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 곤충 151종 글송이 어린이 첫사전 시리즈 13
이수영 지음 / 글송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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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곤충에 대한 자연관찰 도서 한권 소개해드릴까해요!

동물과 곤충을 너무 사랑하는 수호는 우리나라 곤충151종 과학사전을 저와 함께 정독한만큼 새롭게 알게된 곤충들 그리고 자연에서 서식한 곤충들의 생김새와 비밀들까지 함께 살펴보았답니다.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들부터 산과 물 논밭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곤충들 모습을 한눈에 곤충도감으로 생태탐험 할 수 있었어요.살아있는 자연관찰로 자연과 과학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실물처럼 가까운 또렷한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신기한 곤충친구들까지! 저자는 곤충 전문 사진작가로 20년간 국내외를 다니며 곤충의 세계를 사진으로 기록했다고 해요!여러 편의 곤충 다큐멘터리로 촬영했고 한국일보 제정 백상출판문화상 사진부문 출판상과 아세아 오세아니아 최우수상과 심사위원을 수상했습니다. 현재는 방송과 출판 잡지 등에서 곤충 전문 생태 사진가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글송이 출판사의 어린이가 꼭 알아야할 우리나라 곤충 151종 곤충도감 목차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에 사는 곤충에 대해 시작으로 곤충의 기본 생김새의 시작으로 하여 크게 11가지 곤충들의 타이틀로 세세히 알알려주고 몰랐던 수 많은 곤충들에 대해서 과학백과를 통해서 알려주었습니다. 자연관찰을 좋아하고 곤충에 관심이 많은 4-7세 아이들이 보기 딱 적당한 수준으로 첫 곤충백과로 좋을꺼같고 곤충은 종류마다 생김새가 다르지만, 모든 곤충의 몸은 머리,가슴,배 세부분으로 나뉜다고 해요!머리 부분에는 더듬이 , 눈, 입이 달려있고 가슴부분에는 두쌍(4장)의 날개와 세쌍의 다리가 달려있답니다.하늘소와 잠자리 나방과 벌레 까지 다양한 동식물 곤충들을 살펴보고 서식지와 생김새 어디에 사는지 먹이는 어떤걸 먹는지 상세히 잘 나와있어서 글 모르는 수호에게도 설명해주기 편했습니다. 본 도서 살아있는 자연관찰 백과사전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는 신기한 곤충 친구들의 모습을 한눈에 실물과 흡사하게 볼 수 있었고 우리나라에 실제로 존재하는 곤충들이 무려 151종이라는 수 많은 동물들의 곤충들의 놀라운 비밀들까지 알 수 있었어요! 무더운 여름날 흔히 볼 수있는 매미도 4종류나 있는거 아셨나요? 매미가 울때는 날개를 약간 벌리고 배를 위로 올리면서 소리를 낸다고 해요! 몸길이도 33~37mm로 7월에서 9월사이에 참매미가 보이며 산과 들 마을주변과 나무숲에서 많이 살고 있어요.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고 살아요. 매미는 처음 땅속에서 산다고 해요. 애벌레가 어른 매미가 되기 위해서 땅 밖으로 나와서 나무로 기어올라간 애벌레는 허물을 벗고 매미가 되는 과정을 거쳐요! 애벌레의 등판이 찢어지고 나와야 비로소 어른 매미 되는것이죠. 어른 참매미는 시간이 흘러서 몸이 더 단단해지고 색깔이 진해지기 시작해요! 동물의 겨울나기도 있듯이 곤충의 겨울나기도 있어요! 따뜻하고 안전한 곳에 숨어서 겨울잠을 자고있지만 겨울잠을 자는 모습은 곤충마다 다르다해요. 알 상태로 겨울잠을 자기도 하고 애벌레나 번데기 어른벌레인 상태로 겨울잠을 자는 곤충도 있습니다.흥미롭게 잘 살펴보던 과학관찰 곤충도감 도서였답니다!자연관찰과 과학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아요. 아이들의 첫사전으로 과학사전으로 좋은거 같네요^^ 추후 연계활동으로 우리나라 곤충 151 곤충도감을 보았던 곤충을 찾아서 색칠을 해보았답니다.글송이 우리나라 곤충 151 곤충사전을 통해서 여러 분류의 곤충수많은 흔치 않은 곤충들 이름도 배우고 색칠공부 하면서 곤충151종 과학사전에 봤던 곤충들을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고 관찰력도 길러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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