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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지구하자 - 같이 알자 같이 하자!
정다빈.권성희 지음, 구희 그림, 문윤섭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6월
평점 :
포장이 꼼꼼히 되어 도착한 도서.
그림도 익숙한 환경도서를 만났어요.
지난 주 읽었던 기후위기인간의 저자이신 구희님의 그림이라 더 친숙했어요.
표지를 살펴볼까요!
표지의 주인공!
환경 도서를 쓰시는 분이시죠. 요기에선 그림 작가분이시네요. ㅎ.ㅎ
숫자가 있고 동물과 식물들 그리고 풍력발전과 자전거가 눈에 띕니다.
오~ 태양광도 보이네요. 환경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도서 같아요. ^^
<같이 알자 같이 하자! 열두 달 지구하자> 제목이 너무 좋지요.
같이 알고 같이 하고 열두 달 지구 구하자~ 전 이렇게 해석했지요. ^^
차례
1월 기후 위기
2월 유해 화학 물질
3월 쓰레기
4월 생태 감수성
5월 생물 다양성
6월 물
7월 친환경 에너지
8월 에너지 절약
9월 대기
10월 동물 복지
11월 먹거리
12월 흙
지구 어린이의 작은 실천으로 열두 달 지구하자~ 할 수 있겠지요.
한눈에 보는 환경 기념일과 열두 달 지구하자 활용법으로 환경에 대해 잘 알고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펼쳐 보았어요. ^^
환경 문제에 진심인 작가 3인이 뭉쳤네요.
아이들에게 읽어주니 그림도 재미있고 대사도 즐거워서 아이들이 이해를 쏙쏙~ 했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환경 공부 시작~했어요. ^^
"탄소 중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요즘 환경에 대한 도서를 많이 접하고 있는데요.
탄소 발자국이라는 말을 많이 봅니다. 탄소 제로~라는 말도 많이 접했는데요.
탄소 중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라는 문구가 많이 다가옵니다.
글과 삽화가 함께 되어 있어서 초등 아이들이 재밌게 읽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꾸며져 있어요.
지구 어린이의 작은 실천
흙을 건강하게 만드는 확실한 방법!
다 쓴 건전지 분리배출하기, 담배꽁초 줍기, 유기농 식재료 구입하기,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기, 땅 위로 올라온 지렁이 구해 주기
요즘 초등학교에서 하고 있는 작은 실천인데요.
폐건전지와 폐휴대폰, 우유곽을 학교에서 모으고 있어요.
요즘은 아이들이 더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고 있더라구요.
이 책을 읽고 난 후 지렁이도 그냥 지나치지 않게 되더라구요. ^^
차례에서 보듯이 더 많은 환경에 관한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는 도서라 남녀노소 모두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책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