서 지식이 늘어난 기분입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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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복제된 학교를 탈출하시오 ㅣ 하늘과 땅의 방정식
도미야스 요코 지음, 김소희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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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 없이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청소년 소설이지만 웹소설도 잘 보기도 하고 이런 만화그림체도 좋아하는 덕후삘이 있는 본좌라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표지는 아마 주인공인 아레이인 듯 합니다.(맞나?)

아무튼

주요 등장인물은 아레이(주인공), Q샤, 하루코, 히카루 입니다.

내용을 이끌어 가는 사람은 아레이와 Q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줄거리는 최대한 배제하면서 핵심적인 부분 위주로만 언급하겠습니다.

아레이네 집이 이사하면서 새로운 학교로 이사를 하게 되는데 전교생이 71명밖에 안되고 아레이의 학년은 아레이포함 남학생 2명, 여학생 1명뿐인 상태입니다.

학교 입학전에 아레이는

"미래의 언덕으로 오너라"

라는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꿈을 계속 꾸게 되고 이런 상태에서 새로 들어간 학교에서도 711걸음수에 왼발 오른발 걸음수가 안맞아서 왼발먼저 들어가게 되서 재수없다는 식으로 시작됩니다.(사실 이건...우리나라에도 있는 징크스인지 일본의 징크스 문화인지 소설의 장치인지 잘 모르겠네요.)

같은학년, 같은반의 Q는 똘끼있는 친구입니다.

아레이랑 대화할때 이상한 숫자를 자꾸 제시합니다.

사실 뒷 표지에서도 변수얘기를 하기도 하고 방정식이라고 해서 숫자를 기반으로 추리해나가는 소설이라 생각해서 엄청 열심히 읽었습니다.

저기 인덱스 포스트잇 붙은거 보이시죠? 하하하....

추리의 키워드 될만한 내용이 보이면 인덱스를 해 뒀는데.......딱히 추리소설은 아니었습니다.

내용이...좀 싱겁다고 해야할까?

청소년소설이라 세속에 찌든 저에게는 너무 내용이 쉽기도 하고 내용 전개가 이해가 잘 안되기도 하고, 뭔가 기승전결도 없는것 같고 사건발생이나 해결방식이 부자연스러웠습니다.

마방진 얘기가 나오기도 하고 마지막페이지에 마방진그림이 나오면서 2권에 계속....이라고 하는데,

책 뒤에서도 "단 하나의 틀린 곳을 찾아야 탈출할 수 있다!" 라고는 하는데 이게 소설 본문 내용에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갑작스레 학교가 안개에 쌓이면서 괴물들이 서식하는 똑같은 모양의 다른 차원의 학교로 넘어가는데, 다시 본래의 세계로 돌아오는 것도 그냥...뭔 문제가 풀리면서 돌아오는게 아니고 좀 싱겁다고 해야할까?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세부적으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기승전결의 아직 "기"에 해당되는 소설인것 같아요.

2권에서 이 떡밥들이 다 회수될 지 모르겠네요.

1. 아레이 꿈속의 목소리는 카오스 고양이였는데, 이 고양이의 정체

2. 고양이가 아레이와 큐에게 깃든이들이라고 하는데 그게 뭔 내용인가

3. 천신의 존잰 뭔가

4. 황천귀가 이른바 빌런, 악당인것 같은데 이것에 대한 정체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5. 눈알귀신, 거미의 괴물들의 존재, 캐릭터성도 모호해요.

6. 아레이가 주인공이지만 큐가 천재 똘I 이지만 이 둘이 문제의 해결에 구체적으로 뭔가 활동하지 않습니다.

7. 복제된 학교에서 돌아오는데 땅히 방정식, 변수 이런 키워드가 작용하는 느낌이 안들어요.

아무튼.....제가 늙어서 청소년 소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지, 2권을 읽어야 이 떡밥들이 회수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표지는 제가 좋아하는 덕후삘나는 그림체라 만족합니다. DP용으로 책장에 걸어둡니다.

2권은 기회되면 접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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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 ㅣ 현대지성 클래식 71
찰스 디킨스 지음, 정회성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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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제목 : 두 도시 이야기

지은이 : 찰스 디킨스

옮긴이 : 정회성

펴낸이 : 현대지성


믿고 보는 현대지성에서 나온 클래식 시리즈

찰스 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입니다.

디킨스의 문체와 뉘앙스를 온전히 재현했다는 광고문구가 눈에 띄네요 +___+

근데 정회성 번역가님에 대한 소개 좀 넣어주시지.....

정회성 번역가님은 인하대에서 영문학과 초빙교수로도 근무하시네요.

오다가다 얼굴 뵈었을지도...

번역하신 작품들 보니 고전이나 동화 위주로 번역하시는 분 같아요.



고전서들의 문제가 지나치게 직역을 하기 때문에 딱딱하기도 하고 무슨 얘기인지 모를때고 있고 하는데, 대화나 정말 뉘앙스들을 우리나라 사정에 맞게 의역이 잘 되어 있고 현대소설처럼 부드럽게 문체정리가 정말 잘 되었어요.

그리고 삽화!!!

저는 상상력을 돋우기 위해 글만으로 이루어진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이렇게 삽화 들어간 책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삽화 전문 일러스트 작가님들 많이 흥하셨음 좋겠어요.

유럽이나 일본은 이런 작가님들 많이 계신걸로 하는데 우리나라는 의외로 이런 분야 작가님들 대우가 너무 안좋은....

아무튼,

찰스디킨스의 두 도시 이야기는 프랑스혁명 시기를 배경으로 하면서, 파리와 런던의 공간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네트 박사, 루시, 찰스 디네이, 시드니 카턴, 자비스 로리 등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프랑스 혁명 속에서 이들이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인생의 갈림길과 선택, 사랑과 희생의 두루두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복수냐, 희생이냐, 숭고한 사랑이냐, 각 카테고리별 인물들의 고뇌와 인생의 선택이 담겨 있는 소설이죠.

저자 찰스 디킨스는 이 "두 도시 이야기"라는 책에서 프랑스 혁명이 가져온 비극과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희생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다들 내용은 왠만하면 다 아실것 같고,,,,

놀라운 사실이 이 책이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래요. 대단......


“우리는 지혜의 시대에 살았고, 동시에 어리석음의 시대에 살았다.”

“희망의 봄이 있었고, 절망의 겨울도 있었다.”

“나는 그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을 하러 간다.”

“지금 내가 가는 곳에서 나는 진정한 평화를 얻을 것이다.”

“한 사람의 삶은 다른 이들의 삶을 구함으로써 완성될 수 있다.”

“죽음 앞에서도 인간은 존엄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책 예전에 읽었을때도 인상깊었던 문구예요.

오랫만에 예전에 썼던 서평 뒤적이면서 문구 찾아봤네요. ㅎㅎ

그리고 현대지성의 언제나 혜자스러운 가격


벽돌책임에도 불구하고 16,900원에 불과합니다.

서점사에 쿠폰 적용하고 하면 15000원 이하로도 구입할 수 있죠.

현대지성 책들은 진짜 가격대비 퀄리티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언제나 믿고 보는 현대지성.

현대지성 추종자 같은데 진짜 현대지성에서 나온 책은 전자책보다 종이책으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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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쓰기 모임에서 만난 모든 글을 기억한다 - 계속 쓰는 사람 정지우의 연결과 확장
정지우 지음 / 해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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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제목 : 나는 글쓰기 모임에서 만난 모든 글을 기억한다

지은이 : 정지우

펴낸이 : 해냄

 

저는 문체만 보고서는 이름이랑 여성 작가님이신줄 알았어요.

문체 자체가 유려한 느낌이었거든요.

남자작가님이셨네요. ㅎㅎ

이 책을 접하게 된 이유는 "글쓰기를 AS한다"라는 문구때문이예요.

글쓰기AS? 그게 뭐지?

하는 호기심에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책은 저자가 글쓰기 공동체 모임을 운영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나 생각들을 덤덤하게 써내려간 에세이집 같은 느낌이예요.

저는 처음에 글쓰기 기법을 가르쳐 주는 책인줄 알았는데,

글쓰기 모임을 통해 만난 사람들, 만난 이야기들, 글쓰기를 접하는 태도와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공동체를 함께하는 사람들의 짧은 산문이라 해야하나, 수필이라 해야하나?

한명당 2-3페이지 정도 분량으로 각자 글쓰기를 하게 된 이유나 공동체에 대한 감상평을 엮은 내용이 부록으로 실려 있습니다.

혼자 글 쓰는걸 할 수도 있지만 "함께하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쓰고 있으며, 또 같이 서로가 쓴 글들을 나누며 평가하고 서로의 글을 재해석하고 토론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글속에 담긴 의미를 파악하고 내가 이해한것과 저자의 것과 일치하는지도 확인해보고, 저자와 독자가 이어져 있다는 것을 이 공동체 모임에서 실천하는 듯 합니다.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저도 언젠가 이 공동체 모임에 속하고 싶은 욕심이 드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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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그림으로 읽는 경제 - 투자의 초석을 쌓는 부자 수업
김치형 지음 / 포르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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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제목 : 투자의 초석을 쌓는 부자 수업 한 점 그림으로 읽는 경제

지은이 : 김치형

펴낸이 : 포르체


어우....세상에는 정말 별의별 콘텐츠가 다 있어요.

이 책을 처음 접했을때 미술사랑 투자, 경제랑 어떻게 엮는다는 말이야?

하면서 책을 읽어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한국경제TV 앵커셨던 김치형님이시네요. 앵커 뿐 아니라 경제분야 전문 기자활동도 오래 하셨데요.

미술 작품과 경제를 어떻게 엮을지 전혀 상상도 못한체 읽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처음에 이 책은 미술사 그림에 기반해서 그 그림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경제가치를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왜 소득세나 상속세 안내려고 그림 구입해서 물려주고 하는 경우 있잖아요.

그런 종류의 경제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그렇다기보다는.....

저자의 경제와 관련된 생각을 에세이처럼 나열하다가....

미술사적으로 유명한 그림을 한편 제시하고,

어쩔때는 그 그림이 그려졌던 당시의 시대에 대한 경제이야기를 할 때도 있고,

어쩔때는 그림 속에 나타나는 사람의 모습을 보고 그 모습과 관련하여 경제이야기를 풀때가 있고,

어쩔때는 그림속에 있는 '감자' 아이템 하나로 경제의 흐름을 읽는 식으로 내용이 흐르기도 해요.

각각의 내용이 단편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짬날때 틈틈이 읽는 것도 괜찮고, 개인적으로 미술사 서적을 좋아해서 그림 보면서 경제이야기 읽으니 나름 색다릅니다.

일부는 그림이랑은 연계안되는 전혀 다른 이야기로 경제이야기 하시는 편도 있긴 했지만, 어려운 경제, 투자 전문 서적보다 그냥 가볍게 읽는 에세이집 느낌의 경제이야기 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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