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응용 6-2 (2017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17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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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권의 책으로 분철 됩니다.
초등수학 기본+응용
실력 보강 자료집
기본+응용 정답과 풀이

 

 

 내 실력에 딱!
최상위 로 가는 '맞춤 학습 플랜'
디딤돌 웹페이지에 가서 진단도 하고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차례부터 살펴봅니다.
어떤걸 배우는지 미리 보고 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념 익히기
기본기 다지기
응용력 기르기
단원 평가 1회, 2회

총 4단계로 나뉘어 있어요^^
기본책과는 달리 심플하게 나뉘어 있네요
바쁜 학생이 얼른 점검하고 넘어갈때 활용하기에도 좋겠어요.

 

 

 

 1단원 쌓기나무 부터 볼거예요.
기본
에서 배우는 내용과
응용
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 주니 참 좋은 것 같아요.

 

단은 기본부터 차분히 풀어 봤어요.
그런데 7월에 시작한 초등수학 기본책에 있는거랑

반복되는 문제가 있나봐여^^
또 쉽다구 하면서 실수도 마구 해 놓고는
ㅋㅋㅋㅋ
몇 개의 별이 생겼어요.
여긴 고치기전에 찍은거라서리.
ㅎㅎㅎ

음~
다음엔 이교재로는 응용부분만 방학안에 먼저 훑어야겠어요^^
그리고 학기중에 기본 다시 복습하는걸로요.
이미 초등수학 기본을 하고 있으니깐요.
 

 

 

앞서 개념에서 다룬 내용을 가지고
기본기를 다지고 갑니다.^^ 

 


 

 응용력 기르기 편은 여백이 시원한게
마치 최상위 수학 서술형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하지만 난이도는 최상위정도는 아니랍니다.

 

 

 

단원평가는 각 단원마다 1회와 2회로  구성되어 있어요.

스토리 문제 <(예)동화 연계형, 교과 통합형>
교과 통합형 문제 <
(예)수학+사회>
실생활연계형 문제

서술형 문제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는 단원평가 이네요.^^

 

한단원이 마치면 모든 단원에는아니지만
필요한 단원에 맞게
쉬는 코너처럼
구성되어 있어요.^^

배경지식으로 알아가기엔 좋은 것 같아요.

 

별책으로 구성된 실력 보강 자료집 이랍니다.
서술형 연습 충분히 할 수 있고요.
단원 평가 대비로 2회 정도 가능하네요.
학기중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수학좀 한다면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 #상위권으로 가는 한 권 #6학년2학기 수학문제집 #2학기 수학예습 #여름방학 수학문제집 예습 #초등수학 기본+응용 6-2 #응용력을 완벽하게 잡아주는 단계별 유형문제 #기본기를 다지는 탄탄한 개념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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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pecial 박종철.이한열 Who? Special
카툰박스 지음, 이종원 그림,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 다산어린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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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열사는 어릴때부터 영특했어요. 그래서 이른 나이에 초등학교도 입학했지요.
서울대를 간것도 다 이런 영특함땜이 아닐까 혼자 생각해 보았어요.
아까운 인재를 시대의 희생으로 보내게 된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박종철 열사에게는 위로 형이 있었는데 형이 대학교에서 떨어졌어요.
그 슬픔을 위로하려고 열사는 그동안 모았던 저금통을 털어서 형이 좋아하는 자전거를 선물 했답니다.
참 훈훈한 형재애를 가진 열사였어요.

저 또한 이 장면에서 따뜻한 마음이 오가더라구요.

 

박종철 열사에게는 위로 형이 있었는데 형이 대학교에서 떨어졌어요.
그 슬픔을 위로하려고 열사는 그동안 모았던 저금통을 털어서 형이 좋아하는 자전거를 선물 했답니다.
참 훈훈한 형재애를 가진 열사였어요.

저 또한 이 장면에서 따뜻한 마음이 오가더라구요.

 

박종철 열사의 소식을 들은 엄마와 형이 찾아와서 달래기도 했지요.
하지만 가족의 걱정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형으로 인해서 사회 운동에 눈을 뜬 박종철 열사는 형에게 마음이 아프지만 모질게 한마다 하지요.
"내가 어렸을 때 형이 내게 해 준 이야기는 이제 내 삶의 목적이 되어 버린 거야.
포기하라고 쉽게 포기할 문제가 아니라고."
걱정하는 가족 앞에 잠시 마음이 약해졌지만 자신의 신념과 이상을 위해 가족을 뒤로 하고
눈물을 삼켰어요.

책을 읽는 제 마음도 함께 찢어졌답니다. ㅠㅠ

 

 

사회운동을 하던 박종철 열사는 1987년 23살의 나이로 선배 박종운에 대한 이야기를 끝까지
함구 하면서 모진 고문끝에 생을 마감했어요.
1월14일 집 앞 골목에서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로 강제 연행되어 물고문을 받았거든요.

박종철 열사의 죽음을 계기로 1987년 6월 민주 항쟁의 계기가 되었고,
대한민국은 민주화에 대한 열망으로 들끓었어요.

이당시는 군사 정변을 통해 정권을 잡은 전두환은 집권하는 동안 고문, 폭행, 은폐 등 온갖 비민주적인 만행을 저질렀어요. 계속해서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요고ㅜ하는 목소리가 커졌지만, 전두환 정권은 강경 진압으로 일관했답니다.

 

이한열 열사는 어린시절에 누나 셋에 아래로 남동생이 있었어요.
무척이나 귀한 아들이었죠. 그당시에 남아선호 사상이 꽤 있던 시절이니깐요.
하지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어릴때부터 남달랐던 열사랍니다.
동생에게 맞고도 아니라고 감싸주고 고등학교 시절 학생회장을 하면서 도시락을 싸 오지 못하는
친구에게 자신의 도시락을 선뜻 주는 마음 따뜻한 사람이었어요.
중학교 시절엔 책읽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는 당시에도
책 읽느라 아무것도 모릅니다. 물론 어린시절에 아빠가 집 안에만 있으라는 당부를 하기도 했죠.

 

 

혼자 굶고 친구에게 줬던 도시락을 알게된 엄마는 그 마음을 높이 칭찬하면서
다음날 두 개의 도시락을 싸서 보냅니다.
엄마의 마음이 아플까 말 못했는데 우연히 알게된 엄마의 마음도

참 요즘으로는 보기드문 훈훈한 정이지요.

 


대입을 앞두고 학교에서 합숙하면서 공부를 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불편한 잠자리며 밥등에 대해 불만을 가진 아이들이 하나둘씩 집으로 돌아갑니다.
정말 거리가 멀거나 집안 사정이 안좋은 친구들만 남게 되었어요. 그중에 이한열 열사도 있었어요.
엄마의 권유에도 만류하고 회장으로서 모범과 남은 친구들의 사기를 북돋을겸 함께 하기로 합니다.
참 배려심과 마음이 따뜻한 이한열 열사입니다.

 

 

이한열 열사는 책 읽는 것도 좋아했고 고등학교땐 독서모임인 '여명회'에 가입하기도 했어요.
글쓰는데도 소질이 꽤 있었답니다.
<박종철>, <그대 왜 가는가>, <사월의 부름> 같은 시들은 한열이 민주화 운동을 통해 생겨난

고민들을

글쓰기를 통해 표현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담겨 있어요.

연세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 우연히 보게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영상은 이한열 열사에게
사회운동에 불씨를 갖게 해 준 계기가 됩니다.
같은 광주인으로서 몰랐었다는 죄책감에 한동안 힘들어 했어요.
그 길로 민족주의 연구회라는 동아리 모임에 들어가게 되어 많은 활동을 하게 됩니다.

 

 

WHO? 시리즈의 장점은 중간 중간 글줄로 참 많은 정보를 주고 있죠.
이번책에서는 박종철, 이한열 열사외에 다른 민주화를 이끈 사람들에 대해 소개를 했어요.
다양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주요 인물들을 알게 되고 살펴 보는

시간이 참 좋았어요.

 1987년 1월 새해가 밝은지 얼마되지 않아 서울대생 박종철 열사에 대한 고문당하다 죽게된 기사로
온통 떠들석 했어요.
모두들 그냥 있을수는 없었죠.
1987년 6월9일 연세 대학교 정문.
이미 많은 전경들로 꽉 차 있었지만, 이한열 열사를 비롯한 학생들은 뒤로 물러서지 않았어요.
매울열자를 한자로 이름을 갖고 있던 이한열 열사는 최류탄에 머리를 맞아 그 자리에서 쓰러져서
의식을 잃었어요.
1987년 7월5일 새벽, 27일간의 투병 끝에 스물 두 살의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마감했답니다.

 

 

하지만 이한열 열사의 죽음은 헛되지 않았어요. 당시 시위 현장에 있던 외신 기자였던 정태원은 쓰러져
가는 이한열의 사진을 찍어 미국의 대표 일간지인 <뉴욕타임즈>에 보내 한국 정부의 독재와 무력 진압의
잔인성을 폭로했어요.
그 결과 전두환은 어쩔수 없이 최후의 결단을 내렸지요.
1987년 6월29일, 차기 대선 후보였던 노태우는 국민이 대통령을 뽑는 대통령 직선제로 헌법을 수정한다는 6.29 선언을 발표했답니다.

두 열사의 죽음으로 민주화의 시작에 가까이 다가간거죠.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 민주화가 이루어졌지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민주주의 사회가 그냥 헛되이 된것이 아님을 다시 새기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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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연산 1 (2017년) - 1학년 1학기 과정, 소인수분해, 정수와 유리수 영역 바빠 중학 연산 (2017년)
임미연.강난영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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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그리고
빠른이 늘 타이틀이죠.
그래서 우리끼리 말할땐 바빠 시리즈라고 말해요.
ㅎㅎㅎ

초등때 하던 연산책도 기존의 타사와 달리 시원시원하게 구성되어서 매우 좋았었는데,
이번 중등 연산은 만만치 않네요.
시원하게 잘 빠졌어요.

구성이 말이에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더더더 맘에 드는건 두 권의 책으로 나눠 놓았다다는 점이에요.
그중에 전 1권을 만난거구요.
2권은 <일차방정식, 함수 영역> 이더라구요.
아이가 필요에 따라서 취약한 부분을 나눠서 선택할 수도 있는 커다란 장점이 있어요.
타사는 한 권에 한 학기 내용이 다 있잖아여.^^
처음부터 할 때는 좋지만, 내가 취사 선택해서 할 때는 이렇게 분 권이 훨씬 효율적인 것 같아요.

학원이나 공부방 샘들도 아이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니 좋을 것 같아요.^^

 

 

 

 

나 혼자 푼다!

중학 수학을 잘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수학을 잘하는 학생은?
어려운 문제를 많이 접하는게 낫다.

보통의 학생이라면?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푸는 게 낫다.

그럼 중학 수학을 공부하는 데 필요한 배경 지식은 바로 연산이랍니다.

 

 미리 1학년 1학기 <소인수 분해, 정수와 유리수 영역>편 차례를 보고 갑니다.
목록이 디테일하게 꾸려져 있지요.

 

 

항상 느끼는건데, 바빠 시리즈는 이런 것도 넘 좋아요.
그냥 처음부터 예습용으로 하기엔 별 필요가 없겠지만, 학기중에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선
나의 스케쥴을 세울수 있는 부분인데, 초등 시리즈에선 평가도 하고 일정을 잡았는데
이번것은 내가 내 목표 진도를 세울 수 있어서 선택만하면 되겠네요.

 

 

 

왼쪽 편에 개념 정리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명강사의 노하우가 살아있는 '바빠 꿀팁'이 있구요.

'앗! 실수' 코너로 실수 문제를 잡을 수 있어요.^^

 


 

각 장을 A~E까지 나누어서  소인수분해에 대한걸 알아가는 코너를 마련했어요.

거듭제곱의 뜻과 표현
여러수의 거듭제곱
거듭제곱의 값 구하기
밑이 주어질때 거듭제곱으로 나타내기
여러 번의 덧셈과 곱셈의 차이

이렇게 촘촘히 풀게되면 개념 이해한 것을 확인하고 점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마지막 코너는 거저먹는 시험문제이죠.
이름이 왜 이런가? 생각해보니....
앞에서 저렇게 했는데...
정말 거저 먹게 생겼어요.
ㅋㅋㅋ
각 단원의 구성은 지금처럼 되어있구요. 충실히 이 책만 한다면 아이들이 연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수 있을것 같아요.^^ 


[이 교재는 해당 출판사로 부터 받아서 본 후 솔직한 저의 생각을 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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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아이에게 흙을 먹여라 - 아이의 평생 건강은 장내 미생물이 결정한다
B. 브렛 핀레이.마리클레어 아리에타 지음, 조은영 옮김 / 시공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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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 약간은 예측이 되었던 책이다.
조금은 지저분한것이 오히려 아주 말끔하고 깨끗한것보다 더 낫다는것 같은데....
하는 생각과 함께 읽기 시작했다.

 

 

 

미생물에 관한 거짓과 진실을 책을 통해 잘 알 수 있다.
우리가 오해하고 있던 것들
간과하고 있던 것들을 여실히 보여준다.
아이가 어린 부모들이 읽으면 더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임신을 앞두거나 혹은 하고 있는 부모들이 읽으면서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
(난 이미 두 아이를 어느정도 키운 상태이니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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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독서 - 완벽히 홀로 서는 시간
김진애 지음 / 다산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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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강렬하게 다가왔다.
남자말고 여자의 독서라?
페미니즘적인가?
호기심이 일었다.

 

 

 

 

 

작가는 더욱 돋보였다.
유일한 공대생중 여자^^
그리고 그녀가 살아온 삶은 여자들이 기도 못 펴고 살던 세상
지금을 사는 여자들은 그 삶을 이해못하리라!!!
단지, 그렇구나! 라고 생각만할뿐.

내게 작가와 그녀의 책은 이렇게 왔다.

 


 

 

 

그다음에 기억에 남는 책부분중 하나인데,

작가와 함께 같은 도시건축을 하던 여성이다.
더구나 가방끈 길게 공부해서 이런 일을 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 필요에 의해 느끼고 행동한 여성이라서 더 멋지게 내게 다가왔다.
그런데,

한국사회에선 많이 알려지지 않음에 아쉬워하는 작가의 생각에 동의한다.


건축이란 것이 막 그냥 건물만 세우는 것이 아니잖는가?
아쉽단 생각을 하는 서울의 인사동을 비롯한 여러군데가 있다.
아마도 도시 건축을 하는 그 들이 이 여자 한나 아렌트를 모르기 때문일까?
그들이 그녀의 작품 <인간의 조건>을 꼭 읽어보길 마음이 나 또한 생긴다.

 

 

 

여자의 독서는 한마디로 정의하면 여자가 여자를 위한 책이다.

난 그렇게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픔이 있다면 치유를 받고

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작가가 이야기하는 모든 책을 읽은 건 아니지만,

읽은 책은 나와 생각이 이렇게 같기도 혹은 다르기고 하구나!란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즐기며 읽을 수 있다.

읽지 않은 책은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다.

그중에 나를 유혹해서 읽고 싶게 만드는 책들도 있기때문이다.

 

여름날 여자가 권해주는 독서에 빠지고 싶은 사람은 이 책을 짚어들어도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내가 그랬으니깐!! ㅎㅎㅎ

 

1장 자존감을 찾아서

2장 어떤 캐릭터로 살아갈까?

3장 섹스와 에로스의 세계를 열다.

4장 '디어걸즈'와 연대감을 나누며

5장 세상을 바꾸는 목소리가 있다.

6장 행동하는 용기를 예찬한다.

7장 '오, 나의 여신'을 찾아서

8장 여성성과 남성성를 넘나들다.

여성작가의 작품에 대해 조금더 면밀히 들여다 볼 수 있고,

그들의 세계에 독특한 시각에 눈을 뜰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작가에 대해서도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또한 쏠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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