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역대 최고 득점자이자, 가장 많은 연봉을 번 르브론 제임스기에 그가 보이는 책임감과 노력은 새로이 발견되고 진화 중인 젊은 NBA 선수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내가 NBA에 오기 전에는 다른 선배들이 그 자리에서 그걸 해냈다. 그러니 나도 책임감을 갖고 리그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 그래서 누군가 NBA에 데뷔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다‘라고 말해준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쌓은 것을 지역 사회에 돌려주고, 열정적으로 임할 것이다. 난 스스로를 NBA의 홍보대사라 생각하고 살아왔다. 물론, 누구도 내게 그런 걸 하라고 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아니라면 누가 할 것인가?‘란 신조로 살아왔다. 난 앞으로도 플레이를 그만두는 날까지 그 일을 이어갈 것이다." - P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