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뱅, 화가가 된 파리의 우체부
박혜성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박파를 지지한 사람들은 이들이 그림을 잘 그리느냐, 못 그리느냐는 판단보다는 예술 그 자체를 존중하고 이들의 때묻지 않은 순수한 창작열에 감동한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때론 화려하고 완벽한 것보다 작고 소박한 것 그리고 아이와 같은 자유로운 영혼에 감동한다. - P15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