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롭게 써먹는 화학 치트키 - 교과서와 연계되는 생활 속 과학 실험
천페이딩 지음, 양장쥔 그림, 유연지 옮김 / 미디어숲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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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학'이란 단어에 귀가 솔깃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큰아이가 전공하고 싶은 분야이기

때문인데 그래서 엄마도 관심을 가지고 관련 분야

책을 두루 읽고 있고 아이에게 책을 권합니다.

<슬기롭게 써먹는 화학 치트키>역시 제목에서 확

끌린 책으로 교과서와 연계되는 생활 속 과학 실험이란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요즘 유튜브를 통해 과학 관련 영상도 종종

보고 있는데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발명 하거나

실험을 통해 보여주는 영상들이 재미도 있고

어려운 과학의 세계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는 거 같기 때문입니다. 원소 주기율표를 외우는

큰아이를 보고 막내도 같이 외우며 원소 주기율표 를

가지고 티키타카 하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천페이딩 작가님은 고등학교와 화학교육센터에서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과학 칼럼니스트로 도

활동 중입니다.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유뷰브채널을

개설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화학실험을 소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유뷰브 개설 취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과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라 지식을 확장하는 과목

이라는 말씀에 공감하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책을 통해 작가님의 취지를

아이가 이해하고 공부하기를 바라봅니다.





책은 5단원으로 되어있고 단원의 큰 제목 아래

소제목의 실험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원을

마무리하는 과학 칼럼을 읽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5개의 단원은 모두 연결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실험의 내용도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이야기라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과학, 그것도 화학분야 지루함은 없고 재밌는 실험들이

가득한 그런 책 이죠. 막내아이는 당장 실험할 거라고

엄마를 찾을게 분명합니다.


원소 주기율표를 다 외워야 하는 건지 궁금했습니다.

큰아이는 주요 원소들만 외우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왜 다 외웠냐고 하니 재밌으니까라고 합니다.

어려운 과학공부지만 그 속에서 재미를 찾는 아이가

대견하면서도 안쓰럽기도 합니다.

<슬기롭게 써먹는 화학 치트키>를 통해 친근한 과학,

재밌는 과학으로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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