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라는 발판을 딛고 책쓰기에 도전해보자!

AI 활용, 단숨에 뚝딱! 책쓰기
명진(이성숙)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4년 5월

책을 쓰는 꿈, 한 번쯤 생각해 보셨나요? 저도 그랬습니다.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책 쓰기일 정도로 관심이 많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선뜻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글을 쓰는 것은 즐거웠지만, 책쓰기라는 큰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는 막막함이 앞섰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AI 활용, 단숨에 뚝딱! 책쓰기>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뜨거운 감자인 챗GPT와 같은 AI를 활용해 책 쓰기에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책이 단순히 챗GPT를 활용해 글쓰기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이드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읽다 보니, 이 책은 AI나 챗GPT 활용법을 설명하는 것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글쓰기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징검다리로 AI를 활용하여, 결국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글로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이 점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AI를 도구로 삼아 글쓰기의 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글쓰기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도 챗GPT 같은 AI를 활용해 책의 목차를 짜고, 그에 맞는 내용을 떠올리며 영감을 받아 책쓰기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이렇게 하면 시작이 더 수월해지고, 조금씩 책쓰기를 진행하다 보면 그럴듯한 아웃라인이 잡힐 것 같았습니다. AI가 제공하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구조화된 접근 방식은, 글쓰기를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2024년 하반기 목표로 제 자서전이나 책의 목차를 만들어보고, 주제 선정, 자료 수집, 초안 작성, 구조화 작업, 문법 및 철자 검사, 피드백과 수정까지 단계별로 접근해 한 권의 얇은 책이라도 완성해보겠다는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또한, 이 책을 필사하며 좋은 글쓰기의 기법을 체화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글쓰기의 기본을 다지고, 이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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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단숨에 뚝딱! 책쓰기>는 단순히 AI 활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AI를 도구로 활용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누구나 쉽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처럼 글쓰기의 시작을 두려워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AI와 함께라면 글쓰기는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며, 오히려 창의적이고 즐거운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글쓰기의 첫 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분들에게,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AI 활용, 단숨에 뚝딱! 책쓰기>는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과 함께라면, 책 쓰기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AI와 함께하는 새로운 글쓰기 도전을 시작해보세요!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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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친해지기 좋은 책

101 화학 - 진짜 핵심 진짜 재미 진짜 이해 단어로 교양까지 짜짜짜 ㅣ 101개 단어로 배우는 짜짜짜
정규성 지음 / 푸른들녘 / 2024년 6월

학교 다닐 때 화학이나 과학 과목을 어려워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래서 <101 화학>이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자연스레 관심이 갔습니다. 좋아하거나 자신 있는 분야는 아니지만, 오히려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저처럼 화학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쓰여졌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화학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싶은 이들에게 <101 화학>은 괜찮은 첫 걸음이 될 것 같습니다.

<101 화학>의 초반부에서 특히 제 눈길을 끌었던 것은 금을 만드는 법을 알아내기 위한 연금술이 화학 발전 과정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부분이었습니다. 마치 현대인들이 어떻게 하면 N잡을 하고 여기저기 투자해서 돈을 많이 벌까 고민하는 모습과 서로 다른 형태로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 허망한 연구였던 연금술이 알고 보면 연구 과정 자체에 큰 의미가 있었다는 교훈은 제 인생에서도 되새길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얻는 경험과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화학책이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지만, 가독성 좋고 재미있게 읽히는 <101 화학>은 학창 시절을 지나 사회생활을 어느 정도 해본 후에 다시 읽어보니 역사책이나 자기계발서처럼 다가왔습니다. 화학의 기본 원리와 발전 과정을 통해 삶의 다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던,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요즘 기후위기에 관심이 많은 제게 <101 화학>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대기오염, 산성비, 온실효과,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부터 2차 전지와 전기자동차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현재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었습니다.

특히 <101 화학>에서 다룬 MSG, 카페인, 비타민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들은 독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쉽게 설명하여 새로운 상식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화학이나 과학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분들에게, <101 화학>은 생활과 밀접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내어 화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을 통해 화학에 대한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보다 친근하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리앤프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여러 모로 경제적인 요리 레시피 책

한 달에 10만원 도시락 만들기
이슬비 지음 / 길벗 / 2024년 6월

최근 여러 번 잔병치레를 겪으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먹는 것을 잘 챙기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집에 재료도 없고 준비할 것이 많아 요리를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한 달에 10만원 도시락 만들기>라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일 끼니마다 '뭐 먹지?' 고민하는 저에게 꼭 필요한 요리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달에 10만원 도시락 만들기>는 계절별로 어울리는 제철 채소와 재료들을 활용해 일주일치 장보기 목록을 제시하고, 그 재료들로 일주일치 식단을 구성하는 책입니다. 책은 한 가지 재료로 여러 메뉴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 경제적이면서도 다양하게 도시락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한 페이지에 5개의 밑반찬 레시피가 가득 담긴 구성을 보면, 저자가 요리 팁을 아낌없이 공유하려고 노력한 것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장에 첨부된 인덱스를 활용해 미리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그 레시피를 찾아 요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한 달에 10만원 도시락 만들기>의 저자 비야도시락(이슬비)은 인스타그램에서 8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요리 인플루언서로, 2년째 꾸준히 도시락 사진을 올리며 한 달 10만원으로 도시락 만드는 식단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SNS를 잘 하지 않지만, 이번 기회에 저자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고 종종 참고해서 식단을 짜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달에 10만원 도시락 만들기> 책 초반에 나오는 식비 절약에 대한 내용이 저에게는 정말 유용한 팁이었습니다. 식비 예산을 정하고 냉장고 안의 재료를 파악해 '냉장고 지도'를 작성해 문 앞에 붙여둔다는 아이디어는 특히 좋았습니다. 늘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중복으로 구입하고 허겁지겁 먹느라 정신없었던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었죠. 식단표 짜기에 대한 내용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스스로 식단표를 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고, 잘 모르겠으면 저자의 식단을 따라 해보며 감을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 덕분에 한동안 식단 걱정, 레시피 걱정, 재료 걱정 없이 다양한 반찬을 골라가며 집밥을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마침내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을 되찾고 건강도 챙길 수 있을 것 같아 설렙니다. <한 달에 10만원 도시락 만들기>는 요리 초보자부터 식비를 절약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요리의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적인 식단 구성을 통해 더 건강하고 알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자신만의 기준을 잡는데 이 책의 도움을 받으면 좋을 듯합니다.

초보도 수익나는 주식차트 심리분석 보는 법 - 차트에 숨겨진 비밀을 알려주는 주식책
박영수.정동술 지음 / 율도국 / 2024년 5월

저금리 시대에 예적금만으로 종잣돈을 모으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적립식 투자를 잘하는 방법, 그리고 어떤 주식을 언제 사서 팔아야 하는지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 관련 책을 찾아 읽는 편인데, 최근에 <초보도 수익나는 주식차트 심리분석 보는 법>이라는 책이 눈에 띄어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책의 프롤로그에 '바이블처럼 이것을 믿으며 적용하면 돈을 벌 수 있습니다'라는 문장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려웠습니다. 주식 투자에는 절대적인 왕도나 단 하나의 정답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상, 어떤 방법이 특정 시점에는 유효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또는 다른 상황에서는 동일한 결과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떤 법칙을 맹목적으로 따르기보다는, 자신만의 일관된 기준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기준들을 실제 매매 연습에 적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기준을 찾는다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저자들도 책 곳곳에서 이 책의 기준이 모두 맞다는 것이 아니라, "이럴 땐 이런 가능성이 높고, 저럴 땐 저럴 가능성이 많다"고 이야기합니다.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저자들의 의도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주식을 사고 팔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여러 소문과 뉴스 속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고, 자기 확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저에게는 이러한 어려움이 더욱 컸습니다. 이 책은 주식 초보자나 어느 정도 주식을 접해봤지만 자신만의 매수와 매도 타점이 없고, 뉴스나 소문에 쉽게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참고하여 일관성 있는 매수, 매도 기준을 세우면 쓸데없는 마음고생이나 고민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여러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 주관이 단단하지 못해 쉽게 휩쓸리는 편이라,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이 책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을 그대로 믿고 따르기보다는, 실전에 적용해보면서 상황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잡기 어려울 때 네비게이션처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이 책은 주식 투자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거나,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확신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유익합니다. 주식 초보자뿐만 아니라, 이미 주식을 어느 정도 해본 사람들에게도 자신만의 매매 기준을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 정보에 쉽게 흔들리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일관성 있는 투자 기준을 세우고, 보다 안정적으로 주식 투자에 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리앤프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지금부터 돈과 친해져 보겠습니다.

지금부터 돈과 친해져 보겠습니다 -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 재테크 바이블
남궁엽 지음 / RISE(떠오름) / 2024년 5월

평소 저축, 주식, 부동산 등에 관심은 많았지만 뉴스 기사에 나오는 얕은 상식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경험도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고 가독성 좋으면서도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등을 쉽게 풀어놓은 책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지금부터 돈과 친해져 보겠습니다>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편한 판형 덕분에 지하철이나 카페에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읽기 좋습니다. 200페이지 남짓 되는 분량에 재테크,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 깊이는 깊지 않지만, 입문서로서 가볍게 읽고 두루 알기에는 정말 좋은 책입니다. 처음 재테크 책을 접하는 분들이나 종잣돈을 모으고 적립식 투자를 시작하고 싶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저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 많았지만, 책 한 권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뒤엉켜 있던 지식들이 정리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지금부터 돈과 친해져 보겠습니다>의 저자는 네이버 재테크 카페 '까몽'을 운영하는 7년 차 직장인이자 투자자인 남궁엽 님입니다. 그는 26세에 금융공기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재테크에 몰입해 10억의 자산을 모았다고 합니다. 돈 모으기와 지출 관리로 1억, 미국 주식으로 1억, 비트코인으로 1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번 '1억 모으기'에 성공한 경험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저도 한때 저축, 주식, 부동산 등에 관심을 가지면서 남들보다 빨리 갈 수 있는 지름길이나 노하우를 찾느라 잔머리를 굴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열심히 돈을 모으고 새어 나가는 돈을 줄이며 투자할 곳에는 과감히 투자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임을 깨달았습니다. <지금부터 돈과 친해져 보겠습니다>는 성공 공식이나 돈 버는 비법을 찾기보다 평범하게 몇 년간 1억을 모아가는 과정에 살짝 날개를 달아주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예적금 55%, 미국 ETF 30%, 비트코인 15%로 적립식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는 식으로 어디에 얼마를 투자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제시합니다. 정답은 없지만, 앞서간 누군가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종잣돈을 모아 패시브 인컴이 들어오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방법을 주장하며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에 대해 재테크를 처음 배우는 사회 초년생들이 알아두면 좋을 지식과 상식을 깔끔하게 정리해두었습니다. 돈을 모으고 부자가 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매달 월급의 일정 금액을 꾸준히 적립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투자가 무엇인지 하나씩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에게 잘 맞는 재테크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처럼 자신만의 재테크 공식을 써 내려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리앤프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