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모든 순간의 물리학 - 과학 탐정 셜록 옴즈와 함께 밝히는 시공간과 우주의 비밀 과학 탐정 셜록 옴즈 3
마이크 바필드 지음, 로렌 험프리 그림, 김성훈 옮김, 김갑진 감수 / 원더박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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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이란 자연과학의 제일 기본이 되는 학문입니다.

과학을 배우는 아이에게 눈높이에 맞는 도서를 읽게

하고 싶었는데 어린이를 위한~시리즈 과학도서가 있어

반가웠습니다. 과학 탐정 셜록 옴즈와 함께 읽는 화학과

생물학책도 있어 골고루 읽혀 보려고 합니다.

오늘 만난 책은 모든 순간의 물리학입니다.

물리학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건 굉장히 어렵다?

인데 사실 물리학은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는

과학현상이며 관심 있게 지켜보면 여러 과학법칙들을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컬러감과 과학 탐정 셜록 옴즈라는 캐릭터의

등장이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해 과학도서를

재밌게 읽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모든 순간에 물리학에 빠져봅니다.






초등학생 막내는 과학과목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과학을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는 학문이 아닌 실제

내 생활과 밀접한 학문이라는 점을 알아가고

여러 가지 현상과 법칙을 이해하고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에게 책을 권했습니다.

책은 초등 <과학>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데

3학년은 물질의 성질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4, 5, 6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과도 연계되어 있어

초등학생 아이들이 과학 과목을 배우는데 도움을

주는 과학도서입니다. 물리학의 기본개념들을

어렵지 않게 설명하고 있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재밌는 실험들을 통해 아이가 직접 과학의 법칙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는 늘 세상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읽는 아이는 한참 책을 읽다 진자 운동 실험모빌을

가져왔습니다. 전에 이 모빌을 아이가 장난감

처럼 가지고 놀아 늘 줄이 엉켜 제가 풀곤 했는데

뉴턴의 요람이라 불리는 모빌이 운동량 보존법칙을

눈으로 관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실행 하며

익혀 봅니다. 책 속 다양한 법칙들을 간단한 실험을

통해 확인하며 배우고 익혀 과학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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