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감독은 우승 트로피에 집착하고, 어떤 감독은 자기 얼굴이 TV에 나오는 것을 보는 걸 좋아한다.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것은 젊은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마법에 빠지는 걸 보는 것이다. 자신들보다 더 위대한 그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전력투구할 때 일어나는 마법 말이다. 그것은 한 번 겪고나면 절대 잊지 못할 경험이다. - P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