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이TV 딸랑예술학교 4 방울이TV 딸랑예술학교 4
김영진 그림, 김언정 글, 방울이TV 원작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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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예술학교 4권이 나왔어요. 방울이와 친구들이 함께 하는 즐겁고 유쾌한 코믹북이지요.

반가운 4권이라 얼른 만나봤습니다. ^^

방울이와 친구들이 각자의 놀잇감으로 신나게 놀고 있네요. 역시 방울이는 활동적인 아이입니다. ㅎ.ㅎ

물미역 선생님도 나무 위에서 경치구경을 하고 있군요.

참 재미난 코믹북인데 캐릭터도 하나하나 너무 귀엽습니다.

배울 것도 참 많은 도서지요. ^^

등장인물을 소개합니다.

실수 특기생 방울이는 당근과 토끼 머리핀이 특징이며 실수쟁이이자 지각대장이지만 긍정 에너지로 똘똘 뭉친 귀염둥이랍니다.

일진 특기생 조이서는 파란 리본과 쌍절곤, 돌+아이 특기생 김또라는 졸린 눈과 안대, 연기 특기생 매석두는 안경과 통통한 볼, 사기 특기생 김낚시는 검은 비니와 헤드셋, 운동 특기생 박피티는 헤어밴드와 노란색 상의, 물미역 선생님은 미역 같은 긴 머리와 선글라스~


이번 4권에서는 물미역 선생님의 색다른 모습을 알 수 있답니다. ^^

차례

1. 내 마음대로 교복을 정할 수 있다면

2. 선생님과 학생의 몸이 바뀐다면?

3. 절교한 친구 화해시키기

4. 학교에 갑자기 정전이 일어나면

5. 물미역 쌤 맨 얼굴 보기 대작전

6. 같은 반 친구가 고백을 한다면?

7. 교실에서 가방이 사라진다면?

8. 크리스마스에 도둑이 든다면?

9. 모든 친구들이 나만 좋아한다면?


그리고 MBTI특집으로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친구랑 화해하는 3단계 방법과 고백에 성공하는 방법을 더 집중해서 봤답니다. ㅎ.ㅎ

정전의 발생 원인과 대비 방법, 행동요령도 알려주는 참으로 유익한 <방울이 TV 딸랑예술학교 4>!

즐거운 하루를 원하신다면~ <방울이 TV 딸랑예술학교 4>를 펼쳐보시길요~ ^^


<방울이 TV 딸랑예술학교 4>가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의 관심이 대폭발!

아이들이 서로 먼저 보려고 가위바위보를 했답니다.

공평해야 싸움이 없으니까요. ㅎ.ㅎ

그렇게 아이들 순서대로 읽고 제가 항상 마지막!

여러 번 읽는 아이들!

그만큼 재밌다는 거지요. ^^


선생님과 학생의 몸이 바뀐다면?을 읽으면서 어떤 일이 펼쳐질까 궁금해서 상상하며 읽었답니다.

상상 이상의 일들이 펼쳐지는 방울이 TV지만요. ㅎ.ㅎ

학생도 하루의 일과가 꽉 차있고 선생님도 노고가 많으시지요.

현실로 그런 일이 생긴다면!

아빠와 아들이 서로 바뀐다면 어떨까? 상상해 봅니다.

가끔씩 아빠와 아들의 대화에서 내가 너네 학교에 갈테니 니가 아빠 사무실 가서 일하라는 말이 나올 때가 있지요.

그때의 일이 생각나네요. ㅎ.ㅎ

가끔 그런 꿈도 꾸지 않나요? ^^


제가 고른 명장면은 박피티가 번개처럼 빠른 다람쥐랑 부딪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갔다는 거예요.

어쩜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해 내는지!

역시 방울이 TV는 특별합니다. ^^

약한 박피티가 이렇게라도 나오네요.

언제쯤 박피티가 등장할까 궁금하기도 했던 <방울이 TV 딸랑예술학교 4>였네요.


고백에 성공하는 방법!

1. 적절한 때를 기다려요!

2. 올바른 장소를 선택해요!

3. 진정성 있게 고백해요!


참 좋은 방법을 잘 알려주네요.

요즘 아이들에게 필요한 거죠.

또는 늦은 어른이들에게 필요한 고백 성공 방법!


장난처럼 고백하는 것이 최악의 고백임을 잊지 말라는 경고문도 맘에 듭니다.

진정성 있게 말하고 대답을 충분히 기다려 주는 것 잊지 말길요!!


방울이 TV를 알고 난 후부터는 꼭 챙겨보게 됩니다.

이번 4권도 너무 재밌고 알차게 봤어요.


항상 좋은 책 만들어주시는 (주)학산문화사 분들께 감사드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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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유산 그림책 - 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역사가 쉬워지는 한눈에 펼쳐보는 그림책
이광표 지음, 이혁 그림 / 진선아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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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이들 데리고 경주를 다녀왔었어요.

며칠 경주에서 역사를 경험하고 왔더니 경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었답니다.

그러던 와중에 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유산 그림책을 알게 되었어요.

아! 이 책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그림과 사진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더 잘 알게 되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표지만 봐도 이 책의 가치가 느껴지지요!

시대별로~ 사진들과 그림들이 촤라락~ 펼쳐졌네요.

책을 읽지 않고 표지를 보는 것과 책을 한번 정독하고 보는 것은 또다른 차이가 있어요.


이 책을 읽기 전 일러두기!

1. 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시대별 주요 문화유산을 역사 연표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2.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도록 역사적 사건과 문화유산이 만들어지던 시대의 사회적 배경에 대해서도 함께 서술했습니다.

3. 이 책에 소개한 문화유산의 이름은 '문화재청'에 등재된 이름으로 표기했습니다.

4. <한눈에 쏙!>에는 시대별 문화유산의 특징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책을 읽기 전 일러두기를 숙지하여 책을 제대로 읽도록 권장합니다.

차례

선사 시대의 문화유산

삼국 시대의 문화유산

남북국 시대의 문화유산

고려 시대의 문화유산

조선 시대의 문화유산

근대의 문화유산

찾아보기


이 중에서 경주가 포함되어 있는 남북국 시대의 문화유산을 골랐습니다.


내용을 살펴볼까요~ ^^



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역사가 쉬워지는 우리 문화유산 연표 그림책!

시대의 정치와 사회, 문화가 모두 담겨 있는 우리 문화유산!

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우리 문화유산과 역사를 연표 형식으로 정리했으며 각 시대별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건과 인물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흥미롭게 익힐 수 있습니다.

사진과 그림으로 알기 쉽게 구성하고 정확한 정보를 수록해 평범한 문화유산 감상에서 벗어나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문화유산을 살펴보는 통합 학습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뒷표지에 나오는 문구가 너무 맘에 와닿더라구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글들을 다시 한번 읽고 공유하려고 적어봤습니다.

이 책은 초2, 초4 아이들과 함께 읽었어요.

총 6시대의 문화유산을 수록해 두었기에 매일 한 시대를 읽었답니다.

한 시대의 문화유산을 읽고 진선아이 자연도감을 책갈피로 이용했어요.

남북국 시대의 문화유산을 읽었다면 그 시대의 문화유산과 시대의 흐름을 하루정도 남북국 시대에 머물렀답니다.

한 글자도 놓치지 않으려고 정독하며 아이들과 함께 사진과 그림으로 문화유산을 알고 넘어갔어요.

보물과 국보, 사적에 대해 이야기하며 남아있는 존재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신라와 통일 신라!

후대 사람들이 삼국 통일 이전의 신라와 시대를 구분하기 위해 만든 용어라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통일 신라 - 676년 신라, 삼국통일 - 679년 경주 사천왕사 완공(현재는 터만 남음) - 681년 경주 문무대왕릉 조성 - 682년 경주 사천왕사에 문무왕릉비 세움 - 725년 상원사 동종 만듦 - 751년 경주 불국사 완공 - 771년 성덕대왕 신종 만듦 - 774년 경주 석굴암 석굴 완공 - 828년 장보고, 청해진 설치 - 844년 흥법사지 염거화상탑 세움 - 935년 신라, 고려에 멸망 - 698년 발해 건국 - 713년 대조영, 당으로부터 '발해군왕'칭호를 받음 - 792년 정효공주묘 만듦 - 926년 발해, 거란에 멸망


왼쪽에 시대 흐름과 역사를 알려주고 그에 해당하는 우리문화유산을 사진과 그림으로 잘 설명해두었어요.

그리고 <한눈에 쏙!>으로 한번 더 정리해서 학습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똑똑해지는 문화유산 퀴즈가 있어요.

아이들에게 잘 기억해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한눈에 쏙 시간엔 더 집중해서 듣도록 했어요.

한명씩 교대로 문제를 풀도록 했어요.

모르겠다면 한눈에 쏙~ 또는 앞 페이지를 넘겨 다시 보여주기도 했지요.

그렇게 하다보니 우리 문화유산의 이름을 익히려고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성덕대왕 신종에서 보여주는 에밀레 전설을 만화형태로 보여줬는데요. 참 잔인한 내용인데 만화로 아이들에게 읽어주니 내용은 전달되고 잔인성은 약하게 들려주는 것 같아 나름 괜찮았습니다.


문화유산에선 언제 만들어지고 국보인지 보물인지 알려주고 높이와 위치까지 알려줘서 더욱 사실적으로 다가왔어요.

특히 크기가 있다보니 얼마나 클지 가늠하기 쉬워서 실제로 보고 있는 것 같았답니다.

경주 여행을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이것도 봤었다 저것도 봤었다라며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답니다.


이 책의 크기가 너무 커서 책꽂이에 꽂기가 참 애매하긴 하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보여주고 수록하기 위한 노력이 보입니다. ㅎ.ㅎ

자주 꺼내보며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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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잼 쉬운 여행 영어 - 아주 쉽게 따라하는 여행 영어의 모든 것 잼잼 쉬운 여행
서지위.장현애 지음 / 반석출판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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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여행 영어가 나왔다고 해서 만나보았어요.

아주 쉽게 따라하는 여행 영어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는 <잼잼 쉬운 여행 영어>!

표지를 살펴볼까요~

QR코드 수록되어 MP3 파일 무료 제공을 하네요.

여행지에서 자주 사용하는 알짜 어휘들을 삽화와 함께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상황별로 정리한 그림으로 익히는 핵심 영단어!

출발, 교통, 관강, 숙박, 쇼핑, 식사, 통신, 질병 등 여러 상황에 맞는 기본적인 일상회화가 수록된 <잼잼 쉬운 여행 영어>!

여행도 가고 지도도 보고 휴양지에서 사진도 찍으며 해외로 떠나 즐기는 사람들의 삽화도 있네요.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여행 가이드 <잼잼 쉬운 여행 영어>를 챙겨가야 겠는데요.


페이지를 넘겨봅니다. ^^

항상 책을 본격적으로 보기 전에 글쓴이의 말을 꼭 읽어봅니다.

머리말~

상대방에게 의사전달을 잘 하기 위해선 쉬운 언어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자주 사용되는 단어 위주로 작성, 바로바로 사용하기 편한 책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쉬운 언어로 쉽게 의사소통하였으면 하는 바램을 적어놓으셨네요.


하긴 우리도 실생활에서 어려운 어휘를 잘 구사하지 않지요.

맞는 말인 것 같아 더 신뢰가 가는 <잼잼 쉬운 여행 영어>!


이제 본격적으로 도서를 살펴봐야겠지요! ^^


목차는 4페이지에 걸쳐 정리되어 있어요.

PART 1 그림으로 익히는 핵심 영단어

출발과 도착, 교통, 관광, 쇼핑, 식사, 숙소, 통신과 은행, 질병과 사고, 일상회화

PART 2 잼잼 쉬운 여행 영어

핵심 영단어를 익힌 주제를 구체적으로 들어가네요.

각각의 장소에서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영단어와 회화를 공부해볼까요~ ^^


이 책은 영어 초보자들을 위해 원어민의 발음에 가깝게 한글 발음을 병기하였고, 상황별로 필요한 영어 표현과 어휘를 실었어요.

mp3를 들으며 함께 따라 읽고 익힌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배울 수 있게 만들었네요.

<잼잼 쉬운 여행 영어> 제목처럼 정말 쉬운 여행 영어네요. ㅎ.ㅎ


이 책의 활용 방법

1. 외국으로 여행, 출장, 방문을 할 때 현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필수회화(구문)를 엄선하여 사전식으로 꾸몄습니다.

2. 영어를 잘 모르더라도 즉석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발음은 가능한 한 원음에 가깝게 한글로 표기했습니다.

3. 장면별로 현지에서 필요한 여행정보를 두어 여행가이드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말이 더 필요할까요!

큐알코드 찍어서 들리는 소리 그대로 삽화를 보며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현지인의 발음 구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모르겠으면 다시 듣고 반복하다보면 영어를 모르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말하지 않을까 싶은 도서입니다.

아이와 함께 묻고 대답하기를 하면 자연스러운 영어 구사가 되겠어요.

바꿔 말하기를 하면서 현지인도 되고 관광객도 되고.

영단어도 많아서 많은 단어를 익힐 수 있어 좋았어요.

가보지 못한 관광지는 명칭도 알지만 사진을 통해 간접경험도 가능하네요.

여기 가고 싶다~라는 희망도 가져보며 <잼잼 쉬운 여행 영어>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가져봅니다.

여행 가이드로 필수템이 될 <잼잼 쉬운 여행 영어>!


즐거운 영어 공부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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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빛나는 생물들 - 우리가 몰랐던
조에 암스트롱 지음, 안자 수사니 그림, 이정모 옮김 / 찰리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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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어둠 속에서 빛나는 생물들>이란 도서를 만나게 되었어요.

신비스런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도서예요.

책표지를 살펴볼까요~ ^^

신비로운 바다에 신비로운 생물들~

그 중에 유난히도 반짝이는 거북이가 보이지요?

이 거북이의 이름은 매부리바다거북이라고 하네요.

반짝반짝 신비로운 매부리바다거북!


책 내용이 무진장 궁금해집니다. ^^

만일 우리가 우주에서 한밤중인 지구를 내려다본다면 어둠 속에서 사람들이 빛난다고 생각할 거예요~

아! 그렇구나! 우리도 반짝반짝 빛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인간이 반짝반짝 빛날 순 없지만 인간이 만든 조명들로 지구가 참 이쁘게 반짝일 수 있겠다 싶었어요. ^^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새로운 이름들이 나와서 글자 하나하나 또박또박 읽었답니다.

사람과 비슷해 코너로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생물발광과 야광세균에 대한 내용!

그리고 제일 신기한 게 지렁이예요.

옥토카에투스 물리포루스는 뉴질랜드 지렁이~

드플로카르디아 롱가는 미국 남부에 사는 지렁이~

컬러도 다양하게 발광하는 지렁이가 참 신기했답니다.


빛으로 말해요~

발광 생물들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을까~

"나를 봐~"라며 암컷이 수컷을 부르면 수컷이 다가와 온몸을 흔들면서 춤을 춘다네요.

헤드라이트 랜턴피시는 "얘들아, 우리는 같은 편이야!"라고 말하며 많은 친구들과 안전하게 헤엄치지요.

발광빨판문어는 "저리 가! 나도 화나면 무섭다고!"

눈플래시오징어는 "쉿!"하며 반대 조명으로 숨어요.

겨우 오이 크기만 한 검목상어는 "나는 맛있어! 이리 와서 나를 먹어!"라고 말하며 속임수를 써서 긴부리돌고래의 몸통에 둥근 모양을 내며 잘라 먹는 게 진짜 신기했어요.


그리고 표지에 나오는 남서태평양 솔로몬 제도 근처에서 만난 매부리바다거북은 파충류 가운데 가장 먼저 형광 생물로 기록됐어요.

하지만 심각한 멸종 위기 상태라네요. ㅠ.ㅠ


사람과 비슷해 코너에서 참 괜찮은 문구를 발견했어요.

"다르다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때로는 어우러지는 것이 마음이 편할 때도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생물들을 알게 되고 인간과 비슷한 부분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잘 자라기 위해

우리처럼 의사소통을 한다는 점!


앞으로도 이 생물들이 계속 빛날 수 있도록 우리가 잘해야겠지요!


우리가 몰랐던 어둠 속에서 빛나는 생물들을 알게 되고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좋은 도서를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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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 쓰기 연습 노트 1 - 10대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신성권 지음 / 하늘아래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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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사자성어를 알면 어휘가 보인다: 쓰기 연습 노트 1>를 만나게 되었어요.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저에게 딱 맞는 도서였어요. ^^

초, 중, 고등학교 교과서 필수 사자성어 수록!

수능 대비 쓰면서 배우고 표현하는 상황별 사자성어.

한자를 알고 사자성어로 표현하면 어휘가 보인다.

한자 바르게 쓰면서 악필 교정까지!!


표지에 이 책을 활용하면 좋은 이유를 다 적어두었네요.

초중고 교과서 필수라는 말이 제일 끌리고 악필 교정까지라는 말에 필수로 해야겠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

한자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작가님의 생각을 읽어보고 책을 쭉쭉 이어나가야겠지요.

[기본 한자 천 개 정도와 일상에서 자주 쓰는 사자성어만 좀 알아두면, 한자 실력이 부족해서 불이익받을 일은 거의 없다!!]

많이도 필요없지요. 딱 1,000개만 익혀서 똑똑해집시다!!!


이 책은 마음, 인생, 삶, 친구, 겸손, 공부, 지혜, 꿈 등 일곱 가지 주제별로 다양한 사자성어를 다루었으며, 각 파트별로 한자를 배우고, 멋지게 쓰고, 멋지게 표현할 수 있도록 세 가지 규칙으로 구성했어요.


이 책을 본격적으로 봐볼까요~ ^^

차례

첫째 마당 사람의 마음 - 마음

둘째 마당 인생은 미완성 - 인생, 삶

셋째 마당 너 때문에 더 많이 웃는다 - 친구

넷째 마당 자신의 가치를 높여준다 - 겸손

다섯째 마당 아는 것이 힘! - 학문, 공부

여섯째 마당 지혜는 정리된 너의 인생 - 지혜

일곱째 마당 꿈을 파는 가게가 있다면 - 꿈


어쩜 차례까지 다 좋은 것들만 있을까요~

얼른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마음, 인생, 삶, 친구, 겸손, 학문, 공부, 지혜 꿈


시작해볼까요~ ^^

자괴지심, 작심삼일, 적자지심, 전심전력


한 글자 한 글자마다 필순과 획수를 알려줘요.

먼저 눈으로 보고 하나씩 그려져 있는 한자에 그려줍니다.

그렇게 한 번 쓰고 난 뒤 그대로 따라 써요.

그렇게 한 글자씩 다 익히고 사자성어를 멋지게 써 봅니다.

그리고 멋지게 말하기로 그 사자성어의 쓰임새를 익혀봅니다.

"새해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읽기로 결심하였으나 작심삼일이었다."

이렇게 한번 더 멋지게 말하고 나면 사자성어의 뜻과 내용도 입에 착 붙지요.

그렇게 사자성어를 익히고 나면 복습시간을 갖습니다.

아직 여기까지 학습하지 않아서 빈 공간이지만 곧 복습시간을 갖게 될 것 같은데요.

이번 마음 공부에서는 마음 심이 많이 나옵니다.

마음 심 만큼은 완전히 잘 익히고 조금 어려운 글자들도 계속 쓰고 보다보면 눈에 익어서 언젠간 안 보고도 척척 쓸 수 있겠지요.

똑똑해지기 위해~ 기본 한자를 익히면 어휘를 잘 이해하겠지요.

글을 쓰면서 마음의 수양도 하고 악필도 교정이 될 수 있네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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