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재들의 글쓰기 비법 - 한 문장이 다섯 문단이 되는 기적
제이 매튜스 지음, 장민주 옮김 / 유노라이프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노라이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미국 영재들의 글쓰기 비법"



보자마자 눈에 들어오던 책

나도 글쓰기를 시작하려니 더없이 필요한 책이다

아니나다를까 초등학교 선생님중에 한분이 벌써

이 책의 내용을 유튜브에서 이야기 해주는 걸 들으니 더 없이 반가웠다

나도 책 보는 안목이 높아졌구나 하면서 말이다


미국 영재들의 글쓰기비법 책에서 소개하는 다섯 문단 글쓰기는 미국 중등교육 현장에서

아주 전형적인 글쓰기라고 이야기 해주고 있는데요 ^*^


미국 영재들의 글쓰기 비법책의 구성은

1장에서는 지시문부터 개요까지,글쓰기를 계획하는 법을

2장에서는 한 문장을 다섯 문단으로 만들기(서론,본론,결론)쓰는법을

3장에서는 탈락과 감점을 피하려면(제목,참고문헌,퇴고하기)

4장에서는 요약연습

5장에서는 퇴고목록 정복하기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미국 학생들은 초등학생때부터 다섯 문단 글쓰기를 배우는데요.

다섯문단이 논리적인 글쓰기에 가장 기본이 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럼 논리적인 글쓰기를 잘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미국 영재들의 글쓰기 비법책은 다섯 문단을 논리적으로 쓰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학교 수업으로 충분하지 않은 아이들, 학교를 다니지 않고 집에서 공부하는 초중고 학생들이 이 책으로 다섯문단 글쓰기를 공부한다고 해요


첫번째로 지시문부터 개요까지 글쓰기 계획하는 법에 대해서

독자인 나는 차근차근 배워나가야 하는 초보인데요


먼저 글쓰기 계획은 다섯단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지시문 분석하기

주장정하기

이유찾기

대주제쓰기

개요쓰기

요렇게 따라하기만 하면 글쓰기 준비를 마치게 되는데요

글쓰기를 잘 계획하면 시간을 절약하면서 더 좋은 글을 쓸수가 있고

개요에 따라 쓰면 글쓰기가 훨씬 쉬워지는 걸 경험하실 수가 있습니다.



저는 가장 처음인 지시문과 주장정하기에 대해서

책을 따라 해보았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글을 써보기를 했던 사람들은 참 쉬운

첫 번째 난관일지 모르나

글을 전혀 써보지도 않고 책도 많이 읽지 않던 사람들은

이 쉬운 1장에서조차도 아리송하고 헷갈리기도 한다.



초등학년인 아들에게

한번 해볼려 했는데

어렵겠지만 해보려고 하는 의지에 무한한 칭찬합니다.

ㅠㅠㅠㅠㅠ 저보다 더 빠르게 써내려가더라구요

역시 아이들의 두뇌는 놀라워요


한번으로 글쓰기를 따라해보는 것이 아닌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나도 어느샌가 글쓰기를 멋들어지게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으며

따라써보는 연습을 해보아야겠다고 다짐해본다.


아울러 책을 받음과 동시에 글쓰기에 대하여 설명해주면서

미국 영재들의 글쓰기 비법에 나와 있는

글쓰기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영상이 있어 함께 올려드리니


글쓰기 고민, 언제까지 해야 하나

어떻게 하면 좋은 글쓰기로 많은 글쓰기를 해보나

어느 주제든 써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어디 없을까?


고민중이시라면 과감하게 미국 영재들의 글쓰기 비법을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미국 학생들중에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도 이 책으로 글쓰기 연습을 한다하니

내 자녀 주변의 어려운 자녀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픈 책

미국 영재들의 글쓰기 비법

한번 만나보지 않으실래요

 


이것만 알아도 아이의 글이 달라집니다 | 미국 글쓰기 교육의 핵심 원리 | 이렇게만 지도하면 글쓰기 고민 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학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 - 평범한 내 아이를 위한 ‘지름길’ 수학공부법
민경우 지음 / 메리포핀스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메리포핀스 출판사로부터 서평단자격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인생의 모든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수학

어디서든 이야기하기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를 해야

그 다음 진도를 뺄 수 있다 늘상 들어오지 않았던가

나 자신도 가난했던 시절 공부를 할 수 없던 시절

공부하고는 담을 쌓고 살았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뱃속의 아이를 데리고 부모교육을 다니던 기억이 엊그게 같은데

벌써 초고학년이라니

요즘 부모님들은 교육을 받지 않으면 도태가 되고 뒤쳐질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자연스레 자녀에게도 영향이 가는 건 사실이지 않겠나


얼마전까지만해도 4차산업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들은체만체

아이러니하게도 4차 산업 혁명이 현실로 다가오지 않았던가?


수학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 책을 받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4차산업혁명을 일으킬 지름길의 책이니까요

이 책은 책의 앞표지에 평범한 아이를 위한 지름길 수학공부법이라고 소개하는데

뭐가 지름길이지 의문을 품고 한장 한장 읽어나갔다.


이 책에서는 초4-1까지 사활을 걸으라고 할만큼 중요한 시기임을 거듭 강조한다.

왜냐!!!고 직접 아이들을 가리친 경험과 실험을 통해 증명이 되었기 때문이란다


<수학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책에서의 중점적인 이야기를 몇가지 해보자면>


* 4도 중학교 3, 2 과정인 지수,루트,로그. 미적분를 배울 수 있으며 배워야한다

   ----> 아니될 것 같지만 책을 읽으면 될 것만 같은 마법이생긴다

*ktx에 올라타서 효율적인 공부하기

   ktx는 모든 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쓸데없는 정차역을 줄여야 한다.

    무궁화호를 탄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ktx를 탄 사람을 따라잡을 수 없다.


* 선행학습 = 모든 과정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 재구성 -.

   평범한 학생에게 선행학습은 훨씬 더 중요하다

    ----> 선행학습의 필요성을 제대로 알고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제대로 초점을 맞춰준다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이 들게 만든다.

*자기가 내릴 도착역이 아닌데 굳이 다른 사람들과 경쟁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

    -----> 무한한 경쟁시대에 시시콜콜한 것 까지 신경쓰지 않고 나의 길만

                  묵묵히 걸어나가면 되는 것을 알려준다.

이 정도로 이야기하면 무슨 이야기를 할것인지 감이 오시나요


아들이 어렸을적 초저학년때 어려움을 겪은 일이 있어서

학교 수업에 지장이 생겼었는데

그래서 공백이 생긴 것들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그 공백들도 서서히 매꿔저 나갈 수 있는 방법들이

더 촘촘한 것들이 있지 않을까 긍정적인 생각을 더 하게 되었다.


나 자신도 다시 수학공부를 하고 싶을 만큼

새로운 수학의 4차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한 것 같을 만큼

반격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내 마음에 스며들게

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하는 책 ^*^


수학을 공부하는데 있어 저학년때부터 가장 중요한 것은

수학진도가 아니라 "자신감"이라고 이야기한다.

학습력이 낮은 학생에게는 다른 길을 열어주어야 하고.

학생에게 쓸데없는 열등감을 심어주지 말고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해볍을 알려주어야 한다.

수학은 자신감과 본인만의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그 리고 이 책에서는 내 아이의 성향에 따른 학습지도법도 수록되어 있어서

그에 맞는 학습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자녀들에게 용기와 희망과 사랑과 화합의 통로를 만들어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면

이전의 내가 배우던 방식과 익숙함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방식을 터득할 줄 아는 부모인 것 같아요

그 통로중에 하나가 바로 일상 생활에서 써먹어야 하는 수학이죠

지식의 통로는 각종 온라인의 정보이지만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통로는 새로운 정보를 써먹을 줄 아는 힘이 아닐까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것은 결코 지식이 아니요

꿈과 희망을 품어갈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

그 중에 한가지 수학공부, 순서를 바꾸면 빨라집니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신만만한 음치 거북이들
아구스틴 산체스 아길라르 지음, 이은경 그림, 김정하 옮김 / 북스그라운드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북스그라운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어렸을 적 우리는 그 꿈이 이루어질지도 안이루어질지도 모르지만

꿈을 꾸어나갔다간다

 

누가 너는 꿈이 뭐니? 너는 어떤 것을 하고 싶어

물어볼 때 아이들은 신이나서 이야기한다

선생님요 유튜버요 소방관요 등등

많은 종류의 꿈을 꾸고 살아

 

그러나 그 꿈을 현실로 이루어 낸 사람들은 드물다

왜냐구#####

많은 이유들이 있다

환경의 변화로 적응을 못하거나 포기하는 자들이 많아지는 것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도 필요한 것이다.

 

예전에는 실수하면 무조건 타박하거나 일자리를 잃어버리고

자존감마저 상실하게 만든다

시대의 흐름상 그런 시절이 지나가고

 

지금은 새로운 시대, 창의적인 시대, 엉뚱발랄 시대 나만의 재능시대

협력시대 화합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외국 회사들에서는 실수를 하면 오히려 더 칭찬해주고 격려하며

보너스도 얻는다

실수 뒤에 얻어지는 창작물이 값지게 나오기 마련이니까 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도 실수하거나 잘못을 하거나 하면 소문을 퍼뜨리거나

왕따를 시켜리는 현실이지 않은가!!!!
그래서 보이는 적당주의 손해보지 않고 넘어가기만 한다는

만연한 생각속에 빠져 있는 현실이다.

 

책의 제목은 자신만만한 음치거북이들이다.

노래를 잘 했던 카실로 가수가 한번의 실수로 직장을 잃고 3년동안 힘들게 살았고

이후 자신만만한 음치거북이들을 만나 새롭게 일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가 전개된다.

 


처음엔 거북이들이 노래를 어떻게 부르냐하면서 노래강의 제의를 거절했다.

하지만 생활이 말이 이만저만이 아니기에 어쩔 수 없이 거북이들을 만나러 가게되고

거북이들을 통해 자신의 삶이 변화되고 다시 일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카실도라는 가수가 잘나갈 땐 어느 잘나가는 사람들처럼 목이 뻣뻣하게 잘난체를 하면서

살았지만 실수 이후엔 생활비조차 없고 초라해진 삶에서 카실도에게

자신만만한 음치거북이들은 기적같은 기회가 찾아와준다.

음치거북이들은 조금 느리지만 끝가지 포기하지 않으려는 마음과

평정심을 일치 않으며 꾸준한 연습을 해나가고 그로 인한 댓가를 크게 지불하게 된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자신의 옛 모습만 고집부리고 찾아가지 아니하였다면

아직도 의기양양하였다면 과연 다시 노래를 부르는 기회가 찾아왔을까?

자신만만한 음치거북이들을 통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환경이 있었고

그 기회를 제공받은 것은 한단계 거만한 자신을 내려놓은 계기가 되었고

그로 인해 다시 가수로 태어난 이야기

 

어떤 이에게는 기회가 주어졌지만 포기하는자, 고집부리는자, 다른이에게 양보하는자

모두가 제각각 이지만

자신만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가기에 자신만만한 음치거북이들처럼

부족해도 사랑하고 아낄 줄 아는 마음을 모두가 배워야 하지 않을까?

 

서로 양보하고 서로 도와주고 서로 이해하고 서로 하나가 될 때

기회라는 것도 모두에게 함께 찾아와주지 않을까요?

 

 

아들이 책을 읽고 난 후 소감한마디

옛날에 노래 경연대회에서 그 자리에서 망해서

전락했던 수탉 카실도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엊어 거북이를 만나

노래를 가르치면서 생기는 새로운 변화의 이야기입니다.

 

아들이 느끼는 것은?

실수가 있더라도 다시 해보는 용기기 필요하다

 

아들에게 접목할 것은 ?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발표하는 용기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과학 퀴즈 백과 100 - 풀수록 똑똑해지는 바이킹 어린이 퀴즈 백과 시리즈
장희서 지음, 은옥 그림 / 바이킹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이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띵동! 띵동! 퀴즈시간입니다.

정답아는 분? 저요 저요

tv프로그램에 여러 퀴즈 프로그램들이 방송이 되면 쉬운 문제 같은데

정답을 못맞추는 경우가 허다한 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평상시에 퀴즈를 즐기며 지내고 있는데요

아주 사소한 미술쇼 퀴즈

밥먹을 때 대화나누는 퀴즈 등등

맞춰도 웃음짓고

몰라도 웃음짓는 퀴즈시간이랍니다.

 

더군다나 신청한 퀴즈백과는 풀수록 똑똑해지는 과학 퀴즈 백과입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과학키즈이기에 신청을 했죠

 

과학은 우리의 몸과도 관련이 있어서

좀더 어렵지 않게 이해하며 다가갈 수 있는 퀴즈백과랍니다.

 

아들 퀴즈백과책 왔는데 한번 보렴 했더니

엄마 퀴즈내봐!!! 하는 아들이랍니다.

 

바이킹어린이 퀴즈 백과는

 

호기심 해결! 과학점수가 향상될 수 있구요

기심이 커지니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고

과학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이 자라구요

퀴즈를 풀면서 자연스레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백과랍니다.

 

 

백과 사전에 나와 있는 퀴즈 몇가지 소개해볼까요

 

빙글빙글 돌다가 멈춰보세요! 어지럽지요?

우리 몸에는 회전 운동을 느끼는. 기관이 있기 때문이예요

어느기관일까요?

초콜릿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재료는 무엇?

대리석 석회 성분으로 이루어진 돌로 아주 단단해요,

하지만 대리석도 쉽게 녹일 수 있는 산성 물질이 있어요, 무엇일까요?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놀랐을 때 갑자기 딸꾹질을 하곤 해요

몸의 어느 부분에서 딸꾹질을 하는 것일까요?

모두 맞추셨지요?

올려드린 퀴즈는 저희 가족중 부모님과 관련이 되어 있고 아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그리고 요즘 돌에도 관심이 많은 초고학년이라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올려보았습니다.

퀴즈를 풀다보면 쉬운문제,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찍어서 맞추는 재미도 솔솔해요

 

책을 보면서

독후 활동을 해야 기억에 남는다고 하죠

퀴즈를 풀며 지나가는 상식을 이번에는 사전을 찾아가며 지식플러스를

하였답니다.

 

도전!하면 저요! 대답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과학퀴즈백과 100

호기심을 해결하고 과학지식이 쑥쑥 자라게 되지요

   

신기하고 놀라운 과힉 이야기가 가득한 과학 퀴즈백과 100

학교에서 직장에서 캠핑장에서 가족 친지들에게 문제를 내고

맞춰보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 갖아보면 어떨까요?

 

풀수록 똑똑해지는 퀴즈백과 시리즈는 과학퀴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래와 같이 여러개의 종류가 있으니

함께 읽어보시면 기쁨 두배

문해력 어휘력 상상력 호기심 문제해결력 등이

두배로 향상되겠죠

"풀수록 똑똑해지는 과학퀴즈백과 100"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387234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화지 한 장의 기적 라임 그림 동화 40
나가사카 마고 지음, 양병헌 옮김 / 라임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라임출판사로부터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뭔가 특별한 건 아니지만

제목만 보고도 뭔가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그래서 받은 도화지 한 장의 기적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다.

 

아들 새로운 책 왔으니 또 읽어봐 했는데

아들이 책이 온줄 어떻게 알고 또 금새

읽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내용이냐고 물으니

아들의 말대로 읽은 것이 아닌가,


도화지 한 장으로 기적을 일으키게 된 배경에

세아이의 이야기를 정확하게 이야기 하는게 귀엽기도 하다

도화지 한 장으로 꾸민 세아이의 이야기에서

1달란트 2달란트 5달란트의 이야기도 잠시 떠올려본다

 

내가 만약 어린 시절 어떤 것이든 기회제공을 받았더라면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또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어린아이처럼 생각의 상상력을 펼쳐보기도 했답니다.

 

이 책은 도화지 한 장의 기적의 제목처럼

정말로 도화지 한 장으로 기적을 일으켜

어떤 소년에게는 도화지 한 장으로 꿈과 희망을 품어가고

어떤 이에게는 봉사로 자신의 가진 재능으로 재활용 공장을 세운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꾸며진 동화책이다.




 


가나의 아그볼로시라는 마을은 실제로 존재하며

지은이가 봉사하러 갔다가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책을 출간하게 된 배경에 가난했던 지은이는 가진 재능

미술로 아이들을 가르쳐 재활용 공장을 설립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도화지 한 장으로 꿈을 키워나간다

 

아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는데 1세디에 100원하는 도화지를 사야만

가르쳐준다는 지은이의 말에 아이들은 너도나도 손을 들어

배우는 과정에 이 책은 세 아이가 도화지 한 장의 이솝우화처럼 이야기가 펼쳐져

한 아이가 도화지 한 장으로 돈을 불리고 도화지를 계속 사서

그림을 그려나가는 재능을 살리는 이야기와

아이들의 꿈을 그려주기도 하지만 안타까운 현실에 재활용 공장을 설립하겠다는

다짐을 도화지 한 장으로 꿈을 펼쳐나간 이야기이다.

 

전자 쓰레기 더미로 말미암아

가나의 아그볼로시라는 도시는 흙과 소변, 혈액, 심지어 모유에서도

오염 물질이 발견되고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이런 환경을 보았다면 누구든지 지은이의 마음처럼 마음 먹지 못할 이가 있겠는가

그러나 마음만 먹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실천을 하여

전자쓰레기처리장을 만들어낸 이야기 너무나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다

 

현재의 대한민국을 보더라도 많은 발전으로 각종의 전자기기가

나오게 되는데 사람들은 아직 쓸만한데도 물질만능주의 물질풍요주의에

빠져 새 제품이 나오면 바로 바꿔쓰는 낭비의 생활이 연속이 되고 있지 않은가?

 

이쯤에서 우리는 무얼 실천해야 하는지 반성해보는 시간을 갖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고민해보아야 한다

 

책을 읽은 아들의 한마디를 이야기해보자면



 

독후활동으로

아들이 모르게 먼저 읽어버린 것이 아쉽네요

아이와 함께 기회제공, 봉사, 경제관념, 달란트이야기

더 낳아가 대한민국에 재활용쓰레기처리장이 또 생기게 된다면

좀 더 성숙한 시민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한 대화로 이어나가야겠어요

또한가지 독후활동으로는 아이에게 어떤 것이든 무한한 기회제공을 하여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재능을 키워나가는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해요

 

짧은 이야기의 동화책이지만

현실에 맞다은 감동의 이야기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로

정말 추천하는 동화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