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 대가 - 안전이 빼앗아 간 당신의 진짜 가능성에 대하여
체이스 자비스 지음, 최지숙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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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 없이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가 사진작가인데 책이 안전의 대가?

전혀 관계성이 없어보이는 저자와 책과의 관계가 궁금해져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책 표지만 봐서는 물리적인 안전에 대한 얘기인줄 알았거든요.

사진작가니까....

각 장소별로 찍다가 맞닿들인 위험에 대한 안전을 얘기하는건가?라고 생각했거든요.

하하. 사전지식없이 읽으면 이렇게 됩니다

이 책은 그런 안전이 아니라 심리적인 안전을 얘기합니다.

안전보다는 '안정'이라는 용어가 더 맞을 수도 있겠네요.

쉬운길 안전한길을 선택하는 것이 과연 옳은것인가? 에 대한 반문을 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생각하는 '안전'은 심리적 착각이라고 합니다.

안전을 위해 택한 그 대가가 작지 않다는 것을 비판하지요.

안전을 선택하면 위험은 없지만 그만큼 새로운 기회도 잃게 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거나

도전적, 호기심의 자기발전의 기회가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를 합니다.

즉 도전에 대한 두려움으로 안전만 취하지 말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입니다.

완벽하게 준비가 되지 않아 도전하는 것이 두렵겠지만 자신의 가치를 믿고 작은 실행부터 하자는 얘기를 합니다.

책의 제목 '안전의 대가'라는 것에 역설적이게 책의 내용은 안전만 취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심리학 서적이자 자기개발서와같은 책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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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한다는 것 - 개정판
이세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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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없이 필자의 의견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서평]

제목 : 상실한다는 것

지은이 : 이세희

펴낸이 : 지식과감성

 


이 책의 초판은 2017년도에 발행되었습니다.

보통 경제지나 시류를 타는 책이 아니면 개정판이라고 하더라도 오탈자만 다시 검수되고, 편집디자인 좀

바뀌고 표지 디자인 바뀌는 정도인데...

이 책도 개정판이라서 처음엔 그정도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시작이 2021년 이야기부터 시작이네요.

어라? 내용이 추가된 개정판이구나. 하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표지만 봐서는 너무 우울할 것 같아서......제가 우울한 책은 별로 앉호아하거든요 ㅠ.ㅠ

그래도 슬픔을 딛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주인공의 일기이기도 하며 K에게 보내는 메시지이기도 한 그런 느낌의 글입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직업은 명확하진 않지만 어쨌든 고학력의 엘리트인 듯 합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많고 자신이 생각한 데로 되지 않으면 굉장히 고뇌하는 사람입니다.

완벽했던 한 청년이 수많은 고뇌를 겪으면서 점점 무너져가는걸 지켜보게 됩니다.

아..딱 이 책 표지 그림같습니다. 아...그래서 이런 표지 그림이구나....

1인칭 독백 연극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독립영화 한편을 본 것 같은 느낌도 났습니다.

K라는 남자를 관찰하는 누군가.

그의 일기장을 쭉 읽어내려갑니다.

혼자 완벽해 보이는데도......사람들과의 만남 후에 친구들은 잘 살고 있을까 하면서 일기에

쓴 내용을 보면 그의 고독함이 들여다 보입니다.

글 중간중간에 자기자신을 한심하게 여기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는데, 내용 전체적으로

자학적이라고 해야할까?

내용적인 부분에 대한 감상은 여기까지 하고....

글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처음 시작은 마치 프레임 밖에 있는 제 3자가 주인공과 K를 관찰하면서 써내려 간 듯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주인공 시점이 되서 일기형식으로 글이 써져 갑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K가 주체가 되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시각의 변화가 왔다갔다 하면서 글이 이어집니다.

색다른 체험이었어요.

그런데 읽다보면 살짝 거리는 문체가 있습니다.

아마 저자의 문체 습관인 듯 하는데 '아무튼' 이라는 용어 사용이 굉장히 잦으시더라구요.

이 부분이 이상하게 계속 밟혔어요. ㅎ

아무튼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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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구원할 시간 4분 33초
오타 시오리 지음, 이구름 옮김 / 오리지널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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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 없이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평]

제목 : 널 구원할 시간 4분 33초

지은이 : 오타 시오리

옮긴이 : 이구름

펴낸이 : 밀리의서재


먼저 여담으로....

엽서같은게 끼워져 있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밀리의서재에서 나온 종이책은 읽다가 밀리의서재에서 해당 책을 전자책으로 그대로 이어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우와...

종이책과 전자책 동시에 출간해서 같이 볼 수 있게 하다니 너무 멋있는 밀리의서재

전자책이 편하지만 가끔 종이책으로 읽고 싶기도 한데 또 외부 나갈때는 종이책 들고 다니면 무겁기도 하고 책도 상해서 이 부분이 아쉽지 않나요? ㅎㅎ

아무튼 앞서가는 밀리의 서재입니다.


[널 구원할 시간 4분 33초]는 희망도 잃고 삶의 의지를 잃은 히마리의 이야기입니다.

어렸을때 피아노 신동이라고 불릴 만큼 잘 친다고 칭찬받았지만...

우리 다들 알잖아요. 그 칭찬은 꼬꼬마때로 끝난다는거.

히마리도 초등학교 들어가고 어느정도 자기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서 자신이 천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히마리도 아동때 피아노천재로 주변에서 칭찬해주니 어머니가 극성이 되어 엄청 피아노 공부 시키고 결국 영어도 못하는 꼬맹이를 영국으로 유학보냅니다.

이 아이는 영어도 못하는데 그렇다고 엄청 피아노 잘 치는 것도 아닌 범인의 상태로 천재임을 강요받으면서 피아노를 계속 공부해야한다는 압박속에서 살게 됩니다.

그러다 큰 사고를 당하게 되고 손가락을 움직일 수는 있지만 피아노를 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렇게 다시 귀국을 하지만 엄마와 아빠는 이혼하고 피아노를 치지 못한 자신은

더이상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엄마도 자길 더이상 봐주질 않을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우연히 방문하게 된 타셋이라는 카페에 다니게 되면서 히마리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가장 후회스러운 시간으로 되돌려주는 시간여행 안내자가 되는 것이죠.

사실 표지만 봐서는 삽화도 가득 있고 가벼운 느낌의 청소년소설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무겁습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히마리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그런 인간심리 변화 과정이 잘 담겨있는 소설이기도 합니다.

다만 책 표지만 보면 초등학생들이 봐도 될 책처럼 보이지만 책 분량도 꽤 되고 삽화없이 글로만 되어있는 책이라서 제가 보기엔 중학생 정도가 읽기에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아무튼 잘 읽은 청소년판타지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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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국부론 - 노동의 종말과 인구 절벽을 맞이한 대한민국을 G3로 이끌 인공지능 레버리지 전략
이승현 지음 / 골든래빗(주)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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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 없이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평] 

제목 : AI국부론

지은이 : 이승현

펴낸이 : 골든래빗


어우...

벽돌 가기 직전의 책입니다.

역시 국부론이란 이름이 붙을 만한....

고전 국부론도 두께가 상당하죠. ㅎㅎ

국부론에 AI가 붙어서 무슨책이지? 하는 궁금증에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자이신 이승현님은 인공지능플랫폼 혁신국장이셨다고하네요. 우와.... AI와 관련된 최신 동향 등 정말 최첨단 기술을 모두 꾀고 있으실 것 같은 느낌

사실 이름이 국부론이 붙었길래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이랑 비교분석하면서 AI시대에 맞는 내용이 전개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름만 국부론이고 사실 전혀 새로운 내용의 책입니다.

저자는 AI가 사회에서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현재 정부와 나라에서 AI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등에 대해 정부 관료자 입장에서 씌여진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AI가 무엇이기에 이렇게 난리인가?

AI가 들어오게 되면 정부체계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AI로 인해 변화되는 사회는 어떻고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하는 것인가?

등에 대한 질문을 기반으로 내용이 쭉쭉 진행됩니다.

초반에 AI와 관련해서 알아야 할 용어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AI와 관련하여 정부, 정치, 사회, 경제 등 전 분야를 모색하면서 써내려간 글이라 자칫 어려울 수도 있지만,

내용을 많이 어렵지 않게 쉽게 써내려가서 

아...AI가 사회를 이렇게 변모시키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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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구 이야기 - 성과를 이끄는 답은 어우러짐에 있다
김동환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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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에 어떠한 개입 없이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평]

제목 : 성과를 이끄는 답은 어우러짐에 있다 두 도구 이야기

지은이 : 김동환

펴낸이 : 미다스북스


​



책을 읽을때 먼저 저자정보를 살펴보는 편입니다.


이번에도 김동환 작가님에 대해서 검색 고고~


경영컨설턴트라고 하시는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에너지시스템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신 인재시군요....


사실 저는 자기 개발 책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


이 책을 선택한 80%의 이유는 책 표지 디자인입니다.


제가 은근히 디자인을 따지거든요. ㅎㅎ


이 두 도구이야기 책 표지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이 손안에 들어오는 핸디북 스타일의 작은 책이예요. 


얇기도 하구요.


예상했던데로 실물이 이쁜 책입니다.


책을 다 읽고 느낀 감성은 ...


재미있다!!!


제가 이런 자기개발서 재미있게 읽은 경험이 없는데......


에세이집도 그렇고


약간 자기개발서+에세이집이 혼합된 느낌의 책입니다.


게다가 삽화도 많이 들어가 있고 각 챕터별로 내용에 맞는 삽화아 이해에도 도움을 줍니다.


더 괜찮은건 글이 빽빽하지 않고 아주 짧게짧게 킬링타임용 시간보내기 할 수 있게 


내용 전개의 흐름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가독성이 되게 좋아요.


역시 엔지니어링인가...편집에도 치밀한 설계가..... ㅎㅎ


아무튼 이 책의 내용은 표지에도 드러나 있듯 '직관'과 '논리'라고 하는 사상을 도구로 빗대어


이 2개의 도구가 각각이 가지는 장점, 각각이 가지는 단점, 각 상황별로 더 적용 잘 되는 도구,


그리고 어우러질때 더욱더 성과를 낼수 있다는 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보통 자기개발서는 직접적인 표현을 하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자기개발서임에도 불구하고 소설책 읽는 느낌으로 후루룩 금방 다 읽었습니다.


간만에 재미있게 읽은 자기개발서이네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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