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식 일러스트 기반 미술교육 아노락(Anorak) : 상어 - ISSUE 12 영국식 일러스트 기반 미술교육 아노락(Anorak) 12
아노락 코리아 편집부 지음, 이희경 옮김 / 아노락코리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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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락은 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으로 영국에서

출간되어 지금까지 다양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어린이 매거진답게 친환경 용지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해 제작했고 수준 높은 일러스트를 선보이는데

이제 한국에서도 이 매거진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국제도서전에 가서도 아노락을

봤는데 확실히 눈에 띄는 밝은 색감과 일러스트가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의 시선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국제도서전에서 봐서 더 반가웠습니다.







매거진 안을 살펴보면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재미와 흥미를 더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를 선정해 그림, 이야기, 놀이, 퀴즈등이 있습니다.

읽을거리도 풍성하지만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내용들도 가득합니다. 아노락 어린이 미술관

페이지에서 보는 어린이들의 다양하고 독특한

그림들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보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직접 그리고

아노락매거진에 보낼 수도 있습니다.

아노락에 그림이 소개되면 아이가 정말 좋아하겠네요.

아이도 아노락에 체험하는 공간을 재밌게 체험했습니다.

게임하듯이 재밌게 읽고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매거진 아노락, 5세부터 9세 아이들까지

즐겁게 읽고 체험할 수 있어 적극 추천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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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 사건편 2 - 벗겼다, 세상을 뒤흔든 결정적 순간들 벌거벗은 세계사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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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프로그램이 재밌을 수 있다니, 벌거벗은 세계사

프로그램이야기입니다. tvn에서 방영하는

벌거벗은 세계사는 애청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세계사의 이야기가 이렇게 재밌다니

이 프로그램만큼은 아이들과 함께 시청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책으로 출간되어 더 반가운 마음입니다.

제가 읽은 건 벌거벗은 세계사 사건 편입니다.

세계를 뒤흔든 결정적 순간들에 숨어있는

역사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다양한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이야기들이

다른 시선으로 봤을 때 어떻게 해석되는지

이제 책을 통해서도 알아봅니다.








목차에 10가지의 굵직한 세계사에 중요한 사건들이

보입니다. 그리스 민주주의부터 뮌헨 올림픽 참사와

비행기 납치사건까지 고대와 현대를 아우르는

이야기들입니다.







책속에는 다양한 자료와 함께 컬러풀한 사진까지 더해져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프로그램에서 미방영

된 이야기들까지 책에 실려 있다보니 프로그램을 시청

했더라도 책을 읽으면 또다른 이야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두께감이 있는 책 이지만

어렵지 않게 책장이 술술 넘어갑니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시리즈가 여러권있습니다.

저는 사건편을 처음으로 접했지만 기존에 다른

시리즈도 읽어보려고 합니다. 세계사 전문가들의

검증된 이야기다 보니 신뢰감 있는 책 입니다.

어른 뿐 아니라 세계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 역사를 보는 시각을 다양하게

바라보기를 바라며 책을 권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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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푸른숲 그림책 38
멜라니아 롱고 지음, 알레산드로 산나 그림, 이현경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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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이인 우리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담긴 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났습니다.

너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네가 태어나 나와 눈이 마주쳤을 때 우리가 나눴던

특별한 교감, 설레던 마음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난다. 너에게 나는 어떻게 보였을까?

너를 사랑하고 지켜줄 든든한 존재로 보였을까?

무엇보다 나의 사랑이 너에게 전달되었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본다.

그렇게 나의 사랑이 너에게 뿌리내려

네 몸과 마음이 단단하고 튼튼하게 자라기를

그렇게 또 바라본다.







엄마의 포근하고 따뜻한 품이 생각나는 그림입니다.

엄마를 상징하는 것, 태어나자마자 본능적으로

알 수 있는 아이는 엄마품에 기대어 삶의 씨앗을

받고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아직은 작고 연약하지만 먼 훗날 단단하게

자라날 아이에게 머리맡에서 조용히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아름다운 언어가 아이의 마음에

스며들어 잘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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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 J 블루 - 그림책 잡지 라키비움 J
제이포럼 외 지음 / 제이포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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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잡지 라키비움 J를 만난 건 2021년도입니다.

그림책카페를 가입하면서 알게 되었고 21년 7월 전에

발행되었던 라키비움 J를 구매할 수 없어 아쉬웠을 때

만난 라키비움제이 핑크부터 이번에 만나게 된 블루

까지 차곡차곡 모으다 보니 4권입니다.

그림책 잡지라니 처음에는 생소했습니다.

그림책을 조금씩 좋아하기 시작하며 그림책잡지

라키비움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라키비움으로 만난 그림책들이 집 책장을 빼곡히

채우고 있어 볼 때마다 흐뭇합니다.

아이들도 엄마 따라 그림책 읽기에 동참해서

고등학생이 도 초등학생이 도 자신이 좋아하는

책과 작가님도 생겼고

그림책으로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은

무척 즐거운 시간입니다.

그림책 소개부터 활용법이나 작가님에 대한 이야기들

골고루 살펴볼 수 있는 라키비움제이는 정말

최고의 그림책안내서입니다.








이번 라키비움제이 블루는 크기도 더 커졌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름의 색 블루~ 역시 블루답게

책 안에도 블루로 가득 찼습니다.

라키비움제이는 매달 발행되는 잡지가 아닙니다.

정말 1년에 한 번 발행이라 더 귀합니다.

그리고 이번호에는 역대급 기사들이 많이 실려 있어서

소개보단 직접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블루, 그림책이 이렇게 많이 있었다니

소개된 그림책들이 하나같이 다 반가운 책들입니다.

상당수 소장하고 있지요^^

집에 블루 그림책으로 북큐레이션도 해야겠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여름그림책이라고요

2024년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시드니스미스의

단독 인터뷰도 있어 반가웠습니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은 아동문학

노벨상으로 불리는 큰 상인데 22년도엔

우리나라 이수지 님이 받아 큰 기쁨이었습니다.

시드니스미스의 그림책은 정말 가슴을 울리는

감동이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의 인터뷰가 실려있어 어찌나 반갑던지요^^

이번호도 정말 알차게 구성된 라키비움제이 블루~

그림책 설명서 라키비움제이로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세계로 빠져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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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대지 - 간도, 찾아야 할 우리 땅
오세영 지음 / 델피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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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대지는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덧붙인

팩션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잃어버린 대지는 간도

인데 이곳은 압록강 상류와 두만강 북쪽의 조선인

거주 지역을 일컫는 말로 간도의 범위에 관해 여러

이견이 있다는 사실을 책을 읽으며 찾아보았습니다.

"압록강과 토문강을 두 나라의 국경으로 정한다."

여기서 19세기 말에 토문강에 대해 조선과 청나라가

서로 다르게 해석하면서 이 지역에 대한 귀속 문제가

생겼고 우리나라는 토문강이 두만강과 별개라는

점을 들어 간도에 실효적 지배를 시도했다는

사실은 팩트였습니다. 책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숨가쁘게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전개가 마치 영화의 장면을

보는거 같아 이 책이 정말 영화로 나온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윤성욱은 독일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5년의 시간을 보냈고 논문 심사를 앞둔 어느날

심사가 미뤄지고 한달의 시간이 생겨 한국에 귀국하게

됩니다. 윤성욱은 학부 은사인 최성식 교수에게

찾아가는데 최성식 교수는 역사학계에서 영향력을

가진 사람으로 윤성욱은 자신의 은사에게

잘 보여 모교 강단에 서는것이 꿈입니다.

자신의 은사와 같은 길을 걸으며 그 길을 답습하려

했던 윤성욱은 고산자 김정호가 간도가 우리땅임을

증명하는 변방고를 기록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변방고를 찾기위해 '우리땅찾기본부' 의 함윤희,

심병준과 합류하여 최성식 교수와 대립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야기는 이런 현실의 모습과

과거에 왜 간도가 우리땅이 될 수 없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번갈아가며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일본까지 합세해 변방고를 차지하기 위해

설투를 벌이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했습니다.





동북공정이란 말을 뉴스에서 종종 들었습니다.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로 그들 주장대로 한다면

고조선, 고구려, 발해 등은 엄연히 한국사인데도

중국의 역사로 편입한다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차후 한반도가 통일이

되었을때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영토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이라고 합니다.

책속에서도 동북공정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작가의 상상이 덧붙여 졌다고 하지만 이 소설을

읽고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학생들부터 성인들까지

두루 읽히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추천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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