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고민, 화해, 진심 등 우정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었어요.
가족만큼 친구도 너무 중요해요.
어릴 때는 친구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가족 다음으로 아이들에게 큰 존재가 아닐까요?
저의 학창 시절도 생각이 났고
현재 아이의 친구 관계와
우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어요.
아이든 어른이든 모든 관계는 쌍방향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 쪽에서만 마음을 주어서는 유진이처럼 힘들거예요.
마음이 편하지 않은 친구는 그 관계가 오래가지 못하죠.
나는 어떤 유형의 친구인지?
친구들에게 어떻게 하는지?등등
아이와 이야기 나누어 볼 거리가 풍성한 책이이예요.
도서를 협찬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