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완성 2005-10-24  

아까워라.
10월 18일에 왔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요즈음의 거리와 하늘은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피부만 화를 냅니다. 털짱님 사무실에는 털이 날리고 있겠군요. 흡.
 
 
 


미완성 2005-09-18  

한가위가 왔네요.
설마 오늘은, 푹 쉬시는 거지요? 술살이 빠져나간 털짱님의 몸매와 얼굴이 무척 궁금합니다. 아니 대체 빠질 데가 어디있다고..혹시나 빠지지 말아야할 곳이 빠졌을까 걱정입니다. 호호; 서울에는 비가 많이 왔나요. 시대가 어느 땐데 비가 많이 온 것으로 걱정을 해야하다니, 참 난감할 따름입니다만. 하도 사고가 연이어져서..털짱님은 괜찮으신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 여기는 괜찮아요. 비 몇 방울 떨어지다 말았습니다. 비라고 보기도 힘들지요. 누가 지붕에다 침을 뱉었다고 해도 이 정도 수준과 비슷했을 겁니다. 건강하시구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2005년이 사라져 가네요. 마치 얼마남지 않은 징검다리 위에 서서 강물에 비친 내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무언가 신비스럽고 또 어딘가는 좀 웃음이 나오는, 그러면서도 조금은 아쉬운..뭐 그런 9월입니다. 모쪼록 하시는 일의 양이 좀 줄고, 여가시간은 좀 늘어나길 바랄게요 :)
 
 
 


물만두 2005-09-16  

털짱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잘 다녀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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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우셨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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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5-08-29  

わたしもげんきです。
저도 잘 지낸다는, 어찌어찌 여차저차해서 이러저러하게 구구한 사정을 문자로 이야기하려니 참 어느 글자를 더하고 어느 글자를 빼야 가장 적당한 기름기가 도는 답신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 결국은 그 고민을 잊어먹고 말았답니다. 저도 잘 지냅니다. おかげさまで! あまりへんじゃないけどさ、わたしたちはなぜ”かれし”がないですか?おとこがない夏の夜はとってもとってもながいです。そんなよるには、えいがをみたりアニメをみるんですが、やっぱりながい夏の夜ですよ。 しごともゆめもいろいろなもんだいがあるんです。バカみたい!とおもうけど、まだわかいからやっぱりがんばりましょうとゆうきをだすんですね。 あ、にほんごはむずかしいんですね。やっぱりわたしみたいあたまがわるいひとには。。 あなた(ええと、あなたというのはいいですか?)もがんばりましょう。はやくいっしょにのみたいんですけど、まだわたしたちにはじかんがたくさんあるんですから。。あとをきたいします。 やっぱへんなはなしだけですね。はずかしいですよ。 じゃ、また! ええと。。にほんごではなすことはただおもしろかったけど。。(あなたはにほんごじょうずだから!フフフフフ ̄)でも、あなたのてがみがにほんごでかければ。。ちょっとこまるんですよ ̄わたし、あなたのてがみをみたらなくかもしれないんです。T.T わたし、やっぱりかんこくごがすきですね ̄ウフフフ ̄
 
 
 


sweetmagic 2005-08-15  

힝~
여름, 다 가 버리겠어요~ 짱아님 기다리다가 ~ ^^ 돌아오시는 날까지 건강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