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김유영 지음 / 북스고 / 202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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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go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도서를 읽고 서평하게 되었습니다.

본 도서는 새로운 삶과 자신의 힘든 삶에 대해서 용기과 희망을 준 도서였습니다. 특히나 요즘 그냥 다 버겁게 느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생각뿐입니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하고 더 우울할꺼만 같더라고요.내년만큼은 철저하고 계획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나의 모습을 찾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더 막막하고 희망도 보이질 않는거 같아요.과거는 반성하되 지나치게 후회하거나 집착은 하지 말아야한다고 해요. 의욕 상실의 상태에 놓인 지금 당장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를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보고 실천해 나갈 수 있으면 합니다. 그 성취감으로 뿌듯함과 자신감,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맛볼 수 있고 지금의 힘든 순간과 시간을 슬기롭고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한단계 더 나아가는 성숙한 직장 생활을 해날 수 있을꺼다.항상 뭐든 긍정적인 태도는 자신의 마음가짐인듯합니다. <낙관주의자> 무작정 긍정만 하는 것이 아닌 어려운 환경이나 스트레스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해결 방법을 찾는 사람을 "긍정주의자"라고 말한다. 긍정은 버겁고 힘든 상황에서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지만 아쉽게도 가장 빨리 사라지는 마음의 자원이기도 합니다. 세상을 희망차게 보려고 하는지 아니면 낙담하며 보는지 자신에게 질문해 보고 잠시 성찰해보자. 마음가짐은 누구나 훈련으로 키울 수 있듯이 말이다.저자 김유영은 작가겸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는 한때 염세주의자로 방황하다 삶과 사람 그리고 자연이 알려주는 사랑의 본질적 의미를 깨달으며 긍정주의자로 탈바꿈하였고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긍정적인 희망을 전파하려 노력하는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이십니다. 훗날 작은 카페를 운영하며 심리상담과 강연을 하며 지금까지 해 온 선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살고자 한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단 설립에 노력하고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의 숲에 섞여 있어도 품격의 내공을 지닌 사람은 그 인품과 자태가 고스란히 드러난다고 합니다.꽃이 향기를 품어 발산하듯 인격 또한 어디에서든 향기로 발하죠.인격에 내재된 인품과 성품을 품격으로 전하는 삶을 사는 것이며 꽃에는 향기가 있고 , 사람에게는 품격이 있으며, 향기는 제대로 발할 때 맡을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늘 나의 마음가짐을 흐리지 않고 맑게 유지되도록 꽃을 보듯 나를 가다듬어 품격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해봅니다. 삶의 끝은 무소유고 인생의 끝은 죽음이니 나누고 베풀며 의미 있게 가면 좋을 것을 나부터라도 짐을 정리해야겠다. 마음의 짐도 홀가분하게 정리하고 소박하고 간소한 검박한 삶을 살다 미련 없이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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