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읽고 나니 잘 쓰는 법보다 잘 살아내는 마음을 이야기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더 크게 남았다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감정들을 글로 적어 내려가는 과정이 결국 나를 가장 많이 이해하는 시간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상처를 억지로 없애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문장으로 남기는 순간이었고 아픈 기억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꺼내어 적는 일이 스스로를 다독이는 일이라는 이야기가 참 따뜻하게 다가왔다 나도 힘들었던 날 감정일기를 쓰고 나면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던 기억이 있어서 그 장면이 더 깊게 와닿았었고잘 쓰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도 오래 남았다 글을 쓸 때마다 괜히 맞춤법을 신경 쓰고 멋있는 문장을 만들려고 애썼는데 이 책은 그런 부담을 내려놓게 해줬다 솔직한 마음 하나만 담겨 있어도 그 글은 충분한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가 큰 위로가 됐다읽는 내내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어른이 된다는 건 완벽해지는 것이 아니라 내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천천히 이해하는 사람으로 변해가는 과정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책 제목인 쓰는 동안 조금씩 어른이 되었다라는 말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책을 덮고 나서는 오랜만에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을 글을 써보고 싶어졌다 잘 쓰려고 애쓰지 않고 지금 내 마음을 그대로 적어보고 싶었고 글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만 쓰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쓰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다시 알게 해준 따뜻한 책이었다 읽고 난 뒤에도 마음 한쪽이 오래 따뜻하게 남아 있는 그런 책이었다@gbb_mom @motivebooks.official@_kkimhee @water_liliesjin #쓰는동안조금씩어른이되었다 #라비니야 #모티브 #단단한맘수련서평단 #르온서평단 기록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 단단한맘수련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서평 -시집은 한 편씩 읽어도 좋지만 나는 자꾸 앞장으로 돌아가 다시 읽게 되었다한 번 읽고 지나가기에는 문장 사이에 남는 여운이 길었기에 짧은 시인데도 오래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가장 인상 깊었던 건 고양이를 바라보는 시선이었고 단순히 반려동물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한 생명을 곁에 둔 사람만 알 수 있는 조용한 애정과 기다림이 그대로 전해졌다 말없이 곁을 지켜주는 존재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자연스럽게 떠오르기도 했다읽다 보니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까이 있어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마음도 있고 아무 말 없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 충분한 순간도 있다는 걸 시가 담담하게 들려주는 것 같았다 억지로 감동을 만들지 않아서 더 마음에 오래 남았다특히 외롭다는 말을 직접 하지 않아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문장들이 좋았다 담백하게 적혀 있는데도 이상하게 가슴 한쪽이 먹먹해졌다 누구나 한 번쯤은 비슷한 시간을 지나왔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더 공감하게 됐기에 표현은 어렵지 않았다 그래서 더 편하게 읽혔다 화려한 문장보다 일상에서 건져 올린 마음들이 많아서 시를 자주 읽지 않는 사람도 부담 없이 펼칠 수 있을 것 같다책을 덮고 나니 문득 내 곁을 오래 지켜준 중2때 떠난 반려견 밍크가 떠올랐다 말은 하지 못해도 함께했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 이 시집은 큰 목소리로 위로하지는 않지만 조용히 옆에 앉아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사람 같은 책이었고 오래도록 책장 가까이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다시 펼쳐보고 싶은 시집이다@haum1007#고양이한마리에강아지는아직없어요 #신동신 #하움출판사 #두번째시집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하움출판사 서평단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서평 -처음에는 제목이 너무 강해서 괜히 겁이 났다죽음을 이야기하는 소설이라면 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울 것 같았다그런데 마지막 장을 덮고 가장 오래 남은 건 죽음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의 온기였다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서로 상처를 품은 사람들이 바닷가 마을에서 같은 시간을 보내며 조금씩 표정이 달라지는 모습이었고 누군가를 억지로 위로하지 않아도 함께 밥을 먹고 같은 풍경을 바라보고 조용히 곁을 지켜주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는 이야기가 마음 깊이 스며들었다그 장면을 읽는데 괜히 창문을 열어 바람을 쐬고 싶어질 만큼 먹먹했다살다 보면 괜찮은 척 하루를 버티는 날이 많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마음을 혼자 끌어안고 잠드는 날도 있다나도 그런 시간을 지나온 적이 있어서 등장인물들의 침묵이 낯설지 않았다오히려 큰 위로의 말보다 아무 말 없이 곁에 있어 주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하게 됐다이 소설은 눈물을 억지로 끌어내지도 않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그 조용함이 더 크게 다가온다읽는 동안에는 마음 한편이 저릿했고 다 읽고 나서는 이상할 만큼 가슴이 가벼워졌다살아간다는 건 거창한 이유를 찾는 일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함께 견뎌 줄 사람 하나를 만나는 일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오래 남았다책을 덮은 뒤에도 표지 속 눈부신 여름 하늘과 바닷길이 자꾸 떠올랐다가장 뜨거운 계절 한가운데에서 삶을 포기하려던 사람들이 다시 삶을 바라보게 되는 그 여정은 오래도록 내 마음속 여름으로 남아 있을 것 같다@humming_books#가장뜨거운여름에우리는주기로했다 #다카야마간 #허밍북스 가제본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허밍북스 가제본 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서평 -책을 덮고 나서도 한참 동안 마음이 조용했다큰 사건이 있어서가 아니라 누군가를 향한 작은 시선 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람을 얼마나 깊이 살릴 수 있는지 오래 생각하게 만든 이야기였고 테오는 처음부터 화려한 인물이 아니었다 오히려 평범하고 조용해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누구나 한 번쯤은 세상에서 혼자인 것 같다고 느껴본 적이 있는데 그 외로움을 누군가의 진심이 천천히 녹여 가는 과정이 참 따뜻했다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테오가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조건 없이 손을 내밀던 순간이었다 대단한 희생도 아니고 거창한 말도 아니었는데 그 작은 친절 하나가 사람의 삶을 조금씩 바꾸는 모습을 보며 나도 모르게 마음이 먹먹해졌다 친절은 크기가 아니라 진심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됐다읽는 내내 예술이 가진 힘도 크게 다가왔다 그림과 음악 그리고 이야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살아가다 보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생기는데 예술은 그 감정을 대신 안아주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다무엇보다 이 책은 오베라는 남자를 읽었을 때 받았던 감동과 많이 닮아 있었다 차갑게 보이던 사람 안에도 따뜻함이 숨어 있고 작은 관심 하나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가 비슷하게 전해졌다 그래서 더 오래 마음에 남았다 억지로 눈물을 끌어내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을 믿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테오는 읽는 동안 마음이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소설이었고 바쁘게 살아가느라 잊고 있었던 배려와 온기 그리고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는 용기를 다시 떠올리게 해줬다 책장을 덮은 뒤에도 깃털처럼 가볍지만 오래 남는 여운이 마음속을 천천히 맴돌았다 그런 이야기를 만난 날은 괜히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해 보였다추천사 -사람의 온기를 다시 믿고 싶어질 때 펼쳐야 할 소설 작은 친절 하나가 한 사람의 삶을 얼마나 깊이 바꿀 수 있는지 조용하지만 오래 남는 감동으로 전해주는 이야기@ofanhouse.official@ekida_library#테오 #앨런레비 #이키다서평단 #오팬하우스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이키다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서평 -책 제목만 보고는 성공을 위한 처세술 같은 내용일 거라 생각했는데 읽을수록 그보다 훨씬 묵직한 울림이 남는 책이었다태종 이방원의 삶과 선택을 통해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현실을 살아가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운명을 원망하기보다 직접 움직이고 결단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는 것 세상이 바뀌기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길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오래 남았다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치열했을지 상상하게 되었고 한 사람의 결심이 역사를 바꿀 수도 있다는 사실이 크게 다가왔다읽으면서 나도 내 삶을 많이 돌아보게 됐다 잘 안되는 일이 생기면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기다리기만 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하지만 기다림만으로는 달라지는 것이 많지 않다는 걸 다시 느꼈다 작은 일이라도 직접 행동해야 비로소 변화가 시작된다는 말이 마음속에 오래 남았다이방원을 완벽한 인물로만 그리지 않았다는 점도 좋았다 수많은 고민과 갈등 속에서 선택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줘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고 그래서 역사 속 인물이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처럼 느껴졌다이 책은 단순히 과거를 들려주는 역사책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용기를 건네는 이야기였다 힘든 순간에 주저앉고 싶을 때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이 됐다 어찌 가만히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리겠는가라는 제목처럼 나 역시 두려움보다 한 걸음을 먼저 내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오래 남았다@gbb_mom @motivebooks.official@_kkimhee @water_liliesjin #어찌가만히앉아서죽기만을기다리겠는가 #태종이방원 #모티브 #단단한맘킴히서평단 흑막 르온서평단 서평 서평단 리뷰단 협찬 도서제공단단한맘킴히서평단 모집에서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