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엄마와 십대 딸 사이 사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엄마와 십대 딸 사이 사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수지 쉘렌버거. 캐시 고울러 지음, 정미우 옮김 / 지상사 / 2009년 3월

교회에서 만나는 애들 생각하며-그닥 외국현실과 지금 아이들과 차이나는 것 같지않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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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액체형 라이너를 사용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부서지는 면도 있고, 그러다 보니 자칫 눈 안으로 가루가 들어가서 불편한 적이 많았다. 그러다 이 제품을 보고 무척 편리할 것 같았지만 가격이 너무 싸서 솔직히 의심이 들었다. 

막상 받아보니 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실제 사용해보니 정말 괜찮은 제품같다. 

몇번을 사용해본 평을 해보자면 

 1) 장점: 눈가에 마르는 시간이 정말 짧아서 간편함. 또한 딱딱한(?) 붓같은 느낌이어서 잘 그려지고 내가 원하는 대로 그려져서 좋았음. 그리고 가지고 다니기도 무척 편리함^^ 

무엇보다 가격이 마음에 쏙~ 

2) 단점: 두어번 사용한 뒤 라이너 액이 잘 나오지 않아서 뻑뻑하게 그려진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두번째까지 쓱싹 그려지던 것이 세번째 사용하려니 확연히 달라졌다. 

그리고 펜슬 끝이 딱딱한 스폰지 느낌이었는데 세번째 부터 이 부분이 벌써 살짝 뭉개진다고 해야하나? 암튼 가격이 싸서 2개를 구입했기에 조금더 사용하다가 잘 그려지지 않고 (양이 너무 적은 건가?) , 지금처럼 여러번 덧그려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새것을 사용해야 할 것 같다. 

만일 그렇게 되면 재구매는 좀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아무튼 일단 가격대비 한번은 써봐야 직접 알 수 있는 제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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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싸서 의심하며 구매했지만 괜찮음. 단 2회부터 펜이 말라버린 것 같은 이건 뭐

진짜 많은 양^^

[대용량/특수경로용]마몽드 모이스처 보습 2종세트
아모레퍼시픽

그동안은 모공이나 화이트닝 효과가 있다는 기초제품을 사용했었는데 

요즘 지출이 급격히 많아지는 바람에 결국 달랑달랑 얼마 안남은 화장품을  

저렴한 가격 위주로 구매하려고 하다보니 고민고민하면서 이 제품을 구매했다. 

제품이야 오래된 메이커라 믿을 수 있었지만 그동안 사용하던 기능성제품이 아니어서 

내심 고민했던 것이다. 그런데 사용하고 보니 부드럽고 촉촉하고- 

뭐 스킨 로션이 다 그렇겠지만 개인적으로 유분기가 적은 것을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유분기가 많은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에센스와 아이크림 외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초제품은 이것으로 선택해도 괜찮겠다라는 판단이 

들었는데 역시 잘 산 것 같다. 저렴한 가격에 진짜 왕~~~많은 양~~~~~ 

진작 뒤져보고 이 제품으로 살 것을^^

참. 개인적으로 포장케이스가 없어서 난 더 좋았다. 어차피 선물용도 아닌데 낭비같다라는 

생각이었는데- 이것도 맘에 쏙 든다.

싼 가격에 의심했지만~

엔클라인 엥땅스 크렘 데 이으 아이크림 - 30ml
잎스코스메틱

일반 아이크림 제품에 비해 너무 싼 것 아닌가 싶어 의심하다가 요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그리고 상품평도 여러 개 있어서 구매했다. 받아보고 지금 이주일 이상 사용해봤는데 

처음 느낌과 마찬가지로 역시 ... 그동안 명품이라는 외제 화장품부터 국내 화장품까지 골고루  

사용해봤지만 특별히 기능성제품이라는 느낌을 받은 적은 별로 없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처음 사용했을 때 부드럽게 흡수되는 느낌?? 매끄럽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촉촉히 스며드는 느낌에 '어라~?' 다시한번 제품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어느 방송에선가 아이크림은 눈에만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난 이마도 빠지지 않고 꼭 바르는데 

그 덕에 아이크림을 자주 사야하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기타 여러 효능이야 솔직히 데이터화된 

치수로 나타낼 수 없는 것이기에 뭐라 할 수 없겠지만 그간의 경험상 앞으로는 이 제품을 계속  

사용하고 싶다는 것이다. 제발 이 착한 가격이 오래가길^^ 

냉큼 엄마, 여동생 것도 구매해야겠다. 내것도 한개 더 ... 매우 흡족한 선택이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