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특별한 악마 - PASSION
히메노 가오루코 지음, 양윤옥 옮김 / 아우름(Aurum)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처음엔 무진장 생각을 하며 봐서...[: 생각하게 만드는 책 오랜만이네^^;;]
쫌 짜증났다. 뭐 읽는데 별 무리 없이 한 서너시간 정도인가?
소설인데, 광고처럼 섹스코드에 질려버려서 본 건 아니고...
[: 서평도서라...것도 간만에 문학이라]
첨에는 호기심이 동했다.
미리보기를 해서 봤는데...요상한 전개로 나아가더니 끝나버린!
[: 미리보기의 효과지요! 결정적일때 끊는다]
그래서 서평단 신청되서 읽어봤는데...초반엔 나름 예상대로 전개되더니만 우주로 가버린...
책이 초초초~! 당황스럽게 전개되서 어이없이 봤다는...
참, 이 책. 내가 읽은 것 중에 가장 무난하게 섹스코드를 흘려 이야기하고 있다. 
[: 원체 그런데 반응이 없지만...작가도 별 반응없이 즐겁게...얘기해버리니 참 무난합디다.]
묘하게 즐겁게 이야기가 전개되나 싶더만 끝에서 급 반전.
그게 또 나름 해피엔딩...[: 황당무계하다는 것만 빼면 주인공 소원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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