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호랑녀 2004-12-30  

자주 안 보이시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말씀드리러 왔어요. 내년엔 털짱님으로 인해 제가 즐거웠던 것만큼 털짱님도 행복하시기를 기도하옵니다.
 
 
 


비누발바닥 2004-12-24  

메리크리스마스~!
털짱님이 계셔서 알라딘에 웃음꽃이 피어났었는데.... 요즘은 잘 보이시지 않더군요....ㅠㅠ 털짱님 내일이 크리스마스인데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내년에는 정말 자주 뵐수 있었음 합니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꼬마요정 2004-12-05  

털짱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인사드리네요~~^^ 많이 바쁜 나날들 보내신듯 하네요~ 작은 것에서도 용기를 얻으시는 님의 마음이 보고파서 이렇게 들러봅니다. 저도 이것저것 하느라고 서재를 자주 비웠거든요. 오늘 잠깐 짬을 내어 님의 서재엘 와보니 아~ 정말 바쁘신가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힘 내셔서 화이팅!! 제 응원이 힘이 되길 바라면서.. 즐거운 한 주, 그리고 알뜰한 한 달, 추억의 한 해 마무리 하세요~~^^*
 
 
 


비로그인 2004-11-25  

반갑수!
그래도 잊지 않고 글을 올리는구랴!
 
 
 


마냐 2004-11-22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서재탐방질을 하는 이 밤. 그리운 털짱님....은 나보다 훨씬 오래 이 서재를 비우시네 싶어서 한편으로 "바쁘신가 보다"고 넘어가려다 한편으로 "혹여 님, 혼자 끙끙대고 있는게 아닐까, 혹여 이 가을...참 힘들고 힘들다..."하고 계시는게 아닐까....걱정됩니다....모쪼록 힘내세요. 인생 별거 있슴까...
 
 
털짱 2004-11-24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심한 마냐님, 말보다 눈을 들여다보며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계절이다 보니 말이 줄어 적조했을 뿐,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물론 일이 생각보다 오래도록 바빠서 그렇지요. 조금 더 지나면 한가해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생각하며 더 멋진 털이 되려고 털갈이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