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의 학교 1부 : 소피와 아가사 1
소만 차이나니 지음, 신윤경 옮김 / 문학수첩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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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사, 너 내 생일 선물로 죽은 개구리 줬던 거 기억하지?"
"사람은 누구나 죽기 마련이고 땅속에 묻히면 결국 구더기 먹이가 될 운명이라는 걸 보여 주려고 그런 거야. 그러니까 살아 있는 동안 생일을 축하하고 즐겨야 한다는 뜻이었다고. 난 엄청 고민해서 준비했던 건데."
"핼러윈 때는 또 어떻고! 너 그날 웨딩드레스 입었잖아."
"결혼보다 더 무서운 게 어디 있어?"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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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의 불꽃 2 민음사 모던 클래식 24
톰 울프 지음, 이은정 옮김 / 민음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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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만남, 무절제한 육욕, 가정과 단란한 가정생활의 종말! 그리고 마지막 방에서 기다리고 있는 붉은 죽음.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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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의 불꽃 1 민음사 모던 클래식 23
톰 울프 지음, 이은정 옮김 / 민음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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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남을 바보로 만들지 몰라도 네게는 진실을 말해 준다. 네가 나약한 존재라는 진실을." - P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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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인문학 - 생명의 근원에서 권력의 상징이 되기까지, 역사와 문학, 신화와 과학으로 살펴보는 물 이야기
베로니카 스트랭 지음, 하윤숙 옮김 / 반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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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물이 정말 무엇인지, 무엇을 의미하는지, 왜 중요한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물은 생명을 만들어내고 유지시키는 창조적, 생성적 바다이며, 살아 있는 물은 정체성이 담긴 물질, 영혼이 담긴 물질, 자아가 담긴 물질이다. - P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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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된 정신 - 정치적 반동에 관하여
마크 릴라 지음, 석기용 옮김 / 필로소픽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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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의 정신은 난파된 정신이다. 다른 사람들은 늘 원래 모습 그대로 흐르는 시간의 강물을 보지만, 반동주의자들은 천국의 파편 더미가 눈앞에서 둥둥 떠내려가는 것을 본다. 반동주의자는 시간의 망명자다. 혁명가의 눈에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찬란한 미래가 보이며 그 미래에 감전된다. 지금 시대의 거짓말에는 아랑곳도 하지 않고 온갖 광채를 발하는 과거만을 바라보는 반동주의자 역시 그런 과거에 감전된다. 반동주의자는 자기가 적수보다 더 강력한 입장을 갖고 있다고 느낀다. 왜냐하면 자기는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의 예언자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났던 일들의 수호자라고 믿기 때문이다.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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