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사탕
손순영 지음, 이성연 그림 / 아트월드 / 2024년 2월
평점 :
절판




세모시나, 세모시나 주무을 외우니 신비한 세모시나 요술나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창작동화 <요술사탕>의 세모시나 요술나라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세모시나'는 세상의 모든 시작은 나! 의 줄임말입니다.

자존감이 뿜뿜 차오르는 말인데 말을 줄여 놓고 보니 마법의 주문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의 자존감을 채워주는 주문 오늘부터 입에 익혀보면 어떨까요?

자꾸 말하다 보면면 입에 착착 감기는 마법의 주문입니다.


보나, 마인, 바로는 빨간 해님을 먹는 시늉을 하더니 자두 맛, 수박 맛, 체리 맛을 이야기합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입니다. 그때 스나로가 (외계인 같기도 한) 주문을 외웁니다 "세모시나, 세모시나" 반짝이는 가루들이 날리더니 아이들을 세모시나 요술나라로 스나로가 초대했습니다. 마치 정글을 연상하게 하는 이곳은 알록달록 한 열매들이 있는 곳인데 달콤한 향기로 가득한 곳이라고 합니다. 과일사탕이라고 하는데 저도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들은 이 과일사탕을 따먹었습니다. 앗 그런데 아이들의 몸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주문을 외워야만 들어갈 수 있는 마법의 세계,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맛 사탕과 그걸 먹고 변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재밌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 스스로가 선택을 하였고 그에 따른 결과도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에 반하고 아이에게 자존감을 채워주는 이야기에 한번 더 반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시작, 나! 정말 멋진 말이죠.

아이와 함께 "세모시나"를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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