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건너 봄이 오듯이
신윤섭 지음 / SISO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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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세계를 오롯이 담은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1944년생 신윤섭은 책의 저자입니다.

파란만장 인생을 살아오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패했지만 그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것으로

차곡차곡 인생을 쌓아온 그의 이야기는

내가 살아온 날들을 반성하며 살아갈 날들에

이정표가 되어줄 거 같습니다.

전쟁과 피난생활을 겪은 세대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공감 포인트는

어려움을 극복한 저자의 태도와 현재의 나의

삶을 뒤돌아 보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인생을 마무리해야 하는 날이 왔을 때

나 또한 이렇게 삶을 정리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인생의 선배로서 경험자로서 다독여 주는 이야기에

가슴 한편이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특히 마무리 부분에 배우자와 자녀들에게 남기는

아버지의 이야기에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한 권의 책에 80년의 인생이 담겼습니다.

욕심도 없고 행복도 더 바랄 것 없으며 이제는

이웃과 나누면서 베풀고 살겠노라 라는 저자입니다.

훗날 나 또한 이렇게 인생을 마무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한 사람의

세계를, 우주를 담은 이야기를 권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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