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6-08-01  

쇠부엉이님 반갑습니다^^
'만개한 벚나무 숲 아래' 리뷰에 남겨주신 댓글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책은 진짜 안 사셨으면 해요..ㅠ_ㅠ 황당한 오자 때문에 보다 보면 마구 기분 나빠지는 책이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어요. 흑.. 알고 보니 번역도 전문 번역인이 맡은 게 아닌 것 같더라구요. 조금 더 괜찮은 출판사에서 정성 들여 만들어졌으면 작품도 빛이 나고 좋았을 텐데 말이죠..책장에 꽂혀 있는 책 볼 때 마다 아쉬운 마음에 드네요. 반가웠구요,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