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 징코 내츄럴 훼이셜 버블 폼 - 300ml
참존화장품
평점 :
단종


전에 리뷰를 썼었는데,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이녀석은 양도 많고, 펌핑하면 바로 거품이 나와서 손으로 비비거나 할 필요가 없어서 편해요. 세정력도 좋구요. 개운하죠. 그런데 문제는, 자꾸만 따끔거린다는 겁니다. 아래 리뷰에도 잠시 그랬다는 분도 계시던데, 저도 잠시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괜찮다가도 한번씩 눈꼬리의 예민한 부분이나 입가같은, 주로 점막과 관계된 부분이, 씻고나면 몹시 따끔거려요. 물로 여러번 헹구고 해도 한동안 가라앉질 않는군요. 스킨 바르고 한 오분간 그러다가 없어집니다.

어쩌다 화장하고 화장솜으로 얼굴을 닦아낸 날은 따가울까봐 일부러 안씁니다. 이러다보니 아직 절반도 넘게 남았는데, 다른 순한 클렌징 폼 하나 더 구입합니다.ㅡㅡ;  이젠 쓰기가 주저되네요. 자꾸 눈가가 따가우니까요. 왜 그런지 모르지만 그래서 별 두 개입니다. 참고로 전 피부가 지성에 복합성이고, 그냥 비누를 쓰면 얼굴이 뒤집어지기 때문에 중성비누나 폼 클렌징만 세안에 사용합니다. 이거 처음엔 괜찮더니 영 아니네요.ㅡㅡ;

참존관계자분들, 이거 좀 어떻게 해보셔요. 이거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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