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우리가 미니멀 디자인에서 보아야 할 것은 스타일이나 유행보다는 미니멀 디자인을 통해서 생각할 중요한 가치랍니다. 겉치레보다는 기본적인 것에 집중하는 것, 복잡해서 혼란을 불어일으키고 소비를 부추기기보다는 간결하고 명확하게 디자인하는 것, 자원과 재료를 낭비하지 않고 오래 잘 쓸 수 있게 하는 것이죠. (42,43페이지)<미니멀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이유, 나무를 심는 사람들>⠀⠀⠀⠀🌿 <미니멀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이유>⠀⠀⠀미니멀 라이프 하면 흔히 떠오르는 게작은 옷장안에 사계절 옷이 다 걸린 모습이나주방 테이블에 아무것도 올라온 것 없이 깔끔한 집처럼의식주 내에서 최소한의 물건만으로 심플하게 사는 삶 정도로 정의내렸었다면,⠀⠀이 책을 읽고난 뒤엔⠀미니멀리즘에 대한 넓은 시각과 철학을 장착 할 수 있을 거에요!⠀저는요.삶에서 모든 부분을 단순하게 만들어서 죽을 때까지 단순한 삶을 살고 싶은데요.⠀그게 쉽지는 않네요 😅⠀⠀⠀⠀외적인 부분보다 내적인 부분에서의 미니멀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그 경지까지 가려면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쏟아지는 물욕에 빠지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가는과정을 즐기며 오늘도 작은 노력을 이어가려고 한답니다.⠀⠀이 책은 5명의 저자가 다양한 관점에서 미니멀의 의미를 정의하고 다양한 통찰을 제공해요. 사진까지 수록되어서 시작적인 재미까지 있었죠.⠀⠀⠀저는 특히 인상적인 부분이⠀스웨덴의 노년기에 접어든 분들이 죽음을 대비해서 물질적 소유물을 정리하며 간소화하는 과정인 ‘되스테드닝’이었어요.⠀죽은 뒤 자신의 공간을 정리할 사람의 부담을 덜기 위해 미리 정리하는 일반화 된 문화라고 해요.⠀⠀그 과정에서 인생을 되돌아보며 삶의 의미를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같아요.⠀⠀그래서 저는 꼭 노년까지 기다리지 말고 지금부터 항상 그런 생각을 하며 정돈을 하면서 살아야겠다 생각했어요.⠀그리고소비 지향 문화에 반대하며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식품을 구매하지 않고 쓰레기를 뒤져 음식을 구해 먹는 프리건(freegan)이라 불리는 사람들도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았어요! 😳저만 처음알았을까요? ㅎ⠀⠀요즘 지구온난화부터 환경 문제 또한 심각한데요.미니멀라이프와 환경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인거 같아요.⠀환경과 미니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재밌게 읽으실거에요!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자신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가치 성장해요🌟📚@booksgo.unni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미니멀리즘 #신간도서 #미니멀이나를행복하게하는이유 #나무를심는사람들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