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다 -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신가요?
가지무라 나오후미 지음, 조은아 옮김 / 북아지트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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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다


어쩌면 공쮸님의 고백일 수도 있겠네요 :)ㅋㅋ
누구나에게 제법 힘든 일이기도 한
아침에 일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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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쮸님이 파헤쳐봤습니다,
아침잠 무엇이 문제인가!ㅋㅋ

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다

저자 가지무라 나오후미

출판 북아지트

발매 2018.02.20.

아침에 죽어도 못 일어나는 사람들을 위한
비책을 알려준다기에,
저자 가지무라 나오후미를 만나봤습니다.

대체 그 비책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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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을 들고서 현답을 찾고자
공쮸님이 속독해봤더니,
당연하면서도 간과한 이야기들이 수두룩 :)
부끄럽더라구요ㅋㅋ

수면치료전문의라는
저자 가지무라 나오후미.
수면 관련 저서가 더러 있군요? :)
그 점이 무척 흥미롭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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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다>
1장. 아침에 일어나기가 이렇게 힘든 일이었어?
2장. 아침이 힘든 사람들의 10가지 유형, 
나는 어디에 속할까?
3장. 아침이 힘든 이유, 마침내 알게 됐다
4장. 배우고 싶다, 아침이 상쾌한 사람들의 사소한 습관들
5장. 따라만 하면 내일부터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다
부록 상쾌한 아침맞이의 첫걸음,
나의 수면 유형 진단하기

이렇게 이루어져 있어요~

목차만 봐도 자꾸 궁금해지더라구요 :)

목차만 봤을 때는,
깊은 잠을 부르는 15가지 방법
상쾌하게 일어나는 8가지 방법

가장 궁금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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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 마지막 장을 덮은 지금은
이게 가장 와닿네요.

취침시간, 기상시간 일정하게 하기!

개개인의 적정 수면 시간
나이, 성별, 계절, 개인의 체질
영향을 받이게 다르다는 것!

그렇기에 '사람은 8시간은 자야 한다'라고 말하기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 수 있단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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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쮸님은 8시간은 거뜬하게 자야
더 집중력도 높아지고, 개운하긴 한데
사실 그렇게 못자는 경우가 많긴 하죠!

개개인마다 수면이 적절한지는
신체의 반응 등을 봐야 알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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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다>를 읽고
여러모로 공쮸님 스스로의 수면상태와 수면질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부록에 실린
 '나의 수면 유형 진단하기'
은근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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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다>를
읽으실 분들에게는
저자의 인사말 이후에
부록부터 읽는 것을 권하고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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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 햇빛보기, 스트레스 조절하기가
해당될 수 있겠다는
자가진단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준 부록이였습니다ㅋㅋㅋ

혹시나 고민하며 읽었던
수면장애나 수면무호흡은
애매하게 해당하는 부분이 하나씩 있긴 했는데,
건강검진때 기회가 되면
알아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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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게 진리죠!

잠은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열쇠,라는
저자의 말에 웃음이 나오는
고개를 끄덕이고 긍정이게 되는
그래서 한번쯤 꼭 읽어보면 좋겠다 싶은
<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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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잠이 보약이라잖아요~
내 잠은 내가 지킵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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