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유아 독해 1단계 1 : 생활글 똑똑한 유아 어휘 독해
김성은 지음, 김용한 감수 / 웅진주니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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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란 무엇일까요?

 

독해는 단순히 글자를 읽는것이 아니라글을 읽으면서 글에 담긴뜻과 맥락적 의미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독해력이란 글의 의미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독해력을 키우면 책을 읽는 속도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학습 능력이 향상됩니다. 그런데 독해력은 책을 무조건 많이 읽는것보다 글을 재대로 읽고

이해하는 훈련을 통해 길러집니다..

 

울 막둥이가 아직 4살(37개월)이라..글을 모릅니다.

그래서 항상 제가 책을 읽어 주기도 하고 위에 터울이 많은 누나가 있습니다.

누나는 초등4학년인대여..누나가 책읽는걸 넘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항상 누나가 책을 읽고 있으면..울 막둥이도 책 하나 가지고 가서 누나 옆에 앚아 같이 보지요..

아직 글을 몰라 걍 책 넘기기만 합니다..그래도 전 넘 좋드라고요...

 

긍데 독해력이 밑받침이 않되면 책을 읽는것자체가 매우 지루하고 고통스런 행위가 되풀이 될거여요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과장에서 한 낱말의 다양한 쓰임새와 여러 낱말들 간의 산관관계를 자연스럽게

익히므로 어휘력이 향상됩니다. 이렇게 낱말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진 아이는 독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발표력도 좋아집니다. 눈으로는 글과 그림을 보고 입으로는 크게 소리내어 읽고 귀로는 그 소리를 들으면서 아이는

머릿속으로 그의 내용을 파악하게됩니다.

 

모든 공부는 읽기에서 시작됩니다.수학이나 과학등등 지식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재대로 해결 할수가 없습니다.

독해력은 공부하는 능력의 핵심이지요..

울 막둥이와 읽고 문제를 풀어보는 과정에서 반복하면서 책을 일어주고 하니 점점 흥미를 느끼게 되는것 같드라고요

계속 읽어 달라고 하공 이건 모야 호기심이 많아 여러번 물어보기도하고 정말 즐건 시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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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bud 2013-01-10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계적인 한글 공부가 가능한 책입니다^^
 
날아라 고래 - 하늘을 날고 싶은 꼬마 펭귄 '고래'의 꿈과 모험 초등 3.4학년을 위한 성장 동화
김혜란 지음, 김준연 그림 / 써네스트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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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고 싶은 고래라는 이름을 가진 펭귄 이야기랍니다..

고래가 태어나기전에 알이였을때 아빠는 발등위에 알을 올려놓고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혹독한 추위에 잠시라도 방심을 하게 되면 아기펭귄이 태어날수 없기 때문입니다.

추위와 배고픔과 고단함에 지쳐있을때 아빠펭귄은 고래를 보게 되었고

때마침 깨어난 아기펭귄에게 고래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아빠펭귄는 고래를 보는순간 강하고 훌륭한 고래가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힘이 약한 펭귄들이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늘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바다표범을 피해야 합니다.먹이도 먹어야 하고요..그래서 그들에게는 강한 리더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고래는 단순한 생활이 반복 되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더 큰 꿈을 꾸게 되었죠.하늘을 날아 여행을 하고 싶어 햇습니다.

어른펭귄들이나 동료들 이런 고래를 보고 나약하고 쓸데없은 생각만 한다고 야단만 쳤지요..

펭귄의 리더였던 아빠펭귄과도 사이가 좋지 않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래는 날수 있을까... 꿈을  이룰수 있을까...

고래가 큰 새 할아버지와 여자친구 포포의 말을 현명하게 받아들이고 자기것으로 만든거처럼

우리 아이도 이책을 통해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펭귄은 절대 날수 없다는 말을 들었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날게 된 고래를 보면서 참으로 대단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자신이 끝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불가능이란걸 모르는 고래의 도전 정신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도전하는 중에 실패를 해도 낙심하지 말고  자신의 목표를 끝까지 잘 해 나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힘이 약한 동물들이 어려움속에서도 꿋꿋하게 헤져 나가는 모습도 배웠고요..

우리 아이도 고래처럼 꿈을 갖고 미래를 펼쳐 나가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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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자 4 : 자동차 내가 만들자 시리즈 4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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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자...자동차.. 

 첨 책을 보니 울 막둥이가 좋아하는 자동차들만 있드라고요.. 

첫장을 여러보니 15가지 자동차 종류가 나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고 만들기도 하고 넘 좋았습니다. 

책 내용을 보면 곰 아저씨가 정비소를 활짝 열였습니다. 

동물 친구들이 하나둘씩 꽃을 들고 찾아와 축하를 해주엇씁니다.  

첨으로 경찰차가 찾아왔습니다. 

곰아저시가 살펴보니 전선이 끊어져 고쳐주엇습니다. 

담엔 덤프트럭이..삐걱기리면서 정비소로 찾아왔습니다. 

이런 나사가 빠젼내 새로 고쳐주었습니다. 

 그리고 곰아저씨게서 자동차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초청을 받앗씁니다.  

글서 어여달려가 경주용자동차를 고쳐주엇습니다. 

담근 굴삭기 굴삭기는 삽이 부러져 고쳐주시고 

구급차는 나사가 빠져 고쳐주시고 

소방차는 사다리가 부러져 고쳐주시고 

담은 스쿨버스 문이 안열려 고쳐주시고 

드뎌 멋쟁이 자동차대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모두모두 뽑내고 잇습니다. 

긍데 누굴 1등을 한지 곰아저시는 고민이였습니다. 

긍데좋은 생각이 낫습니다. 

 모두에게 공등 1등을 주셧습니다. 

모든 자동차들이 시상대위에 올라 북적햇습니다. 

울 큰아이와 막둥이가 잼있게 읽고 만들기도 하고 즐건 시간이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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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곧은아이 프로젝트 13
한진아 지음, 최정진 그림 / 삼성출판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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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 아이 프로젝트]

우리 아이들이 꼭 필요한 인성발달을 위한 동화책입니다.

16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들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엮은 동화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으므로써..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기의 행동에 잘못했던 일이나 옳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또 고치려 할 것입니다.이렇듯 [곧은 아이 프로젝트]는 우리 아이들에게 일부러 강요하지 않아도  잔소리하지 않아도

우리 아이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스스로 행동하기를 합니다.

 

꼼짝마!도깨비 사냥꾼이 나가신다<자존감>

한눈에 보는 자존감!

도깨비들아 그거 아니?신강우라는 진짜 대단한 도깨비 사냥꾼이 있대 다들 조심해야대

집채만 한 도깨비도 쓰러뜨리고 도술 실력도 굉장해

우아!진짜 무섭다.아무도 이길수 없대.

그런데 신강우도 처음엔 그렇치 않았대.

자신감 없는 울보에 도술 실력도 형편없었지..

어떻게 대단한 사냥꾼이 된거지?

다 자존감 덕분 이지..(자존감 그게 뭔제?)

자존감은 나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믿는거야..(인간에게만 잇는 마음이지)

인간은 자존감만 잇음 두려울게 없대..(인기도짱...도깨비를 만나도 거뜬...자신감도 팍팍!!)

신강우는 어디선가 도깨비를 잡으러 다닐꺼야(와 조심 해야겟다)

나는 소중한 사람만 기억 하면 돼..

 

울 큰아이가 이번에 회장이 되었는데..어떨때 자신감이 없어 부회장이 앞에 나가서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면

조용히 하라고 한다드라고요...긍데 울 큰아이는 자신감이 부족해 자기가 먼저 나가 이렇게 해 저렇게 하자

말도 못하드라고요..그래서 이번에 자존감이라는 책을 읽고 이책 내용대로 했다고 합니다.

이 자존감 이라는 책을 통해 울 큰아이가 많은걸 배운거 같아 넘 좋았답니다...

다른 15권 책도 읽어 보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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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밥 좀 해 킨더 어린이 도서관 7
정임조 지음, 김예지 그림 / 킨더랜드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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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밥 좀 해!!

 

제목부터 참 잼있을것 같아여...

쌍둥이 이야기 실제랍니다..

쌍둥이 남매한테는 엄마라는 존재는 집안일도 하지 않고 묵묵히 집을 지키고

밥도 하지 않고  집에만 있는 엄마...한마디로 아이들이 보았을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엄마..그런데..미용실을 다녀온뒤

3일에 한번씩 감는 머리를 매일 머리를 소중히 여기는 거예요...

또 외할머니가 사준음식으로 몇날 몇일을 버티는 엄마..

외할머니가 싸준음식을 쓰레기통에 다버리고 난후 아이들이 모라 해서

 그날부터 음식을 합니다.. 엄마가 해준 음식을 먹고 아파버린 외할머니..안타깝죠..

그리고 나중에 머리를 소중히 여겼던 이유...

 머리를 길어서 아푼 아이들을 위해 가발을 만들어서 기증할려고 했던 것이엿습니다.

쌍둥이 남매 해인이와 석인이는 엄마의 마음을 알고 감동받는 이야기 입니다.

정말 여기서  보면 저를 보는듯한..느낌이 들드라고요.. 또 한편으로는

우리 아이들한테 엄마는 가만히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존재가 아니라는것..

엄마라고 해서 아이들에게 마춰서 살수 없듯이 이책을 보면 엄마의 깊은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책 뒤에를 보면..(엄마를 너무 엄마 취급 하지 마세요)

키큰 친구라도 생각해 주세여..

암마도 (명탐정코난)에 나오는 남도일을 좋아하고 잇을지 몰라요.

누군가에게 막 어리광을 부리고 싶을지도 모르고 혼자 영화 보러 가고 싶을지도 몰라요

엄마한데는 "뭐 먹고 싶은거 잇어?하고 물어봐 주세요

생일 선물로 오늘은 집안일 안하고 실컷 낮잠 자기 쿠폰을 마들어 주세요

 

이책을 읽은 아이들이 엄마를 너무 완벽하게 대하지 말고 친구처럼..실수도 하는 그런 친구처럼..대해 주엇음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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