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
진아.정아.선량 지음 / 마음연결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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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서평단 #서평단

첫장부터
익숙한 육아에 대한 얘기부터 시작 되다 보니
책 내용으로 몰입하게 되었어요.

아주 간단하게 쓰는 글 마저도
그것의 힘이 있고
그것으로 인하여

나의 생각과 마음들을
정리하게 될 수 있다는 부분이 공감 되었어요.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기 보다는
일단 뭐라도 적어보자는 거,

그게 거창한 무엇가 준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핸드폰 메모장에서 부터 시작 될 수 있다는거.

이런 전반의 것들이 모여서
나의 마음을 달래주고
나의 생각을 정리해주고
내가 나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
나도 글을 쓰기 시작해보고 싶다고
느끼게 해주었어요.

중간중간
현실적으로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정리해 놓은 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

누군가 글을 쓰고 싶은데
시작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는 분이 있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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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주는 최소한의 방어 심리학
커커 지음, 채경훈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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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에도 여러번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 있어요.
모두에게 사랑 받을 수 없고 모두를 사랑할 필요도 없다고 말해요.
방어 심리학을 통해서 타인과 자신의 세계를 알아보고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지면서도 자신을 보호하고 사랑하게 되기를 바라는 책이었어요.

-

하나하나 사례를 들어가며
상황을 정리 해주고 있었어요.

문제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자기 자신을 보호 할 수 있을지 알려주고 있어 직접 적용해보기 좋을거 같아요.

-

항상 어떤 감정이 느껴지더라도
그것을 숨기기 급급한 것이
과거의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알게 모르게 상처 방고 있었던 거 같아요.

-

그런 해결책 부분을 추상적으로 알려주기보다는

본격적으로 적용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이 었어요.

-

자신의 멘탈이 흔들릴때
이를 꼭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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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주는 최소한의 방어 심리학
커커 지음, 채경훈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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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에도
여러번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 있어요.

모두에게 사랑 받을 수 없고
모두를 사랑할 필요도 없다고 말해요.

방어 심리학을 통해서
타인과 자신의 세계를 알아보고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지면서도
자신을 보호하고 사랑하게 되기를 바라는
책이었어요.

-

하나하나 사례를 들어가며
상황을 정리 해주고 있었어요.

문제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자기 자신을 보호 할 수 있을지 알려주고 있어 직접 적용해보기 좋을거 같아요.

-

항상 어떤 감정이 느껴지더라도
그것을 숨기기 급급한 것이
과거의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알게 모르게 상처 방고 있었던 거 같아요.

-

그런 해결책 부분을 추상적으로 알려주기보다는

본격적으로 적용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책이 었어요.

-

자신의 멘탈이 흔들릴때
이를 꼭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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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필림의 손글씨 수업 - 악필 교정부터 개성 있는 글씨까지
박민욱(필림) 지음 / 비타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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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오늘부터_딱10분 #서평단

-

그 전에는 거의
손으로 글씨를 쓸일이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 점점 글씨는
엉망이 되어가는데

-

아이 어린이집에서
종이 몇장이 오고
엄마가 적어야하는 것들이
생기더라구요.

-

글씨는 엉망에
너무 오랜만에 쓰니까
힘조절도 안되서 조금 쓰고 나니
힘이 빠지도 많은 내용을
쓰지도 못하겠더라구요.

-

써서 보내면서도
민망하기도 하고 ㅜ

글씨체를
연습할려고 해도
그저 글씨를
계속 쓰는것 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글씨체 교정도 잘 이루어지지 않구요.

-

<하루 10분 필림의 손글씨수업>에서는

딱 10분씩만
30일 연습하는 걸 알려준다고 해서
너무 기대가 되었어요.

아주 기본이 되는
연필을 잡는 방법, 손질 방법,
선긋기를 시작으로

단계단계 밟으면서
바른 글씨로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 되어 있었어요.

처음엔 선긋기,
한글자, 단어,
한줄 글, 두줄 글, 세줄 글 까지
차근차근 단계가 준비 되어 있고

매일 전날 복습 페이지도 있어서
연습하기 좋았어요.

그리고 자주 할 수 있는
실수 부분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

하루 10분은
부담스러운 시간도 아니니까
30일 습관 만들기는
부담스럽지 않을것 같아요.

-

요즘 한글자 한글자 배우고 있는
딸아이도 옆에서 같이 글자 쓰고 싶다고
같이 하니까 더 좋네요🤗


예쁜 글씨로 글을 쓸 수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 부터 10분씩 도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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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자, 깨끗한 집으로 - 우울증 직전의 아들 둘 엄마, 비우기 시작하자 인생이 달라졌다!
신우리 지음 / 멀리깊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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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집은 항상 꿈꾸는 모습인데
항상 피곤함에 미루고
물건들도 쌓아두게 되면서
점점 더 집엔 물건들이 쌓여가고 있었어요.

-

이 책의 저자도
너무너무 저랑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부터
흡입력있게 읽어졌어요.

이틀에 다읽어졌네요~

-

그저 집을 비우고
정리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책이려나

정리법, 비우는 방법
이런 것들이 주를 이룰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한사람의 삶을
간단하고 편안하게 만드는데
집중하는 책이었어요.

사실 이런 책 읽게 되면
우리집을 한번 보게 되고

동기부여가 되서
마구마구 치우게 되는거 같아요.
(저 지금도 한자루 버리고왔.....🙈🙈)

-

집에 물건이 많이 없으면
집안이 편안하게 느껴지고
청소도 간단해지니

스트레스 없이
집안을 관리 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저는 뒤늦게 깨달아봅니다🙈

-

그리고 너무 한번에 치우면서
지치지말고 하나씩 빼보는걸로
한영역씩 치워보는 걸로
알려주시다 보니

치울 용기도 생기더라구요🤗🤗

-

그리고 물건을 비우고
소비를 절제하는 것을 실행하고 나면

여유가 생기고
나에게 집중할 수 있고
아이에게도 집중할 수 있게 된다는 말이
와닿았어요❤️

-

하루에도 수십번 들어가보게 되는
쇼핑앱, sns 등으로

시간도 마음도 빼앗기는게
일상이다 보니

해야할 일들이 밀리기도 했는데

집안이 비워지면
이런 것들 까지도
바껴간다는게

저에게는 충격아닌 충격이었어요.

-

치울 엄두가 나지 않아서 쌓아놓고 있는 분들

일에 지쳐 집안일을 미루게 되는 분들

할일이 넘쳐서 아이들에게
화내고 있는 분들 등등

일단 집안에 물건을 하나씩 비워보고
집이 바껴가는 동안
나의 삶도 변화가 일어난 다는걸
함께 느껴보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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