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교는 재미있어! ㅣ 봄소풍 보물찾기 1
페터 헤르틀링 지음, 유타 바우어 그림, 한희진 옮김 / 봄소풍 / 2024년 3월
평점 :
초등학교는 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아이가 매일 등교해 공부를 하고
친구들과 우정도 쌓으며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 입니다.
아이는 학교에서 또래와 잘 지내는 방법을
스스로 부딪혀 익히며 사회성을 배워갈것 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6년의 시간이 앞으로 진학하게 될
학교생활에 밑바탕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행학습을 하고 남들보다 더 좋은점수
를 받는것 보다 말이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또래와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움되는 책을 읽으며
배우는것 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재치있게 때로는 유쾌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소피의 이야기처럼요^^



<학교는 재미있어!>의 작가
페터 헤르틀링은 독일분 입니다.
자신의 모든 아동청소년문학 작품으로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상을 받으신 분입니다.
주인공 소피는 우리 기준에선 외국 아이지만
책 속 이야기들은 익숙하고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바쁜 아침 다른학교의 선생님인 엄마는 소피를
차에 태워 학교에 갑니다. 그런데 소피는 준비물을
잊었습니다. 엄마는 소피에게 왜 준비물을 챙기지
않았냐고 했습니다. 그러자 소피는
"이건 내 잘못이 아니에요. 내가 스케치북
챙기는 걸 잊은 건 다 엄마때문이니까요.
엄마가 언제나 준비물은 다 챙겼냐고
먼저 물어봐 주니까.
나 혼자서는 안 챙기게 되는 거예요."
소피의 말에 수긍하는 엄마 입니다.
또 어느 날 소피는 소피와 친구 올리를 괴롭히는
친구들을 꾀를 써서 물리칩니다.
평범한 소녀 소피의 재치 발랄한 이야기를
접하다 보면 학교생활, 친구관계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부모로서 소피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소피 부모님이
아이의 말에 귀 기울여듣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 점도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유쾌 발랄함을 보여주는
소피의 이야기를 같이 읽어보시기를 권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