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각설하고,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우리는 지금 어떤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한 번쯤 돌아보자는 거죠 :)
각자 자신에게는 '최대무게'라 느껴질
각기 다른 짐들을 가지고
'지금'을 살고 있겠지만,
감히 그 누구가 그 짐의 무게를
무겁고 가볍다고 판단하겠으며,
'짐'인지 여부를 가리려 하겠습니까만...
그 숱한 짐들에 힘겨울 때도
때로는 '답'이 없는 순간에서도
우리는 스스로 답을 구하는게
가장 우리 자신에게 많이 하는 방법이죠 :)
그럴때 '솔로몬의 지혜'처럼
빌려올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