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 (스페셜 에디션) - 그림 시집
정여민 시, 허구 그림 / 김영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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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정여민 

그림 : 허구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발행일 : 2024년 8월 12일



영재 발굴단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알게 된 정여민 군, 벌써 8년이 지나 지금은 의젓하고 멋지게 성장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 울림을 주는 글을 쓰는 아이로 글짓기 대회에서 수필인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로 심사 위원들에게 '문학 영재'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정여민 작가의 글을 읽어보면 누구라도 깊이 공감하며 아낌없는 칭찬을 했을 겁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시집은 기존에 나왔던 시집의 시와 미 발표된 시,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 까요? 수필이 실렸고 시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은 그림과 함께 스페셜 에디션 출간되었습니다. 




==>마음의 온도는 '따뜻함' 입니다.

투병하는 엄마를 위해 온 가족이 산골로 이사를 하였고 거기서 아이는 자신만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살던 아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엄마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 몇 가구 안 되는 산골마을에서 오순도순 살아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글에 담았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수필이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입니다. 마음의 온도를 '따뜻함'이라고 하는데 이 온도는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아 서로에게 전달되기 좋은 온도였다고 합니다. 그 따뜻함이 아프신 엄마에게도 전달된 예전처럼 건강해지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진솔한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전달된 감동을 주었습니다.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시

자연에서 사계절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느낀 정여민 작가의 시입니다. 섬세한 관찰력으로 보고 느낀 감정을 글로 옮겨 읽는 사람도 글쓴이의 마음과 감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계절별로 시 한편씩을 골라 읽어봅니다. 눈으로 읽고, 소리 내어 다시 읽으며 시를 음미해 봅니다. '별을 흔드는 바람마저 안아 주는 것은 별들도 세상을 사랑함이겠지.'<별>, '어둠도 숲의 꿈을 기다린다'<여름 숲의 하루>, '만약 가을 하늘을 물들어야 한다면 어떤 색을 칠해야 할까? <가을 그리기>, '무서웠던 긴 겨울밤을 털고 일어난 장군이에게 '미안하다 미안하다' 눈물이 내 마음속에서 디딜방아 찧고 있다.'<장군이> 시의 일부입니다. 시를 읽으며 좋았던 구절은 다르겠지만 시 전체에서 받는 느낌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라봅니다. 




책읽는 엄마 쭌맘님의 이벤트를 통해 김영사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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