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심리상자
스리쿠마 S. 라오 지음, 이은주 옮김 / 명진출판사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나를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

이미 오래 전부터 나를 객체화시키고 있는 나에게도 꽤나 재밌었다.

단 이미 해오던 것을 구체적인 명칭으로 받아들이는데 문제가 있었지만...^^

 

메인테마는 '내가 믿는 것이 현실이 된다' 정도일까? 내가 줄창 주장해오던 바이기도 하고 말이지.

우선 책은 예상과 그리 동떨어진 내용을 다루고 있진 않다. 세상을 바라보는 법,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 나를 다스리는 법 등 몇가지로 나눠볼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아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고 있지 않을때조차 머리속에서 쉬지 않고 떠들어대는 떠벌이의 존재란 투덜쟁이이다. 떠벌이, 그것의 존재를 파악하라고 하는데 그것은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일찍이 손자가 말한 지피지기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 中...에 지기(: 나를 아는 것)인 것이다.

 

우리가 두번째 단계에서 만나볼 이는 떠벌이를 감시할 파수꾼이다. 이는 비판을 자제시키는 중립자라고 할 수 있지. 떠벌이로 나의 내면상태를 알았으니 파수꾼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를 이끌어주게 만들면 된다. 현실이란 늘상 그렇듯이 내가 원하는데로만 보게 되있지만 자그마치 십수년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한순간에 고쳐질리가 없다. 그래서 적당한 시점에 브레이크를 걸어줄 존재인 파수꾼을 만드는 것이다. 자기성찰을 하는 기회아자 계기가 되는 이분을 잘 모셔야 앞으로가 순조롭다는 저자의 말이다.

 

이제 나를 알았으니 적을 알아서 이기는 일만이 남아있다. 적, 즉 세계는 언제나 존재해왔다. 신을 믿는 자에게도 믿지 않는 자에게도 공평하게 말이다. 문제는 그 적을 내가 사는 세계로 초대할 것인가 아니면 내가 그가 사는 세계로 갈 것인가이다. 내가 사는 세계로 초대한다면 나에게 유리하다, 당연한 거지만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있다. 만약 적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는다면 돌이킬 수도 없을뿐더러 적이 유리한 싸움이 될 것이다. 음...선택은 당신 몫이다. 그걸 당신이 아는지 모르는지는 일단 제껴두고라도 말이지.

 

이제 알았으니 내게 유리한 쪽으로 전쟁터 선정을 다시 하는 것이다.  아까부터 말하지 않았던가, 세상은 당신 생각하는 것이 현실에 반영된다. 괜히 사람들이 명랑쾌활한 인간 곁에 있으려고 애를 쓰는 게 아니란 말이지. 암튼 당신이 앞의 것을 잘 수행했다면 지피지기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 中...에 백전백승할 일만 남아있다. 그러면 자기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보자. 행운인지 불행인지는 현재의 잣대로 판가름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잣대로 재야 정확한 것이다. 이제 실행만이 남았다.

 

나편할대로 생각해라. 결국 다 행복하자고 하는 짓거리 아니더냐? 이기적인 인간과 또다른 이기적인 인간이 충돌하는 건 세상에 늘 있었던 것이다. 중요한 것은 누가 이겼든 결국 만족하는 것도 불만족하는 것도 생각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생각을 바꿔라, 그렇지 않음 현재처럼 계속 짜증만 내고 살아야한다. 


나를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
이미 오래 전부터 나를 객체화시키고 있는 나에게도 꽤나 재밌었다.
단 이미 해오던 것을 구체적인 명칭으로 받아들이는데 문제가 있었지만...^^

메인테마는 '내가 믿는 것이 현실이 된다' 정도일까? 내가 줄창 주장해오던 바이기도 하고 말이지. 우선 책은 예상과 그리 동떨어진 내용을 다루고 있진 않다. 세상을 바라보는 법,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 나를 다스리는 법 등 몇가지로 나눠볼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아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고 있지 않을때조차 머리속에서 쉬지 않고 떠들어대는 떠벌이의 존재란 투덜쟁이이다. 떠벌이, 그것의 존재를 파악하라고 하는데 그것은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일찍이 손자가 말한 지피지기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 中...에 지기(: 나를 아는 것)인 것이다.

우리가 두번째 단계에서 만나볼 이는 떠벌이를 감시할 파수꾼이다. 이는 비판을 자제시키는 중립자라고 할 수 있지. 떠벌이로 나의 내면상태를 알았으니 파수꾼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를 이끌어주게 만들면 된다. 현실이란 늘상 그렇듯이 내가 원하는데로만 보게 되있지만 자그마치 십수년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한순간에 고쳐질리가 없다. 그래서 적당한 시점에 브레이크를 걸어줄 존재인 파수꾼을 만드는 것이다. 자기성찰을 하는 기회아자 계기가 되는 이분을 잘 모셔야 앞으로가 순조롭다는 저자의 말이다.

이제 나를 알았으니 적을 알아서 이기는 일만이 남아있다. 적, 즉 세계는 언제나 존재해왔다. 신을 믿는 자에게도 믿지 않는 자에게도 공평하게 말이다. 문제는 그 적을 내가 사는 세계로 초대할 것인가 아니면 내가 그가 사는 세계로 갈 것인가이다. 내가 사는 세계로 초대한다면 나에게 유리하다, 당연한 거지만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있다. 만약 적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는다면 돌이킬 수도 없을뿐더러 적이 유리한 싸움이 될 것이다. 음...선택은 당신 몫이다. 그걸 당신이 아는지 모르는지는 일단 제껴두고라도 말이지. 

이제 알았으니 내게 유리한 쪽으로 전쟁터 선정을 다시 하는 것이다.  아까부터 말하지 않았던가, 세상은 당신 생각하는 것이 현실에 반영된다고. 괜히 사람들이 명랑쾌활한 인간 곁에 있으려고 애를 쓰는 게 아니란 말이지. 암튼 당신이 앞의 것을 잘 수행했다면 지피지기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 中...에 백전백승할 일만 남아있다. 그러면 자기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보자. 행운인지 불행인지는 현재의 잣대로 판가름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잣대로 재야 정확한 것이다. 이제 실행만이 남았다.

나편할대로 생각해라. 결국 다 행복하자고 하는 짓거리 아니더냐? 이기적인 인간과 또다른 이기적인 인간이 충돌하는 건 세상에 늘 있었던 것이다. 중요한 것은 누가 이겼든 결국 만족하는 것도 불만족하는 것도 생각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생각을 바꿔라, 그렇지 않음 현재처럼 계속 짜증만 내고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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