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80/20법칙은> 크게 5부로,
그리고 세부적으로 나뉘어진 20장으로 이뤄져있어요!
○ 잠재의식은 상당히 커서, 전체 뇌 크기의 92%를 차지하고 있다.
○ 의식은 기억 용량에 한계까 있지만 잠재의식의 기억 용량은 무한하다.
○ 잠재의식은 이미지와 감정을 다루는 반면 의식은 이성과 논리를 다룬다.
○ '의지력'이라는 용어의 두 가지 구성요소를 분리하자. 여기서 '의지'는 의식이 갖고 있는 것이지만 잠재의식도 '파워'를 갖고 있다.
○ 의식은 과거를 기억할 수 있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다. 하지만 잠재의식은 영원한 현재에서만 살아있을 뿐이다.
○ 마지막으로 의식은 의지를 갖고 노력하지만 잠재의식은 의지를 갖고 어떤 노력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다만 눈에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쉬지 않고 노력하고 있을 뿐이다.
잠재의식은 의도적인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도 대단한 결과를 낳기에,
잠재의식을 사용한 결과는 고전적인 80/20법칙을 따르는데
때로는 99/1법칙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그 말이
얼마나 공감가고 또 '잠재의식'이라는 친구에 대해서
다시금 '공감'하게 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자기계발서의 증보판이 흔하지 않고,
더군다나 증보판보다는 새로운 다른 계발서를 보게 되는 가운데
우리에게 얼마나 '80/20법칙'이 친숙하고
오래도록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생각하게 되지 않나 싶어요 :)
잠재의식을 효과적으로 등록하기 위해서
마음의 평온을 위한
몇 가지 조언을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나는 ~에 대해 감사한다',
'내 일은 내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 왜냐하면~',
'나는 기쁘고 건강하다',
'내가 요즘 읽고 있는 책은 환상적이다. 왜냐하면~'과 같은
몇몇 구체적인 문장들은
평소에 공쮸님이 하는 말들이랑
비슷해서 놀라기도 하고
긍정의 힘과도 상통한단 말도 하고 싶더라구요 :)
의식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잠재의식에 입력하는 다음 단계에선,
긴장을 풀고 꿈을 꾸기,
반복을 요하는 운동시간 동안 꿈을 꾸기,
그리고 잠들기 전 해야할 일에 대해서 말해주더라구요.
잠재의식을 효과적으로 자극하고 또 활용하는
일련의 방법들에 대해서
쉽고도 편하게 이야기 하는지라서
어렵다거나 '과제'같은 느낌보다는
내 마음의 일부를,
내가 원해서 정리정돈하는 기분이 더 강했어요, 공쮸님은 :)
그 중에서도 <80/20>증보판 속 달라진 내용 속에선
무엇보다도 잠재의식에 대한 파트가 가장 인상 깊었는데,
깊은 잠에 빠져들기 전에 메시지를 반복하라는
말이 나오는데, 흔히 우리가 말하는 '간절한 소원'과도
의미를 같이 하지 않나 싶어요!
간절한 꿈은 이루어진다고,
Dreams come tr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