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 The Missio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미션 (The Mission)


감독 롤랑 조페
출연 로버트 드니로, 제레미 아이언스
개봉 1986 영국, 125분 












음...우선 시사회로 드림시네마에서 봤는데요.

극장이 너무 커서 약간 당황했는데 2층...스피커 옆...^^;; 빵빵한 에어컨!

눈에 꽉차지 않고 중간에도 관객이 계속 들락날락 해서 불빛이 눈에 거슬렸습죠.

 

또 약간 충격적인 건...크리스찬 천지의 실내분위기...목사님의 연설끝과 함께 급시작.

 

영화내용은...예전 영화라 많이 들어본 거 보단...

이면지로 필기하다 이 영화 감상문을 한 대여섯개 읽어봐서...대강 알고 봤습니다.

그래서 기대도 컸고 그만치 실망도 컸답니다.

장대한 서사구조와 2시간의 상영시간을 생각하면 왜...이렇게

처음의 위용이 나중에는 도마뱀꼬리처럼 초라하게 느껴지던지요.

시작은 멋지고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거대한 폭포와 예수의 마지막을 연상케하는 멋진 영상.

그리고 갑자기 드니로씨한테 초점이 맞아서 그의 죄.속죄. 이야기.

그 고리를 끊어주던 원주민 아이의 순박함.

그리고 시작된 원주민과의 친목...교감.

 

 

근데 왜 느닷없이...어이없는 전쟁? [: 본인은 전쟁을 무진장 싫어한다. 벗뜨 피뿌리는 영화에 자극을 받진 않는다.그건 가짜피니까]

다 죽어=장렬한 전사@!? [: 어떻게 최후를 맞이할까 딥따 기대...기대만발...발..]

왜 다 총 한발에 뒤지는 건데? [: 전쟁이 너무 시시하잖아.역시 예전 영화구료...;ㅁ;]

전쟁이 왜 일케 시시해. [: 나, 잔인해진건가? ]

마지막 바이올린을 움켜쥐고 떠나는 소녀에서 희망을 느꼈다구? 그 장면, 말해주지 않았음 모를뻔했다. 

뭐 대강...끝이 넘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음악이 많이 들어본 듯 했는데 잘은 모르겠구요.

나는 전쟁을 숨죽여지켜보던 그 소녀의 눈빛이 기억에 남아요.

허망한듯, 알듯말듯한 그 표정이 화면에 가득 찼을때 역시 전쟁이 다시 한번 싫어지던 순간이었습니다.   

 


음...우선 시사회로 드림시네마에서 봤는데요.
극장이 너무 커서 약간 당황했는데 2층...스피커 옆...^^;; 빵빵한 에어컨!
눈에 꽉차지 않고 중간에도 관객이 계속 들락날락 해서 불빛이 눈에 거슬렸습죠.

또 약간 충격적인 건...크리스찬 천지의 실내분위기...목사님의 연설끝과 함께 급시작.

영화내용은...예전 영화라 많이 들어본 거 보단...
이면지로 필기하다 이 영화 감상문을 한 대여섯개 읽어봐서...대강 알고 봤습니다.
그래서 기대도 컸고 그만치 실망도 컸답니다.
장대한 서사구조와 2시간의 상영시간을 생각하면 왜...이렇게
처음의 위용이 나중에는 도마뱀꼬리처럼 초라하게 느껴지던지요.
시작은 멋지고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거대한 폭포와 예수의 마지막을 연상케하는 멋진 영상.
그리고 갑자기 드니로씨한테 초점이 맞아서 그의 죄.속죄. 이야기.
그 고리를 끊어주던 원주민 아이의 순박함.
그리고 시작된 원주민과의 친목...교감.
 
근데 왜 느닷없이...어이없는 전쟁? [: 본인은 전쟁을 무진장 싫어한다. 벗뜨 피뿌리는 영화에 자극을 받진 않는다.그건 가짜피니까]
다 죽어=장렬한 전사@!? [: 어떻게 최후를 맞이할까 딥따 기대...기대만발...발..]
왜 다 총 한발에 뒤지는 건데? [: 전쟁이 너무 시시하잖아.역시 예전 영화구료...;ㅁ;]
전쟁이 왜 일케 시시해. [: 나, 잔인해진건가? ]
마지막 바이올린을 움켜쥐고 떠나는 소녀에서 희망을 느꼈다구? 그 장면, 말해주지 않았음 모를뻔했다.
뭐 대강...끝이 넘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음악이 많이 들어본 듯 했는데 잘은 모르겠구요.
나는 전쟁을 숨죽여지켜보던 그 소녀의 눈빛이 기억에 남아요.
허망한듯, 알듯말듯한 그 표정이 화면에 가득 찼을때 역시 전쟁이 다시 한번 싫어지던 순간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