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아이는 놀이로 자란다 - 18년 차 놀이상담심리사가 알려 주는 기적의 엄마 놀이
김수경 지음 / 다산에듀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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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때는 유치원교사로 근무하고 지금은 나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보니 놀이라는게 참 중요한 역할을 하는거 같다.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하죠.. 전문적으로 보아도 아동발달 및 놀이지도의 중요성을 살펴봐도 아이들의 전인적인 발달영역에 있어서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놀이를 통해 치료도 하고 또는 아이들의 발달과정을 알 수 있고 아이들만의 서로의 상호작용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사회성도 기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엄마로써로는 터무니 없게 많이 미흡한 엄마이고

나도 처음이니 서툴고 적응안되는 점들도 많다. 13개월동안 독박육아를 해보니 그렇다.

코로나로 인해 출산과정부터 육아과정까지 만만치 않았다. 매번 놀이.. 정말 별거아닌 

사소한거라도 놀이로 확장해서 놀아주기 시간을 떼우고 안아주고 서로 대화하듯이 옹알이하고

아이가 탐색해 온 물건들 어떤것이든 아이가 좋아하는걸 찾아 놀아주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책으로 육아를 많이 해주었고 지금도 물론 책육아를 하고 있고 다른 놀이는 없을지 매번

고민했었지만 그 일상 자체가 놀이인듯했다! 하루에 우는 울음소리보다 웃게 할려고 좀 더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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