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1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1
아모스 오즈 지음, 최창모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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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들은 왔다가 가고 태어나고 죽지만,
책은 영원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어렸을 때 내 야심은 자라서 한 권의 책이 되는 것이었다.
작가가 아니라 책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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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4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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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무언가를 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나는 그냥 탐색하는 사람이었도 지금도 그렇지만,
이제는 별들과 책들에서 탐색하지 않고 그저 내안에서
피가 속삭이는 가르침에 귀기울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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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푸가 - 철학자 김진영의 이별 일기
김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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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떠나간 그 순수의 품속에 대신 앉아 있다.
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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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책
페르난두 페소아 지음, 김효정 옮김 / 까치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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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주의를 기울이는 일은 내게 중요하지 않다.
나는 시간을 한껏 잡아늘이고 싶고, 아무 조건 없이 나 자신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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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푸가 - 철학자 김진영의 이별 일기
김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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