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집은 항상 꿈꾸는 모습인데항상 피곤함에 미루고물건들도 쌓아두게 되면서점점 더 집엔 물건들이 쌓여가고 있었어요.-이 책의 저자도너무너무 저랑 비슷한 상황을겪으셨더라구요...그래서 처음 부터 흡입력있게 읽어졌어요.이틀에 다읽어졌네요~-그저 집을 비우고정리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책이려나정리법, 비우는 방법이런 것들이 주를 이룰 거라고 생각했는데오히려 한사람의 삶을간단하고 편안하게 만드는데집중하는 책이었어요.사실 이런 책 읽게 되면우리집을 한번 보게 되고동기부여가 되서마구마구 치우게 되는거 같아요.(저 지금도 한자루 버리고왔.....🙈🙈)-집에 물건이 많이 없으면집안이 편안하게 느껴지고청소도 간단해지니스트레스 없이 집안을 관리 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저는 뒤늦게 깨달아봅니다🙈-그리고 너무 한번에 치우면서지치지말고 하나씩 빼보는걸로한영역씩 치워보는 걸로알려주시다 보니치울 용기도 생기더라구요🤗🤗-그리고 물건을 비우고 소비를 절제하는 것을 실행하고 나면여유가 생기고 나에게 집중할 수 있고아이에게도 집중할 수 있게 된다는 말이와닿았어요❤️-하루에도 수십번 들어가보게 되는쇼핑앱, sns 등으로시간도 마음도 빼앗기는게일상이다 보니해야할 일들이 밀리기도 했는데집안이 비워지면이런 것들 까지도바껴간다는게저에게는 충격아닌 충격이었어요.-치울 엄두가 나지 않아서 쌓아놓고 있는 분들일에 지쳐 집안일을 미루게 되는 분들할일이 넘쳐서 아이들에게화내고 있는 분들 등등일단 집안에 물건을 하나씩 비워보고집이 바껴가는 동안 나의 삶도 변화가 일어난 다는걸함께 느껴보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