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단 한 사람이면 되었다 텔레포터
정해연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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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단한사람이면되었다 #정혜연 #북멘토 


<사실은 단 한 사람이면 되었다>

정해연 저 

북멘토



주인공 은아는 눈을 뜨면 

항상 아쉬운 감정이 생깁니다.

학교에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기 싫어 죽겠지만 몸을 일으키는 이유는 

너무 일찍 가거나 늦게 가서

주목을 받게 되는 게 싫기 때문입니다.


22살이 된 언니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만 70만 명입니다. 

부모님은 언니의 요구를 수용해 주지만

동생 은아는 언니의 눈치를 봐야 하고

괜찮지?라고 묻는 부모님의 대답에 웃으며

괜찮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늘 혼자였던 은아는 중학생이

되어서도 혼자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이름을 가진 교생선생님이

오고 은아의 삶이 조금씩 변해갑니다.


(p56) 선생님은 정말로 내가 아는, 아니 나만이 

알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전부 알고 있었다.

'정말일까? 정말 교생 선생님이 미래에서 온 나인 건가?'


어디 하나 닮은 구석이 없는 교생선생님은 밝고 

활기가 넘치고 외모 또한 비슷한 곳이 없는데 저게 

나라고? 

미래의 나라고 하는 교생선생님은 은아에게 

얘기합니다. 

 

(p71) 남한테는 그렇게 하면서

왜 너한테는 못되게 굴어?

너를 그렇게 모질게 대하지 마. 

너를 멀리 내치지 말고 가까이에 두고 애정과

관심을 줘. (생략) 자존감이란 그런 거야.

네가 널 사랑하는 것부터 해야 해.


신화라는 아이가 전학을 오고 

혼자 있던 은아에게 친구가 생깁니다.

자신을 괴롭힌 친구에게 당당히 맞선 은아,

은아는 가슴에 알 수 없는 힘으로 

가득 차는 것을 느낍니다.


소심한 성격 탓에 초등학교 때부터 짖궂은 남자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었고 한 반에 50명이 넘는

중학교에서는 존재감이 없는 조용한 학생이었습니다. 

중2 때 전라도에서 전학 온 친구가 있었는데 

공부를 참 잘하는 친구였습니다.

우연히 대화하다 서로 마음이 맞아 친해졌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만화책도 보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친구 때문에 중학교 시절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마음 맞는 친구 한 명이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각자 다른 길로 가게 되어 헤어지고

이후에는 그 친구와 같은 친구는 

만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친구 덕에 적극적으로 변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후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을 때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문제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십 대 아이에게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때면

중학교 시절 그 친구가 생각이 납니다. 


은아에게 마음 맞는 좋은 친구가 생겼고 

자존감을 갖고 변화하는 은아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이후 은아는 큰 일을 겪게 되고 

이야기에는 놀라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와 

생각지도 못한 반전의 묘미가 있는 소설로 

재미도 있지만 가슴 뭉클해지는 감동도 

느낄 수 있는 소설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해당도서는 @bookmentorbooks__ 에서 

제공되어 개인의 주관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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