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초등 과학 4-2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초등 필수 기본서 초등 초코 기본서 (2026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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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서포터즈 활동으로 교재를 무상제공 받아 아이와 직접 체험 후 작성하였습니다]

"과학은 학습만화로 쉽게 개념을 알고 많이 읽으면 잘할 수 있겠지?."
저만의 생각으로 수학과 영어는 꾸준함을 유지하고 나름의 학습을 아이와 함께 하고 있었어요.

3학년과 4학년 1학기 과학은 초등 단원평가 시에 만 잘 보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아이가 과학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개념조차도 부족하다는 것을 뒤늦게 안 케이스라 할 수 있어요.

평소 과학 정도는 수행 평가 볼 때만 대비하고 공부 시켰는데 제 생각과 다르게 아이는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을 어려워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4학년 2학기 과학부터는 엄마의 노파심에 아이와 미리 공부하고 더 이상 늦어져서 과학을 포기하는 자가 되면 안 되므로 차근차근 토대를 닦아 놓아야 함을 느꼈어요.

우리의 과학 공부에 토대를 마련해 줄 미래엔 초코 과학으로 발판을 다지기로 했어요.
미래엔 초코 과학으로 미리 학교 수업 시간보다 먼저 읽어보고 개념을 설명해 주는 초코 과학 문제집이 본인의 과학 선생님이라고~~
확실히 한번 보고 가면 선생님께서 설명할 때 이해도가 수월했다고 말해주네요.

아이 스스로 만족도 높다 말하는 <미래엔 초코 과학>은 어떤 과학 문제집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

초등 문제집으로 유명한 미래엔 출판사로 초등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님들이라면 다 알고 신뢰하는 곳이에요.
4단원으로 구성된 초코 과학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초등과학 문제집이에요.
아이가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수업의 진도가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출판사별로 일목요연하게 비교해 주어서 찾기가 수월해요.

공부 습관 키우는 '진도북'과 학교에서 보는 단원 평가나 수행 평가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게 대비할 수 있는 '평가북' 2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진도북은 각 단원의 학습을 시작할 시 7종 교과서 속 대표 탐구를 통해 핵심 개념을 공부하며 기본 배경지식과 과학 학습을 공부하게 돼요.
4학년 과학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험, 만들기 등을 사용하여 설명을 해주다 보니 보다 쉽게 이해도를 높여줘요.
초등과학은 눈으로 보고 직접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들어요. 미래엔 초코 과학이 장점이라 할 수 있어요.
개념 설명을 보고 보충 및 용어 사전으로 부족한 부분을 알아갈 수 있고요.

또 하나의 포인트는 개념을 한 문장 정리로 적어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한 문장 정리를 본인만의 정리 노트에 써서 초등 단원 평가 시에만 활용하여도 큰 학습 효과를 볼 수 있을듯해요.

핵심 개념을 배우고 난 후에는 재차 핵심 개념을 확인하며 기본 문제를 푸는 <문제로 실력 다지기>로 넘어갈 수 있어요.

학습한 내용을 본인이< 스스로 단원 정리>를 통해 각 공부할 단원을 정리할 수 있어야 해요.

📚

평가북은 학교에서 보는 수행 평가, 단원 평가를 대비해서 집에서 대비용으로 학습하기엔 딱 맞춤 문제집이에요.

저희 아이 학교는 4학년 2학기 과학을 수시로 평가를 볼 때가 많은데 교과서가 미처 구비되어 있지 않아도 평가북 만으로도 복습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만점이에요.👍👍

단원 핵심 문제, 단원 평가, 수행 평가를 통해 중요한 핵심 내용을 마무리하고 유사한 평가 문제를 풀고 안 풀고 차이는 엄청 큰 것 같아요.
틀린 것에 대한 오답을 정정하며 구체적으로 접해본 것에 대한 경험의 차이가 커서 스스로도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단원 평가 1~2회, 서술형 수행 평가는 꼭 풀고 시험 대비하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

4학년 2학기 과학 수업에 맞춰 복습하는 의미로 풀어볼까 계획 잡았다가 1학기 때와 비교 시 후반부에 진도 빼기 바빠서 문제집의 뒷부분을 항상 마무리를 못한 경우가 많았어요.(국어, 사회 포함)
이번 초등 과학은 교과 과정보다는 빠르게 예습의 의미로 풀어보기로 아이와 상의하였어요.
대신 평가북은 남겨 두었다가 초등 단원 평가 대비용으로 남겨 두었어요.

현재 아이의 학교 교과서는 비상교육 출판사로 하고 있으며 미래엔 초코 과학으로 공부해도 꼼꼼하게 할 수 있어서 걱정 없어요.
지금 배우고 있는 단원은 <3단원 여러 가지 기체>들어갔다고 하네요.
아이는 본인이 정한 요일에 맞춰 3단원은 다 마무리 완료했어요.

📚

과학은 용어, 원리 자체가 어렵게만 생각되는데 미래엔 초코 과학은 용어 놀이터, 탐구, 실험 영상 등을 제공하여 딱딱한 과학 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주어서 학습하기 수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학 지식을 넓히며 예습, 복습을 하는 학습을 이번에 처음으로 아이가 부지런히 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이 책 한 권으로 스스로 풀어보는 공부의 힘이 더 많아지길 바라며 오늘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아이에게 엄치 척을 👍👍

꾸준하게 지식을 갖추는 그 과정을 절대 허술하게 하기보다는 지금부터라도 기초를 탄탄하게 닦아 놓고 멀리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4학년 2학기의 공부 자신감은 물론 학습 효과 높이기까지 <미래엔 초코 과학>와 함께 쭈욱 가겠습니다.


#미래엔
#초코
#초등과학문제집
#초등과학실험
#초등과학영상
#자기주도학습
#초등교과연습
#개념학습
#학교시험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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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초등 사회 4-2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초등 필수 기본서 초등 초코 기본서 (2026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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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학습 목표 계획하에 잘 진행되고 있으신지요?
저 또한 저학년일 때와는 다르게 고학년에 접어드니 학습에 임하는 마음가짐 자체가 조금은 달라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우선 국어, 영어, 수학 위주로 하던 학습은 늘 일관성 있게 준비하였어요.
하지만 4학년에 올라오니 사회, 과학 부분에서 상당히 어려움을 표현하는 아이였어요.
3학년까지는 초등 사회가 별거 있겠어 하는 마음에 솔직히 신경을 덜 쓰고 있었는데 4학년은 교과서를 보는 순간~~
초등 사회에 나오는 개념 자체가 어른이 읽어도 어렵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었어요.

규칙적인 공부에 앞서 아이에게 맞는 초등 문제집을 찾는 거 또한 중요한 일인것 같아서 새 학기 전에 고민을 했어요.

이번 학기에 선택한 4학년 2학기 사회는 미래엔의 초코로 풀어 보기로 결정했어요.
초코는 사회 공부를 하고 싶다고 먼저 말하는 어린이
아이 친구들이 하고 있다는 것을 익히 들어서인지 자연스럽게 알고 있었어요.

조금은 미흡했던 우리 아이의 사회 공부
2학기엔 초코와 차근차근 준비해 풀어보기로 계획 잡고 start!!!

초코 사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한 문제집으로 공부 습관 키우는 진도북과 시험 자신감 키우는 평가북 2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공부할 때 편리하게 꺼내볼 수 있어요.

첫 페이지를 열면 초코 사회와 내 교과서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친절함까지 보여주네요.

사회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공부라고 책에서 본 적이 있어요.
우리 생활에 대해 배우는데 딱딱하고 어려운 어휘가 나오면 더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이에요.


🎈

초등 문제집 초코는 개념을 친절하게 설명을 해준다는 것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어려운 개념들을 풀어서 설명할 때 사진이나 그림을 통해 예를 들어주니 쉽게 이해가 된다고 하네요.
위에서 설명한 개념을 개념 싹 정리에서 빈칸의 초성을 채우면서 다시 핵심 용어를 정리해 주어요.

개념 정리 후 문제로 실력 다지기, 스스로 단원 정리로 진도북을 진행했어요.
오답이 나오면 아이에게 개념을 다시 한번 읽기를 권하였어요.


🎈

진도북이 끝나면 평가북을 풀어 볼 차례
개인적으로 평가북의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라 생각 들어요.

중단원 핵심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 후 중단원 실력 키우기로 학습을 정리할 수 있어요.
학교에서 하는 단원 평가나 수행 평가를 즉 학교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것만으로 아이들에게 큰 효과를 주는 것이 포인트에요.

학교 시험 보기 직전에 대단원 평가 문제로 단원을 마무리까지 할 수 있는 교재예요.



✨️✨️

자, 이제 어린이 사회 공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4학년 2학기 사회는 총 3개의 단원으로 학교 교과에 맞추기보다는 공부 시간에 먼저 읽고 풀어 보기를 우선으로 하였어요.
틈틈이 계획한 날에 읽고 풀고, 학교 평가 시에 다시 해당 단원을 보기로 한 계획하에 진행했어요.

시험 전날에는 평가북을 중점적으로 보면서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을 다시 한번 제대로 정정하고 했어요.

1단원 민주주의와 자치를 시작으로 개념을 훑고 형광펜으로 밑줄 그으며 문제풀이도 하였어요.
미리 한번 읽고 풀어보고 하니깐 선생님과 함께 하는 수업 시간이 훨씬 수월함을 느꼈다고 하였어요.
사회도 역시 준비성 있게 해야 함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본인이 알고 간 내용이 있어서 무턱대고 "어려워" 하는 이 말은 한동안 들리지 않았어요.

글에 나오는 어려운 어휘를 읽어 보고, 대충 읽는 것이 아닌 진짜 읽기를 하여 문제풀이를 하도록 아이에게 말해주니 노력해 보겠다고 하네요.

어렵게만 생각하던 과목을 차근차근 꾸준히 하여 본인의 성취감을 올릴 수 있는 초코 사회를 완북할 수 있는 그날이 올 것 같아요.

4학년 2학기 사회는 초코 문제집과 완북의 기쁨을 물론 학교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함께 누려 보겠습니다.





#미래엔#초코#초등사회문제집
#자기주도학습#초등교과학습#개념학습
#학교시험대비#초등사회개념#초등사회배경지식
#초등사회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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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과학 미스터리 3 - 좀비 아파트 : 뇌 국립과천과학관 어린이 과학 시리즈
국립과천과학관 정은경 지음, 김완진 그림 / 상상아카데미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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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3학년부터 배우게 된 과학이란 과목은 쉬운 거 같으면서도 막연히 공부하려고 하면 아이 입에선 "어려워! 어렵다" 말을 하는 걸 종종 듣게 되어요.

과학을 이해하지 않고 외우려고만 하는 경향이 있어서 전 좀 더 쉽게 스토리텔링이 있는 책으로 접근하여 아이와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우선 재미와 흥미 있는 주제가 제목으로 보이니 과학이라기 보다 편견없이 스토리를 같이 읽어 나가니깐 이야기에 빠져서 집중하면서 보게 되네요.

이번에 <오싹오싹 과학 미스터리 3 :좀비 아파트>는 벌써 3권이 나올 정도로 어린이 좋아하는 과학동화 시리즈 중 하나예요.
국립과천과학관의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에 솔직한 저의 마음은 정말이지 두손 들고 환영할 만큼 엄지척을 올리고 싶어요.👍👍👍
계속 출간되었으면 시리즈 중 하나인 책이에요.

과학적 지식과 과학 문해력 두 가지를 다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 만점인 책 속으로 즐겁게 들어가 보았어요.


🎈🎈

이번 3권은 좀비를 소재로 한 재미있는 뇌 이야기가 주요 포인트예요.
한때 좀비와 관련된 영화, 드라마, 책까지 열풍적으로 많이 나오던 시기가 있었어요.
거기다가 아이들도 좀비 게임이라는 놀이도 즐기던 터라 좀비란 단어가 전혀 낯설지가 않아요.

유나는 종서와 기다리던 공포 영화를 보러 가는 날이에요.
겁이 많은 주영이는 종서의 성화에 좋아하지도 않는 공포 영화를 얼떨결에 같이 보러 가게 되었어요.
(사실 주영이는 무서우면 방귀를 뀌어요 ㅎㅎ)
영화관에 들어간 세 친구는 제목이 좀비 아파트라고 쓰여 있는 영화를 관람하게 되어요.

유나와 주영이는 순식간에 바뀌어서 영화관의 좌석이 아닌 실제 영화 속으로 들어가 느낌을 받아요.
은잠비 아파트 입구에서 그들에게 미션이 부여되어요.

좀비들이 사는 은잠비 아파트에서 미션을 해결해야만 영화를 끝낼 수 있다는 것과 좀비에게 물리면 영원히 영화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 사실!!

자, 세 친구는 좀비들을 피해서 과연 영화를 끝맺을 수 있을까요?

좀비들이 있는 아파트에서 사건을 풀면서 좀비들의 특징을 알아가는 과정을 뇌라는 것을 통해 배우게 되는 지식을 알려 주어요.
<오싹오싹 과학관>에서는 다양한 뇌와 관련된 미스터리를 쉽게 비교하여 설명을 해주어요.
이 파트만 여러 번 읽어 보아도 좋을 만큼 몰랐던 과학적 알찬 지식이 가득 차 있어요.

과학 교과 과정을 배우고 있을 때 과학 관련 줄글 책을 읽어 보고 준비하는 것도 좋은 계기인 것 같아요.
막상 닥쳐서 읽는다기보다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과 그 안에 자연스럽게 스며있는 <오싹오싹 과학 미스터리>시리즈 같은 책으로 재미와 흥미를 쌓을 수 있기에 같이 한번 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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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 스타 저학년은 책이 좋아 47
김용세 지음, 신민재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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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북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잇츠북 어린이에서 출간되는 <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는 언제 읽어도 재미있고 유쾌 발랄한 책이라 동동보가 만사 제쳐두고 독서록을 쓰는 시리즈 중 하나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로 늘 읽는 재미와 기대감을 상승시켜주는 아이만의 원픽♡♡
이번에야말로 기대감 100% 이상이라고 말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아이들의 웃음 코드인 소재 "똥"에 관련된
이야기~~이 단어 하나면 모든 어린이들을 세상 통합시킬 수 있어요.
여기저기서 깔깔대는 소리 들리는 듯해요.


🎈🎈

<똥 싼 스타> 주인공 진구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축구를 좋아하는 민식이와 진구는 북봉 초등학교 형들에게 타박을 듣게 되어요.
이유는 소봉 초등학교가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학교가 다 지어질 때까지는 북봉 초등학교에 얹혀 있는 더부살이를 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자면 북봉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갑이고 소봉 초등학교 학생들이 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운동장도 마음대로 사용 못 하고 그렇다고 형들에게 맞서서 싸우기에도 2학년에겐 5학년 형들의 벽은 높기만 했어요.
학교에서도 아이들만의 사회생활이 또 있기 마련인가 봐요.

✨️✨️

어느 날, 진구에겐 생각지 못한 일들이 팡팡 생기게 돼요.
다짜고짜 따지며 달려드는 은빈이의 성화에 정신이 없는데, 진구의 배에선 큰 요동이 치기 시작해요. (배 아파 본 적 있는 사람들이라면 말 안 해도 다음 상황이 어떤지... 짐작되리라)
진구의 바지 아래에 똥이 나오게 되는 대참사가 벌어지게 되어요.
진구의 머릿속은 복잡해지면서 위기 상황을 어떻게 넘길 수 있을까요?

아이들에게 똥을 눈 일은 일생일대의 큰 위기라고 생각 들어요. 친구들 사이에서 퍼지게 되는 놀림이 어린 마음에 상처일 수도 있거든요.
진구에겐 든든하게 버팀목으로 계신 선생님과 친구의 허물을 감싸안아주는 멋진 친구가 있어서 나름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었어요.
그로 인해 진구는 어려운 일을 이겨낸 영웅이라는 말한마디에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되었어요.

자신감과 용기를 얻은 진구의 다음 행보는 어땠을지 궁금하시죠?

💫💫

책을 읽고서 아이는 위기의 상황에서 진구처럼 자신도 용기가 생길 수 있을지 또 친구를 생각하는 은빈이의 배려를 본인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다고 하네요.
본인은 은빈이처럼 감싸주는 친구를 더 먼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는 어린이 책이지만 어른인 제가 읽어도 가슴 한 켠이 몽글몽글해지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문제에 부딪쳐보고 해결하는 법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과정이 인상적이였어요.

책을 읽고서도 아이의 마음을 한층 자라게 해주는 마술 같은 능력으로 인해 아이는 배려라는 큰 힘을 <똥 싼 스타>를 통해 배우게 되었어요.

배려라는 좋은 마음과 큰 힘을 항상 가지고 자라는 아이가 되길 바라며......



#저학년은책이좋아 #똥싼스타
#자신감#긍정#우정
#김용세
#신민재
#잇츠북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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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포오 탐정 사무소 4 - 미국의 별을 훔치는 자 타키 포오 탐정 사무소 4
김언정 지음, 김규태 그림, 캐릭온TV 원작 / 대원키즈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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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짝꿍이자 콤비인 타키 포오♡♡

세계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타키 포오 탐정 사무소는 세계 보물을 찾으면서 나라의 특징과 중요한 내용을 알려주는 학습 만화에요.

타키와 포오와 떠나는 세계 나라별 보물 찾기는 학습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읽어 보게 되는 동동보의 최애 인기 만점 책이에요.

타키 포오와 괴도 물음표의 대결은 프랑스와 스위스 또 우리나라와 가까이 있는 이웃나라 중국까지 총 3편을 읽으며 3개국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어요.

3편의 4대 신룡들의 장면을 마지막으로 궁금증을 남기며 4편의 시작은 용의 구슬인 '여의주'를 주면서 용의 세계로 떠나요.
아뿔싸 그 여의주를 괴도 물음표가 가져가면서 그들의 쫓고 쫓기는 대결이 또 시작되겠죠.

'별과 줄의 나라에서 별들을 훔치고 새로운 별을 떨어뜨려 주겠다'
괴도 물음표가 보낸 경고장은 어느 나라인지 알아차리셨나요?
오십 개의 별과 일곱 개의 붉은 줄, 여섯 개의 흰 줄이 그려진 나라는 바로 미국이에요.

<타키의 역사 문화 상식>는 앞서 만화로 보여준 이야기들을 간결하면서 일목요연하게 핵심적인 내용들을 한 번 더 정리해 주어요.

세계의 중심에서 빠질 수 없는 미국~~
미국 하면 떠오르는 역사와 문화를 타키 포오의 모험과 함께 펼쳐지니 지루함 없이 술술 읽을 수 있어요.

타키 포오의 진지한 표정과 유쾌한 표정을 보면서 단박에 읽고 즐거워하는 어린이는 미국 편도 대만족이라고 👍👍👍
괴도 물음표에 못지않은 또 다른 빌런의 출현도 볼 수 있어요.

학습 만화의 재미와 지식을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려는 4편 미국 역시나 최고!!!

마지막엔 다음 나라가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힌트는 책 속에 있어요.
5편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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